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The First Kayenta Market Ministries 첫 카옌타 장마당 사역 29/8
20220420 Wednesday
29 Acu Services
8 TTP
It was the first Kayenta ministries since 3 times in 2019 and 2 times in 2020.
Got up at 5:40, left home at 6:40, and arrived there in an hour on 70 miles.
Outgoing travel was pretty good.
As soon as we settled in, those vendors came to check what's going on, and walked in steadily for treatment.
But the wind picked up around noon, people were getting diminished from the market.
So, we closed at 1:30pm with 29 total acu-services; only 2 of them were returns and all others were new, and 8 children ministry.
People who had treatment were very happy for the service, shared each other how they were enjoying with the treatment.
One of the ladies we've been knowing for last 10 years came to the market, found us, and bought two of huge fried breads, $3.00 each, out of her appreciation for our service for the local people.
Coming back against wind on our way back home was totally different than of the morning.
I had to push the accelerator hard constantly, and control the steering wheel all the time against wind.
Even we made safe back home but my whole body was achy and I don't know what cause the achiness; setting and packing up? needling? or driving back against wind?
But the bus made our trip possible with roomy space, and some more conveniences.
We will be getting used to it with bus as we may accumulate the number of our visit in future.
Thank You God for allowing us this ministry now with the bus.
Where there are no oxen, the manger is empty, but from the strength of an ox comes an abundant harvest. (Proverb 14:4)
<Share to Double>
Have It Free, Give It Free!
Thanks for your co-labor which enable us to give free.
God did all these things.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침치료 29
어린이사역 8
2019년에 세 번, 2020년에 두 번 다녀온 이후 처음 갖게 된 카옌타 사역이었다.
다섯 시 사십 분에 기상, 여섯 시 사십 분에 집을 출발하여 70마일 거리를 한 시간에 이동하여 현장에 도착했다.
아침 출장 이동은 그런대로 좋았다.
자리를 잡자마자 상인들이 뭔 일인지 찾아왔다가 꾸준히 치료를 위하여 입장했다.
그런데 정오경부터 바람이 심해지기 시작, 장마당을 찾았던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바람에 결국 한 시 반에 스물아홉 건(두 건만 재방문, 나머지는 다 신규)의 침사역, 여덟 건의 어린이사역으로 당일사역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치료받던 사람들은 우리의 사역에 매우 행복해 했으며 서로 자신의 치료경험을 나누며 즐거워했다.
약 십 년 동안 알고 지내던 그 동네의 한 자매님은 우리를 보더니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하는 사역을 고마워하며 개당 삼불짜리 초대형 튀김빵을 사주기도 했다.
역풍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침의 것과 사뭇 달랐다.
가속페달을 힘껏 밟아야 했으며 역풍에 대항해 운전대를 끊임없이 조절해야 했다.
집까지 무사히 돌아오긴 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전신이 쑤시니... 준비와 철수작업이 힘들었는지, 아니면 침놓는 것이? 혹은 운전이 힘들었던 것인지...
하지만 버스로 인하여 무난한 이동, 널찍한 공간, 그 외 몇 가지 편의사항 등을 곁들인 이번 사역이 가능했으니...
이제 앞으로 사역의 횟수가 늘면서 버스에 더욱 익숙해지리라 생각한다.
하나님, 저희들에게 버스를 허락해주셔서 이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잠언 14:4)
<더하기 위한 나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나눌 수 있도록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