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15
무의도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을 못가보면 섭섭하다...
그곳에서의 일몰은 장관이다
먼저 본곳은 무의도 영상 단지
천국의 계단
2003년~2004년에 방영된 SBS드라마의 주촬영지가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이다
칼잡이 오수정
2007년 SBS 드라마로 이또한 주촬영지가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이다
지명의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개펄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한쪽 끝에는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이곳에서 숭어·우럭·망둥어 등을 낚을 수 있다. 매년 5월쯤에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사가 열린다. 영화와 방송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총 200여 동의 숙박시설과 샤워장 2동, 식당·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까이에 실미해수욕장과 호룡곡산(247m)·국사봉(230m)의 등산 코스도 있다. 교통편은 차로 용유도까지 간 다음 카페리를 이용하거나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멀리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이 광경을 담기 위해 하나둘씩 모인다
젊음을 만끽하던 아이들도 집으로 향한다...
쓸쓸한 슬리퍼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http://blog.naver.com/dogdog1974/60111924937
첫댓글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