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잠부나무아래 선정과 깨달음, 부산시 동래구 보탑사
 
 
 
카페 게시글
빠알리 공부 중요 경전 삼매의 경 '삼매는 있는 그대로-집멸' 존재 bhava
마음명상 추천 0 조회 25 20.07.10 22: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7.11 06:29

    첫댓글 경문에 언급되는 <眼智慧明光>은 모두 ‘法(dhamma)’입니다.
    동일한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을 두고서 추가적으로 생겨난 ‘法(dhamma)’이 <眼智慧明光>인데요. 거기에서 ‘眼’을 <法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6
    물론 ‘眼’에는 <肉眼, 天眼, 慧眼, 法眼, 佛眼>이 있지만 깨달음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眼智慧明光>의 ‘眼’은 <法眼>이라고 봅니다.
    그 法眼이 <集과 滅이라는 ‘dvaya’>라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표상.

  • 작성자 20.07.11 06:43

    <초전법륜경>에서 <眼智慧明光>이 나타나는 <“Idaṃ dukkhaṃ ariyasacc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pe)… “Idaṃ dukkhanirodho ariyasaccanti” …(pe)… “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bhāvetabb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 작성자 20.07.11 06:42

    @마음명상 Taṃ kho panid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bhāvit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cakkhuṃ udapādi ñāṇaṃ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SN. vol.5. p.422./S56:11]>을 설하는 경문인데요.

  • 작성자 20.07.11 06:25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cakkhuṁ udapādi, ñāṇaṁ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S56:11 89 등)라고 말씀하셨다.”(ItA.ii.27)// 에서

    /cakkhuṁ udapādi, ñāṇaṁ udapādi, paññā udapādi/ 를
    안목(눈)이 생기고 지혜(앎)가 생기고, 최고의 지혜....라고 해석하면 이는 곧 중도의 위상이 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