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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코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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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소개(영상, 도서) [도서] 침묵의 소리, 엔도 슈사쿠, 동연출판사
토비야 추천 2 조회 276 17.04.12 20: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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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2 20:20

    첫댓글 비록 [침묵]은 안 읽었지만, 이 글을 읽고나니 직접 읽지 않아도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습니다.
    + 기록에 의하면, 시간이 지나자 일본인 신자들은 후미에를 실시하는 곳을 일부러 피해 돌아가거나 피할 수 없다면 전날
    아침에 발을 씻고 성상의 얼굴을 피해서 밟고 지나간 후 발을 씻은 물을 마시고 묵상했다고 합니다.

  • 17.04.12 20:44

    주님께서 침묵하셨다고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말씀하신다. 라고 하신 대목이 가장 와 닿았어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시간이 되면 저도 보고 싶네요.

  • 17.04.12 22:21

    기리시탄 주거지 관리인의 일기는 정말 읽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로드리고(영화에선 로드리게스)신부는 마지막까지 신앙을 전파하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동적이고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저의 후미에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 17.04.13 08:43

    저는 베스트셀러였던『침묵』도 읽지 못했고, 영화 ‘사일런스’도 보지 못했습니다. 매일 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들 속에서 여유 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독후감을 읽고 있는데 <침묵의 소리>가 저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책도 읽어보고, 영화도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4.13 22:50

    신부님 논문이 술술 풀리고 빨리 끝나서 기회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 17.04.13 11:36

    오래전에 "침묵"을 읽고 힘들었던 마음이 다시 생각납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 중에서도 좋은 것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기에 창세기의 요셉 일화를 자주 떠올리지요.(창45,5-8) 주님을 따르는 일에 어려움이 생길 때도 있겠지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앞으로 도미니코회 수도자로 살아갈 너의 삶을 통해 나는 말 할 것이니까.") 을 잘 새기면서 좋은 수도자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4.13 13:52

    감사합니다~ 고통중의 희망을 가지고 "침묵"과 영화 "사일런스" 다시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 17.09.27 04:04

    엔도슈사쿠 침묵 공연
    7년간 200회 공연을 했습니다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극단 단홍 010-822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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