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의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비모란선인장'
꽃말 '세계속의 한국'
Rubby balls.
꽃말처럼 화훼류 중 유일하게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하여 한국의 명성을 날리고 있는 효자품목, 빨간 구가 아름답고 오래가 분화로 인기다.
위의 '비모란'과 아래의 '삼각주'를 접을 붙여 만든 접목선인장, 이 접목이 쉽지 않은데 한국인 특유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독립화분으로도 좋지만 모듬이나 무늬를 만들면 작품이 나온다. 물은 적게줘도 되지만 거름기는 좋아한다.
선인장과, 파라과이, 멕시코 등 남미가 고향,
한국의 손재주가 신작물로 탄생시킨 품목, 지금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주요품목이 모두 농진청에서 만든 국산품종. 세계의 틈새를 찾아 집중공략해 성공한 케이스다.
첫댓글 좋은꽃들 잘 감상 했네요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