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남 레인보우산딸 공구하는게 부러워서 올 봄 꼭 구입하려했던 미산딸 흰색을 오늘 대림원예종묘 가서 2그루를 구입했습니다.
승용차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갖고 오느라 아래 2년생을 갖고 왔습니다. 전년도에 2년생 팔던거니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3년생인가요? ㅎㅎ 그런데 그루당 만원씩 주고 왔는데 정원사님 올리신 사진 보니 배가 아프려해요.(ㅋㅋ)
간 길에 자작나무 묘목 \1,500원씩 10그루 모셔왔습니다. 언제쯤이면 고로쇠물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ㅎㅎ
첫댓글 산딸나무 잘 자라니까
파이팅입니다 ^^
잘 자라나요? 나무도 저도 리온님 격려에 힘입어 파이팅하겠습니다.ㅎㅎ
정원사님께서 올린 산딸나무는 크지만 물티고 애니님것이 튼실해 보입니다 ㅋ
우짜라꼬님 한줄 글에 커다란 위안이 됩니다.^^
자작나무서 고로쇠 물 나와요?
네, 저희 집 앞집에 꽤 오래된 자작나무가 있는데 고로쇠를 채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키워 그 물 마시고 건강관리좀 할까하고요.ㅎㅎ 욕심이 과하죠?
@애니(서울) 자작나무 잘 사셨네요~
고로쇠수액 보다 자작나무 수액이 더 좋더군요.
저는 효과 봤거든요~^^
애니님~저는 이런 나무를 심으실 수 있는 애니님댁이 부럽네요~~^^♡
산딸나무랑 자작나무 자리 잘 잡고 뿌리 잘 내려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감사 감사^^
아주 잘 하셨어요.
산딸, 자작 ...둘 다 좋아요~~
잘크고 수형좋고....!
나두 엄청 좋아하는 수종~~
울집에서도 몇그루 잘 크고 있답니다^^
자작나무 멋스러운데 수액씩이나요? 맛좀 뵈주실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