온사랑복지회(이사장 김세환)에서는 2025년 6월 27일 오후 2시에 남구 봉덕동에 있는 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 복지회관 강당(5층)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사랑복지회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회, 국민의례, 영상 시청(온사랑의 발자취), 인사, 폐회 및 기념촬영, 식후공연 순으로 이루어졌다.
'온사랑의 발자취' 영상은 홍보기획팀에서 제작한 영상물로 지난 2007년 6월 27일 굿실버 강사회 창립(멤버 26명)의 기점으로 2010년 6월 7일 사단법인 온사랑복지회의 설립을 거쳐 2025년 6월 27일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유치원, 초·중학교와 각종 노인 복지시설 및 보호시설 등에서 봉사하고 있는 매머드 조직으로 발전해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온사랑복지회 18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다시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사)온사랑복지회 | (사)온사랑복지회 18년간 걸어온 발자취 (동영상) - Daum 카페
김세환 이사장은 인사에서 "온사랑복지회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여러분과 같이 축하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치하와 더불어 "18년 지나오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였기에 오늘 이렇게 큰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사랑복지회가 50살 이상이 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기쁨, 행복과 희망을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였다.
축하공연은 상반기 활동연수반의 발표회로 갈음하였다.
식전공연은 사물반(지도강사 최자희)이 '오복농악과 사물의 만남'이란 사물놀이로 온사랑복지회의 행운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식후공연은 민요반(강사 이성희)이 '배 띄워라, 진도아리랑'으로, 오카리나반(지도강사 이은숙)이 '카고메와 이누야사, 연가'로, 가요반(지도강사 황혜진)이 '홍도야 울지마라, 청춘의 꿈'으로, 무용반(지도강사 이영미)이 '상사화, 사랑님'으로, 하모니카반이 '나그네 설움, 장미꽃 한송이'로, 중창단(단장 최자희)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댄스스포츠반(지도강사 김도수)이 '찔레꽃'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였는데 잘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고, 실수를 하거나 서툴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축하공연 풀영상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터치하거나 클릭하면 된다.
(사)온사랑복지회 | [활동연수반] 상반기 발표회 (2025.6.27.금. 창립 18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 Daum 카페
한편 온사랑복지회 창립 18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정무 전 감사 10만원, 허상율 전 홍보단장 5만원, 문예팀장 모임에서 20만원을 각각 후원하였다.
또한 온사랑복지회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등록 때는 간식으로 '떡과 음료수'를 제공하였으며, 귀가 때는 '락엔락 햇살밥용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일송자원봉사단(단장 권이영)과 복지시설헬퍼들이 행사 진행과 행사장 정리를 자원봉사하였다.
♡ 기념 촬영 ♡
첫댓글 박성구 선생님 영상촬영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