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마음 편안해지는 공간입니다.
벽메 걸린 작품과, 가구와, 조명이 또다른 작품하나를 보는 듯하네요..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공간이죠~ ^^
널찍한 우드테이블과 컬러가 통일된 의자
건너편 보이는 가구 소품까지 모두모두 우리집에 옮겨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명풍 티볼리 라디오~~
핸드메이드 손길이 느껴지는 세라믹작품들..
소녀의 드레스를 연항케 하는 풍성한 조명에 시선을 머물게 하네요..
테이블 아래 큰 러그르 ㄹ깔아주어서 그런지 더욱 따뜻함이 돋보이는 공간이네요.
작품도 공간의 느낌에 잘 어울려서 몇번을 다시 올려서 보게 되네요.
다이닝룸의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침실까지 이어집니다.
침대 헤드처럼 벽면에 고정 시켜준 큰 나무 패널이
작은 1인용 침대와 옆에 작은 소가구까지도 끌어 안는 듯, 어색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상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구와 실버조명 그리고 흑백그림액자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깊이가 느껴지네요.
살짝 열린 문을 보니 복층집인가보죠~ ㅋㅋ
거실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조명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천정은 높지만 낮은 책장을 한쪽벽면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공간이 넓어보이면서
따뜻해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 물씬나는 공간
누구라도 좋아할 것 같아요..ㅋ
그리고 주방입니다.
주방 창으로 보이는 바깥풍경의 햇살이 너무 따뜻해보이네요.
와이빛 럭셔리 싱크 벽면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집 전체 분위기예요..
창이 넓어 햇살이 참 따뜻하겠어요..
넓은 데크 마당도 너무 부러운데요.. ㅋㅋ
2013년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