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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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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국도서관 스크랩 피터와그너「겸손」정진환 옮김.
Daniel 추천 0 조회 141 09.10.14 0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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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4 13:28

    첫댓글 의지를 사용하여 '스스로' 선택하여 겸손의 옷을 입으며, 이 겸손의 옷위에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소서..보혈의 능력으로 인쳐 주소서!

  • 09.10.14 18:21

    하나님의 능력으로 겸손해지기 원합니다. 세상 가운데 스스로 겸손한 체 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께서만 아시는 그 겸손의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험과 순종의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 09.10.15 16:33

    할렐루야! 교만해지는 저를 깨우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09.10.20 00:17

    이 글을 읽고, '겸손'이 단일 개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겸손'은 마치 옷 같아서, 그때그때 다르게 입어줘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겸손'은 '관계'속에서 구체화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과 나' 또는 '이웃과 나'에서 '겸손'이 '실행'되는 것이니.... 나 혼자 있을때의 '겸손'이란 개념이 과연 존재할까? 그렇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겸손'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유교적인 사상으로 무한히 낮아져 있는 상태라는 식의 단 하나의 명제로는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어렵네요. 그래도 원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그대로 나를 보기'를 하면 될것이라는 거... 그게 바탕이 되겠지요? 글에서 그렇게 얘기해주어서...

  • 09.10.20 00:17

    솔직히 저는 제가 교만한지 겸손한지 순간 순간 잘 파악이 되질 않습니다. 아마 겸손이 무엇인지 이해를 다 못해서 더 그러지 않을까 하네요. 예의 바른 겸손 말고, 진짜 겸손이요.. 아무튼... 저는 '신 앞에 선 단독자'로서 제 자신의 모습을 정말 정확히 보고 싶습니다. 아직 "겸손해지고 싶어요"라는 말은 안 나오고요, 그냥 "나의 진짜 모습"을 그대로 알고 싶습니다. 그 담에 겸손을 알려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웅.. 이제 자야겠어요. 생각 뚝! ㅋㅋ)

  • 작성자 09.10.26 22:25

    본문 서두에 언급된 엔드류 머레이 목사님의 "겸손"은 전문이 천국도서관에 등재해 놓았습니다. 늘 한결같은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야겠지요. 심지어 하워드 피트만 님에게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사역했다고 책망했음을 저희가 뼛속 깊이 되새겨야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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