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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퀴 이야기 클래식카를 고른다면?
hyun 추천 0 조회 328 15.02.06 20: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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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7 11:20

    첫댓글 저라면 피아트 124 흰색이 좋겠군요...ㅎㅎ 실현 가능한일도 아니지만...ㅋㅋㅋ

  • 작성자 15.02.07 12:09

    역시, 보는 눈이 좋군요

    디자인이 독특하고 성능과 신뢰성도 대단한 모델입니다

    근데, 전 이런 유럽모델 보다는 향수가 짙어서인지 ... 약간 보수적인 느낌의 60년대 일본차를 선호하곤 하죠, 크라운 s40같은~ ㅎㅎ

  • 15.02.07 11:28

    한가지만선택은 피아트 그다음은 포니 ᆢ말이라도 선택이라니 좋군요 ㅎㅎ

  • 작성자 15.02.07 12:11

    아니, 충청도 양반들께서 눈들이 좋으시네요?

    피아트가 진짜 독특하긴 합니다 ... 전 이모델을 하도 많이 타봐서 그런지, 솔직히 큰 감흥은 없습니다~ ㅎㅎ

  • 15.02.08 13:30

    78년 방위병으로 병역을 마치고 뭔가 생업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할때 입대전부터 택시 운전을 해 온 방위 동기의 권유로
    1종 보통을 따게 되었습니다.
    운전기사가 부족하던 시절이라 연수후 바로 택시회사에 취직을 해서 서울시내를 열심히 달렸지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무모했던 것 같은데 그 시절이라 가능했지 싶습니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몇년을 일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순수함이 아직 살아있던 시절이었던 탓일까, 요즘 가끔 보도되는 그런 진상 손님을 한번도 만난 기억이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으로 운전했던 택시가 바로 브리사였습니다.^^
    하루종일 쉬지않고 달려도 전혀 문제가 없었지요, 지금 내놓아도 성능면에서

  • 15.02.08 13:30

    크게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2.08 15:59

    @HOWARD 아이고, 갓제대후 택시하신거면 아주 갓 청년 이셨을 텐데요,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저도 브리사를 처음 타본게 중학생 때였습니다, 물론 택시구요 ... 브리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코로나나 뉴코티나가 주류였는데, 특히 낡은 코로나 택시들만 타다, 브리사는 작은편 이지만 정숙하고 동력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차가 가벼워서인지 ... 좀 탈탈 튄다는 느낌은 있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현대보단 기아가 좀더 기술력은 있는거 같은데, 포니보다 국산화율이 좀더 높다는군요

    들은얘기로는 오일이 거의 바닥상태에서도 엔진이 퍼지지 않을정도로 내구성이 좋았나봅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130만키로 굴러 다닌답니다~ ㅎㅎ

  • 15.02.10 12:44

    저는 그라나다 Ghia 직렬 6기통 (V6 아님)...

  • 작성자 15.02.10 10:02

    그라나다는 알겠는데 그라나다 gia는 어떤차 인지 모르겠네요?

  • 15.02.10 12:48

    @hyun 유럽 포드에서 만든 차의 원래 이름이 Granada Ghia 였습니다. 국내에선 Ghia를 빼고 불렀지요.

  • 작성자 15.02.10 13:46

    @정원사 아, 그렇군요 ... 원래 포드차였죠 ... 유럽답게 참 세련된 디자인이었죠, 지금봐도 세련미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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