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올바른 탄생을 위해 - 워드파일

[황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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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출산에 대하여

역사를 이어갈 새 생명의 올바른 탄생을 위해

 -미숙아(조산아) 출산, 더 이상 두고 볼 수없다-

 지금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1.08%이다. 혼인한 두사람이 한명을 낳고 마는 것이다. 두 사람이 둘을 낳아야 본전인데.... 사회적으로는 2명+@가되어야 인구구조가 유지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마디로 출산 파업이라 할 수 있다.

 출산파업은 왜 일어나는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아 대학까지 가르치기가 너무도 힘겹고 취업의 어려움 등 아이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대한 사회적 보육 환경이 열악하고 모성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선 잉태에서 출산까지의 과정만 따져보자.

1. 심각한 대기오염

 저출산의 현상 속에서 그나마 낳는 아이들의 건강도 온전하지 못하다.

 땅이 죽고 물이 썩고 이 강토는 온통 개발의 생채기에 시달리며 제 한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러할진데 그 안에서 살아가는 민중들의 삶이 온전할 것이며 건강할 수 있겠는가? 설상가상으로 숨쉬고 살고 있는 죄 때문에 건강한 임부조차도 미숙아를 낳게 된다고 한다.

 미세먼지나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다이옥신, 벤젠 같은 오염물질의 농도에 따라 미숙아 출산율이 더 높아 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도는 세계 51개 대도시 중 가장 높다.

 또한 현대 사회는 물질 만능과 이기주의가 팽배하면서 모두들 편한 생활만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이기들은 TV나 거리의 광고에서 날마다 우리에게 강렬한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먹어서는 안 될 라면, 과자, 햄버거, 소세지 등 각종 유해식품들. 입어서는 안 될 팬티스타킹, 삼각팬티, 거들, 청바지 등 심지어 피임약까지 여성의 성을 이용한 최첨단 마케팅전략으로 물질 소비의 허영과 이기심을 부추기며 온갖 기계들은 오직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각종언론을 이용하여 야단법석 떠들어대며 광고에 광분하고 있다.

 비누와 빨래판 대신 세탁기가 들어서고, 버튼 하나로 끝나는 전기밥솥이 주방에서 (남비)밭솥을 몰아냈고, 식기세척기는 손 하나 까닥 않고 그 지겨운(!) 설거지를 해치운다.

 밥을 먹을 때도 식탁에 앉아서 먹고, 화장실에 갈 때도 않아서 변을 본다. 잠자리에서는 이부자리도 펴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잔다.

 이처럼 편리만 좇다 보면 신체의 기관들은 무력해 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하니 생명의 씨앗인 남성의 정자가 건강할 것이며, 생명의 텃밭인 여성의 난자가 온전할 수 있겠는가?

 부모들의 건강이 위협받으며 제도권에서는 싱겁게 먹으라고 야단법석을 떠니 양수의 염분농도가 떨어지고 임산부는 무력증과 염증이 발생하고 유해물질과 산소부족, 신체적불균형으로 장애를 받게 되니 어머니의 양수는 더 이상 아이가 포근히 자랄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없어 미리 세상으로 뛰쳐 나오려하는 것이 조산이다.

 우리나라 연중 전체 출생아 중 5만여 명 이상이 미숙아이이다 그리고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떤 학자는 ‘몸속에 흡입된 대기오염물질은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분비되는 포로스타글란딘이 자궁을 수축시켜 조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염된 양수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태아를 미리 출산하는 것이다.

 대기오염도가 심할수록 미숙아 출산율이 높아졌으며, 특히 3개월 이내의 임신 초기에 오염에 노출됐을 때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한겨레신문 2006년 5월 29일

2. 먹을거리, 농약과 첨가물 범벅

 우리가 쓰는 식량의 72%는 수입된다. 유전자가 변이된 수입농수축산물이 태평양을 건너오는 데는 60일이 걸린다. 아무 처리 없이 가져온다면 수송 중 압력에 눌려 온도가 올라가 모두 뜨게(부패)되고 만다. 당연하게도 냉동하거나, 방부제, 살충제 등 화학약품 범벅을 만들 수 밖에 없다.

 현재 먹을거리에 첨가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은 화학적 합성품 370여종, 천연첨가물 50여종이다.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감미료, 향료, 팽창제, 유화제, 피막제 등 수 도 없이 많다.

 또 집에서 기르는 가축은 대부분 좁게 가두어 사료를 먹여 키우는데 거기에는 방부제, 살충제, 항생제, 호르몬제 등이 단지 가축을 빨리 살찌우기 위해 쓰이고 있다.

 더하여 제초제를 비롯한 각종 농약, 항생제로 뒤범벅이 된 음식물들이 각 가정이나 급식소, 음식점에서 우리의 입으로 들어온다. 이것들 모두가 현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은 여러 매체를 통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이러한 먹을거리를 먹고 아이를 낳게 되면 미숙아를 출산하거나 초생아 황달, 아토피 피부염, 방광염, 심장판막증, 종양, 정신질환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아이를 건강하게 낳으려면 육식, 가공식, 첨가물이 든 식품을 피하고 물, 소금, 채소를 많이 먹고, 오곡밥에 채소, 김치 위주의 식사를 하고, 소식하며 집에서 담은 간장, 된장, 고추장등 시고, 짜고, 맵고, 달고, 쓰게(산함신감고) 오장오부에 맞게 음식을 조리하고 적절한 몸의 염분 농도(0.85%)를 유지할 수 있는 식사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좋은 소금(볶은 소금, 죽염)으로 짜게 먹어야 양수가 싱거워서 생기는 태아의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3. 꽉 조인 화학섬유를 벗어던져라!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꽉 조이는 청바지는 생식기 계통의 통풍을 저해하여 그 부위에 노폐물을 정체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거들, 팬티스타킹 등 밀착된 속옷을 입는데 이는 자궁염, 방광염, 요실금, 변비로 인해 난소 경부 종양이나 자궁내막염이 생겨 불임이나 미숙아의 원인이 되며 공기소통과 노폐물 배설, 지방질 분해를 어렵게 하여 난관폐쇄 등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굽 높은 신발을 신게 되면 자궁이 후굴 되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아이의 정서나 건강한 성장에 장애가 된다.

 그리고 우리에 아이는 태어나면서 소아암, 소아당뇨, 고혈압, 천식, 아토피,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정신분열, 자폐, 비만, 난치병, 퇴행성질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원인이 된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적어도 우리 어머니들의 가리고쟁이 문화라도 알아야 할 것이다.

4. 숨 막히는 주거환경

 전통 집들은 집의 재료가 나무와 흙 그리고 돌로서 자연에서 난 것들이다. 흙으로 벽을 바르고 창호지로 창살을 붙인 옛 집들은 살갗처럼 숨쉬고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해 주었다. 흙으로 지은 집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한마디로 살아 숨쉬는 집이었다. 200년이 넘게 유지되며 쓰레기 한 점 없이 온전히 자연으로 돌아간다.

 오늘날 아파트로 대표되는 서구식 집은 소재부터가 자연과는 거리가 멀다. 거기에다 막히고 닫혀 외부와 차단된 구조이다. 고층화되고 밀집되다 보니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이 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는 음식도 발효. 숙성되지 않는다. 수명도 30~40년에 불과하며 많은 독성 건축 폐기물을 남긴다. 두터운 시멘트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이중, 삼중창을 만든다. 집이 숨을 쉬어야 사람도 숨을 쉰다.

 위와 같이 자연과 조화된 집을 버리고 밀폐된 공간에 스스로를 가두어 사는 어리석은 생활이 각종 병을 부른다.

 인간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생활해야 건강하다. 땅의 기운은 대략 나무들의 높이까지 미친다니 9m정도 이므로 아파트  3층 높이 이다. 그런데 20층이 넘는 고층아파트들이 많으니 이 또한 걱정스러운 일이다. 임산부의 경우 유산율이나 미숙아 출산율이 5층 이상의 고층에 사는 경우가 그렇지 않는 경우의 2배에 달한다는 통계로 볼 때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5. 천명을 거역하고 인륜의 도리를 외면한 산부인과

 출산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산부인과이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평균 5~10명의 아이를 병원에 가지 않고 순산하였다. 또한 50세 까지도 아이를 낳았다. 쪼그려 않아서 밭을 매고, 빨래터에서 빨래하고, 부엌에서 불을 때며, 무릎 끓고 청소하며, 쪼그려 않아 변을 보았다. 임신 중에도 끊임없는 노동을 한 결과 자궁의 수축이 원활하여 많은 아이를 낳더라도 순산을 할 수 있었다.

 현대의 여성들은 어떠한가? 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하며 초음파사진을 찍고 수시로 병원에서 주는 이름 모를 약들을 먹는다. 애를 낳을 때는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한 집을 팽개치고 익숙하지 않고 불안정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는다.

 또한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지 않다면 자연분만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요즘 여성들은 산고를 피하기 위해 또는 병원의 상술에 밀려 제왕 절개, 유도 분만, 겸자분만 등이 성행하고 있다.

 아이가 나올 때는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산모가 몸을 세워 힘을 써야 함에도 병원에서는 침대에 누워 아이를 낳으라고 하니 어찌 힘이 들지 않겠는가? 예전의 출산과정을 보면 천정에 튼튼한 천을 묶고 산모가 그 줄을 아래로 버팅기며 힘을 쓰지 않던가? 이는 참으로 과학적인 방법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다음으로 출산 후 신생아에게 곧바로 우유를 먹이고 바로 옷을 입히는 행위들은 천명을 거역하므로 신생아들을 건전하게 성장시킬 수 없다.

 그 이유는 48시간이 지나야 산모의 젖이 나오게 되는데. 젖이 나오지 않는 이치는 신생아가 물과 염분만 섭취하고 단식을 하여야만 태변 즉, 배내똥이 완전히 배설되기 때문이다. 그 후에 모유가 나오게 된다.

 또한 신생아에게 두 시간 이후에 옷을 입혀주는 이치는 피부호흡을 통한 심폐기능의 강화를 위해서이다. 출산 직후 몸을 감싸버리면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호흡작용이 불안정하여 혈액순환이 안 되고 심장에 난원공이 잘 열리고 닫히지 않아 심장판막증세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위대한 자연법을 거역하게 되면 신생아에게 태변 정체로 인한 각종질병이 만연하고 있다.

 서양의학의 세례를 받은 산부인과 박사(!)나 간호사들은 수천 년 동안 조상들의 지혜로 깨쳐 온 잉태ㆍ태교ㆍ출산ㆍ육아의 원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산모와 아이의 장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닌 ‘이윤추구의 시술’로 태아와 산모들에게 돌이키지 못할 죄를 짓고 있다. 3~5일 입원에 입원비가 몇십만원을 훌쩍 넘는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분발과 각성을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온 국민이 선현들의 삶의 지혜를 터득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정부 역시 홍익인간, 이화세계, 경천애민의 정신으로 정사를 펼치지 않고서는 이 나라의 위기에 국면을 면할 길이 없을 것이다

6. 건강한 아이 낳기, 움직여라!

 아이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는 운동법으로는 합장합척, 하지유연법 등의 운동이 있다.

 합장합척이란 똑바로 누워 손과 발을 합한 뒤 개구리처럼 손발을 뻗었다 오무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만일 어린이가 거꾸로 않아 있더라도 합장합척운동을 3일간 조석으로 해주면 바른 자세로 아이가 돌아오게 된다.

 이 합장합척운동은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강화시켜 불임을 치료하고 예방해 준다. 누워서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린 뒤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무릎을 구부렸다 펴기를 반복하는 하지유연법도 다리와 복부, 허리의 힘을 강화시키는 좋은 운동법으로 생식기능을 강화시켜 조산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또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허리강화운동, 항문을 조여 주는 항문강화법도 도움이 된다. 쪼그리고 앉아 빨래라도 하고, 쪼그려 않아 변만 보아도 자궁의 수축 확대를 강화시켜 결과적으로 생식기능을 복원시킬 수 있다.

 또한 단식을 하여 심신을 깨끗이 청소하고 생채식으로 체질을 개선하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7.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이 산모나 신생아 모두 건강하다.

 미숙아란 저체중 출생아나 조산아를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로 낳을 때 자궁 외 환경에 대한 생리적인 적응이 잘 되지 않으며, 피부는 얇고 피하조직이 적으며 이러한 이유로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몸에 비하여 머리가 크며, 호흡이 불규칙하며 뇌의 출혈, 장의 괴사 및 면역기능이 불완전하여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각종 질병에 걸릴 이환율이나 사망률이 높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부모 모시는데도 이해득실을 따지며 사회기강은 무너지고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대형병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럼에도 환자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유구무언이다.

 오호라 어찌 아니 슬프랴!

 자연운행의 이치(천명)을 거역하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무시한 결과 거대한 정신병동,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한민족의 기상과 얼을 되살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당국자들, 양한방제도권의사, 언론인, 정치인, 법조인, 사회각계각층의 지도자 제현 여러분께서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여 머리를 맞대고 풍토에 합일한 국민들의 건강법을 절장보단하여 제시하길 바란다.

 필자는 30여년동안 비제도권 의자로써 병의원에서 버림받은 분들, 사회각계 각층의 환우들을 3만 5천여명 교육 및 수련을 시켜 오는 가운데 불임증이나 미숙아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수없이 보아 왔다.

 이들 모두가 민족생활학교 교육을 이수한 연후에 대부분 임신이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였다.

 의사나 화학약품에 의존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란 어렵다. 인간이란 풀 한 포기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자기 자신이 부르는 질병을 타인이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잘못된 생활을 스스로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촛불 같은 생명력만 있어도 몸을 되살려낼 수 있다.

 병나지 않게 생활하고 병나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의 한민족생활건강법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 사) 한 민 족 생 활 문 화 연 구 회 -

[이정명]

음..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송창현]

움직임이 많이 없어진 현실입니다..자동차/세탁기/인터넷....많은 기계들이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면서 사람들은 그만큼 편해진 대신에 몸은 약해지고있습니다. 우리는[건강한 물리치료사 회원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바른 몸을 만들고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황병철]

^^ 예전에 멀리 경상도에서 아픈 애기를 업고 대전까지 찾아온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애기엄마는 울면서 호소를 하셨지만 평가를 해보니 상태가 심각한 아기라서 많은 것을 해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가슴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히스토리를 살펴보니 사실 출산전과 출산시의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결국 현대문명에 찌들어 있는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해서 말이죠. 아기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지인들도 힘들게 되었죠. 우리 선생님들과 더불어서 대한민국의 부모님들도 다시한번 많은 생각들을 해야 될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