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400kg에 육박하는 거대 우럭바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럭바리는 일반적으로 몸길이 30cm이상의 물고기로 한국·일본 및 태평양의 열대·온대에 분포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우럭바리는 선전(深圳)시 난아오(南澳) 해안의 한 어민이 잡은 것으로 몸무게는 약 370kg, 길이는 약 2m10cm, 둘레 1m50cm에 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우럭바리는 중국서 잡힌 최대 우럭바리 기록인 313kg을 가뿐히 뛰어넘어 ‘중국서 잡힌 가장 큰 우럭바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젊은 장정 대여섯 명이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의 이 우럭바리는 주하이(珠海)시의 한 레스토랑이 6만 위안(약 1200만원)의 고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이렇게 큰 생선은 처음 본다.”면서 “마치 고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큰 몸집과 입이 인상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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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으니 별의별 희안한 기사거리가 있습니다
우럭이 아니고 괴물 수준이네요 대단 합니다
맛나게 생겻네요
맛은 어떨지?
저게정말 진짜 우럭맞는겁니까,,,정말 크군요,,그런데 맛은 ,,,,,,자료 감사합니다,,
와우 엄청납니다
사람도 잡아먹겠습니다 ㅎㅎㅎ
다금바리는 들어 보았어도 우럭바리는 처음 보네요..부위별로 맛이 있겠습니다.잘 보았습니다.^^
한번 물리면 끝장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