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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재배 농부들의 둥지 개마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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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부들의 이야기 스크랩 9월 어느 비오는 날 흑돼지들
우적동 추천 0 조회 86 14.09.24 15: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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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30 00:40

    첫댓글 이곳 돼지들이 제가 어렸을적 밥줘서 가르던 돼지와 똑같이 생겼군요
    돼지는 꼬랑지쪽에서 봐야 이쁜데... 어릴적 시골집엔 두마리를 넘지 못했습니다.
    고구마껍데기 딩겨 쌀뜬물 이런걸 알뜰히 모아서 먹여 120근이 되면
    장날 돼지장사에게 이야기 하면 삼륜차가 와서 두명이 저울을 어깨에 메고 달아서 데리고 갔지요.
    그때마다 난 울고...남은 돼지에게 밥도 안주고...심술부리다 제풀에 떨어져 자고...
    오래도록 잊어 버리고 살고

  • 14.10.01 23:18

    돼지가 엄청 많아졌네요. 100두까지 계획하신다니 놀랍습니다.
    사료용 옥수수농사가 잘 되었는가 봅니다. 일손도 많이 바빠지겠네요.

  • 작성자 14.10.01 23:22

    사료용옥수수 농사는 잘되었습니다. 육질이 좋아 판매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내년봄까지 두수를 백두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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