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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단상[斷想]*나희찬 '바보야' 추기경님
namaria 추천 0 조회 130 15.02.16 20: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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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6 21:09

    첫댓글 나마리아님 덕분에 귀한 사진을 보았고, 좋은 글을 읽어 행복하고, 또한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2.19 16:55

    감사합니다. 저 또한 참나리님의 글을 읽을 때면 저절로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곤 합니다.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시는 것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했지요.

  • 15.02.16 21:49

    이 시대에 더욱 사무칩니다.
    사진의 포즈가 말하는 메시지가 온몸에 전율을 일으킵니다.
    오늘은 제주에 계시는 강우일 주교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9 16:58

    아, 강우일 주교님... 하느님께서는 어떤 뜻이 있으시겠지요?
    주교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 때입니다.
    하느님 옷자락을 잡고 희망의 끈을 당기고 싶습니다.

  • 15.02.16 23:15

    마음에 새겨 봅니다.^^

  • 작성자 15.02.19 16:59

    고맙습니다.

  • 15.02.17 03:58

    숙독하고 갑니다.

  • 작성자 15.02.19 16:59

    아, 네. 감사합니다.

  • 15.02.17 06:59

    저도 6년전 평화방송에서 정규프로그램이 중단되고 추모곡이 흘러 의아했는데
    추기경님의 선종 멘트에 가슴이 싸아했던 그날기억이 새롭습니다
    잘 살아야지 ~~그렇게 실천하며 잘 살아야지
    다짐하며 화살기도 올립니다

  • 작성자 15.02.19 17:00

    그때에는 우리 모두가 그랬을거에요. 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저도 함께 화살기도 바칩니다.

  • 15.02.17 09:16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9 17:00

    저도 감사합니다.

  • 15.02.17 10:25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추기경님의 바르고 따뜻하신 말씀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 작성자 15.02.19 17:01

    그분의 빈자리가 너무 큰 것은 그분을 대신해 줄 사람이 없어서겠지요.

  • 15.02.17 10:57

    마리아 언니!
    잘 지내시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너무 혼란스러울 때는 직구탄을 날릴 수 있는 아니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 듭니다.

  • 작성자 15.02.19 17:02

    안녕, 엘리 공주님. 저도 그 말에 한 표 던집니다.

  • 15.02.17 13:27

    저는 아직 명동성당도 가보지 못 했습니다. 멀발치에서 보기는 했지만요. 추기경님을 그리워 하며 그 가르침 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9 17:03

    시간이 없으셨나봐요. 왠만하면 가까이서 보셨을텐데, 먼 발치에서만 보신걸보면.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야할텐데...

  • 15.02.17 14:28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추기경님의 삶의 자취를 되새겨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9 17:05

    세월이 정말 빠른것 같아요. 우리나라를 많이 아끼셨던 분이기에 천국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전구하고 계실거에요. 그분은.

  • 15.02.17 14:32

    세월이 참 빠르네요.
    추기경님의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추기경님처럼 바보의 모습으로 살아야 되는데 참 힘들고 어렵네요. ^^*

  • 작성자 15.02.19 17:07

    추기경님이 그리신 자화상의 바보야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 15.02.17 15:46

    예. 추기경님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 작성자 15.02.19 17:08

    맞아요.

  • 15.02.18 07:39

    언니 모니카예요.
    언니와 북한산산행 약속을 못지키고 새해를 맞이했네요.
    올해는 그약속 꼭 지킬수 있게 되기를 기도 드려요.
    언니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2.19 17:10

    모니카 안녕? 어떻게 요즈음도 서울엔 자주 올라오나요?
    함께 둘레길 걷는 날을 나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언니하고 연락해서 꼭 한번 만나자구요. 기다릴께요....

  • 15.02.20 13:21

    저도 김수환추기경님 그립습니다.
    하늘나라 가신이래 늘 제 묵주봉헌에 함께 하게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립고도 구수한 김수환 바보야 추기경님^.^

  • 작성자 15.02.25 19:35

    아, 그러시군요. 기뻐하시겠어요. 추기경님께서. 저도 돌아가신 후에 교구청에서 나온 추기경님 얼굴이
    새겨진 열쇠고리에 아파트열쇠를 달아서 매일 뵈요. 그분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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