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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1:26).”그 분의 사람 지으신 목적,
그 분의 다스리심을 위해 우리가 창조되었으니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대표자요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서, 당신 자신의 표현을 위해서 나를 창조했음을 알고나면
이토록 우주적인 차원에서 신성하고도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내 인생은 출발되었구나..라는 사실에 감격을 느끼게 되고
어떤 물건도 그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될 때 가치가 있고 아무리 비싼 뭐라도 맞게 쓰임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우리의 창조주를 알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그분을 위해 사용되지 않으면
인생은 고독하고 가난하며 추하고 야만스럽고 혼란스럽고 그리고 짧다라는 누구의 말처럼
우리는 쓸모가 없게되는거란걸 알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인생이 불살라질 때에 하나님의 가리우심과 덮으심을 입어 거듭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그렇게 살 때에만 우리 인생은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단조차도 그 분의 지배 아래에 있음을 알게 되니 내가 그 누구든 무엇이든 정죄하고 평가할 자격도 권한도 없음을,
하늘보다 높으시고 바다보다 넓으신 그 분의 뜻과 사랑 앞에서 그저 무릎을 꿇게 됩니다
비밀 답글입니다.
비밀 답글입니다.
비밀 덧글입니다.
님께서 자꾸 예석님이라 하셔서 예전 예명으로 바꿨는데
이제야 이름을 불러주시니 잘바꾼거같네여^^
만용님과의 이 작은 소통의 공간이 제게도 기다림과 설렘이며
만용님의 권면에 화답함도 언젠가 다가올 기쁨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리 애물단지 떠맡기듯 작별인사는 마시고 이렇게 안부 물어 전하고 지내요^^
비밀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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