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100억 잭팟터진 손지창장모, 실수령액은 얼마??
손지창하면 사실 손지창의 장모님이 먼저 떠오르는 건 사실이다.
손지창 장모가 100억 잭팟을 터트린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안에 있는 그 자리는
수많은 한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명당자리로 알려져
한번씩은 앉아보는 그런 유명한 자리가 되었다.
그럼 100억짜리 잭팟을 터트린 손지창장모가
실제로 받은 실수령액은 얼마였을까?
들리는 소문으로는 미국에서 한번 한국으로
들어올 때 한번 이렇게 세금을 내느라 엄청 많이
줄었다고는 알려졌는데 이번에 손지창이 직접 해명했다.
손지창이 장모의 잿팟 경험을 되뇌였다.
손지창은 7월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과거 장모가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뜨렸던 일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손지창은 2000년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고 이 여행 중
손지창 장모는 카지노에서 100억가량 잭팟이 터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뉴스는 '9시 뉴스'에도 등장했다.
손지창은 "원가는 100억원 가량이었는데 실 수령액은 5분의 1정도였다.
20년 간 나눠 받는 거라고 하더라. 그걸 한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 밖에 못 받는다. 거기에 외국인은 불로소득 30% 떼고 준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정말 우리 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우리한테 이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막 회사 만들고
얼마 안 돼 큰 아들 돌 기념 여행을 떠난 거였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손지창은 "장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었다"며
"장모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다.
여전히 검소하시고 남들 많이 도와주신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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