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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서신 (6)
“하나의 가족(一家)을 통한 하나의 세계(一界)”
사랑하는 천일국 지도자, 축복가정 여러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하나의 가족을 통한 하나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이 서신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금번 대만에서 진행된 화인들을 중심한 ‘세계평화화인연합 세계대회’와 14,400명 ‘화인축복식’의 이름표를 붙인다면 그것은 “하나의 가족을 통한 하나의 세계”일 것입니다. 현재 중화권은 하나의 국가를 지향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참어머님께서는 그러한 ‘하나의 국가’(一國)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의 가족’(一家)을 이루어야 하고, 그것은 오직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만 가능함을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17억의 중화권이 ‘하나의 가족’(一家)을 이룬다면 그것은 ‘하나의 국가’(一國)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77억 인류를 포함한 ‘하나의 세계’(一界)를 위한 중화권이 되어야 함을 말씀주셨습니다. 오늘 개최된 역사적인 14,400명 화인축복식은 이러한 “하나의 가족을 통한 하나의 세계”를 위한 위대한 출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한 날,
참어머님께서는 어느 때 보다 일찍 기침하시어 정성으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은 방상일 특사, 황엽주 회장을 비롯해 대만의 12명의 교회장을 조찬에 불러주시어 보고회 겸 조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교회장에게 미소를 지으시며 인사를 받아주셨고, 특별히 개척교회로 나가는 교회장에게 “나가서 승리하라!”는 축복의 말씀과 함께 식(食)기도를 시키셨습니다. 개척 교회장은 눈물의 기도를 올리며, 세상과 특히 중화권의 유일한 희망이신 참어머님을 모시고 반드시 “천일국 대만”을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를 기도에 담아 올렸습니다.
참어머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조찬은, 조찬에 참석한 교회장들의 간증처럼 그야말로 “천국의 조찬”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교회장들을 따뜻한 눈으로 품으시고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어하시는 어머님은 자애로움 그 자체이셨습니다.
이후 오전 내내, 뿌리신 씨를 결실하는 대만이 되게 하시기 위해 여러 보고사항들을 일일이 점검하시고 “천일국 대만”을 위한 많은 구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상을 방금 전에 끝난 축승회에서 발표하셨습니다. 발표된 내용은 향후 세계본부의 공문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오후 1시 30분, 참어머님께서는 “효정참사랑가정축복축제”(孝情文化眞愛家庭祝福祝祭)가 열리는 난강 컨벤션 센터로 향하셨습니다. 12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식전공연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행사장은 참어머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화인들로 만장을 이루었습니다. 오늘 화인 축복식에는 14,400명의 예비축복을 받은 새식구들이 부부로 참석했습니다. 참석자 전원이 양복과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는데,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중화권의 2,3세들과 식구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셨습니다.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입장 전까지 진행된 행사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보시며, 때로는 모니터 가까이 다가가시어 환하게 웃으며 보시기도 하고, 2세들의 멋진 공연이 끝날 때면 큰 박수와 함께 “잘했다”시며 칭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민대세 대만 부협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오늘 축복식은 13개 종단(-한신종교, 중화옥산현문진종교회, 이교교종, 일관도총회, 장록교회, 중국불교회대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주교, 천도총회, 미국 자주사 종교-)을 대표하는 종단장들의 초종교 합수식 후, 리커신 세계평화화인연합회 부위원장의 고천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참어머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펼치시는 종단차원, 국가차원의 축복소개영상 상영 후, 방상일 특사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후 대만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류슈렌 대만 전 부총통의 참어머님의 개회사 겸 참어머님 소개가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참어머님을 알현할 때도 부총통은 참어머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는데, 참어머님 소개말씀에서도 평화를 향한 참어머님의 참사랑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개회사의 일단입니다.
“오늘은 얼마나 아름다운 행사입니까. 웨딩드레스를 입은 어머님들 행복하게 과거를 회상하며 감격과 달콤함이 넘쳐흐릅니다. 하늘은 이러한 은혜로운 달콤한 부부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문선명 총재님, 그리고 이제 입장하게 되실 한학자 총재님. 이 자리에 정말 영광스럽게 이 세상에 제일 전설적인 노정을 걸으신 위대한 여성 한학자 총재님이 오셨습니다. ... (중략) ...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부부들께서 과거에 어려운 노정이 있었다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누구보다 행복한 분들입니다. 문선명 총재님, 한학자 총재님의 하늘을 중심 한 활동으로 인종, 국경, 문명을 넘어 우리 모두 한 가족입니다. 이러한 식전에 참석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부부들께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후 참어머님 소개 영상상영 후, 참어머님께서 무대 위로 등단하시었습니다. 대만 선배축복가정의 들러리 사이로, 참어머님께서는 화인연합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중화권 축복을 위한 첫 출발인 오늘의 축복식을 진심으로 축복하시는 듯, 그 어느 때보다 환한 표정으로 입장하시었습니다. 이후 대만의 각 리를 책임지는 리장(1리가 5,000~10,000명의 국민이 있음)과 국회의원 커플 35쌍에 대한 성수의식이 있었습니다. 일곱 쌍 씩 다섯 차례 이루어진 성수의식은 그야말로 성스러운 새출발의 의식이었습니다. 이번 축복식에는 현직 리장만 250명이 부부로 참석했고, 전직 리장은 300명이 부부로 참석했습니다. 향후 “전현직 축복가정 이장 협의회”를 만들어 천일국 대만을 만들기 위한 섭리에 박차를 가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후 성혼선포와 축도가 있었습니다. 오늘 참어머님께서는 장녀의 나라 대만이 태평양 문명권 시대 안착에 있어 대한반도의 섭리의 완성을 놓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17억 화인들을 묶어 참부모님을 중심한 축복결혼을 통한 하늘백성의 자격을 갖추어 전체 아시아권을 묶는 중심국가 되기를 축원하셨습니다.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는 놀라운 축복이요 선포이셨습니다. 참어머님의 축도입니다.
“감사하신 하늘부모님.
오늘 이날이 있기까지 인류를 찾아 나오신 구원섭리 역사는 6천 년 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한없이 헤매는 인류를 바라보실 때 마다 얼마나 안타까우셨습니까. 이제 섭리 역사의 완성을 놓고 2천 년 전 예수 십자가 후에 이태리 반도를 중심 삼고 유럽대륙을 거쳐 대서양 문명권으로 세계로 향해왔으나 그들은 하늘부모님의 본질도 몰랐고, 예수님의 본질도 모르는 상태에서 빼앗아오는 문명권으로 저물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섭리의 완성을 보는 대한반도에서 참부모님이 탄생함으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는 새로운 희망을 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특히 이 대만에서 이러한 천일국의 백성을 축복하는 이 자리야말로 인류역사가 돌고 돌아 이제 대한반도로 향하는 섭리의 완성을 놓고 이 대만이 세계 널려있는 화인들과 하나 되어 참부모를 중심 한 축복결혼을 통한 하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이 거룩한 순간이야말로 이 대만이 전체 아시아권의 모든 나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중심에 선 것을 알기를 바라며 오늘 하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통해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종족 메시아의 책임을 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의 완성을 도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장녀의 자리에 있는 것을 명심하고, 하늘의 축복을 널리 펼치는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세계로 향하는 인류 앞에 본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책임 다 하는 축복가정으로서 품어주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곡히 축원 선포하나이다. 아주.”
참어머님의 축도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오늘 축복식을 중심으로 17억 중화권을 품고, 그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을 묶고, 그리고 그 모든 기반을 마지막 섭리의 완성 대한반도로 연결시키시려는 참어머님, 그 거대한 섭리의 그림과 그 섭리를 위한 참어머님의 간절함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축도 후, 예물교환, 성혼선포가 이어졌습니다.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14,400명의 양복과 드레스를 입은 신랑 신부의 모습은 축제ㆍ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이 여기에 계시지 않으시다면 어디에 계시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놀라운 장면이었습니다.
축복에 대한 감사로 신랑 신부를 대표해 리장 커플이 꽃다발과 예물을 봉정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환하신 미소로 정성스런 꽃다발과 예물을 받으셨습니다. 그 뒤 랴오궈뚱 입법위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오늘의 축복식이야말로 그야말로 천주적인 행사이며, 대만에서 사라지고 있는 전통문화인 가정의 가치를 오늘 축복식을 통해 다시 회복해야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추진하시는 세계평화통일운동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나라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침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를 대표한 입장에서 축사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대만의 3대 테너인 쿵샤오청의 축가가 있었으며, 중화권 청년학생들의 참가정을 위한 순결서약식과 “밀어붙여”라는 노래에 맞춘 댄스 공연이 있습니다. 중화권 청년학생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무대 위에 있던 저는 정말로 무대가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후 참어머님께서 퇴장하심으로 1부 축복식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2부 희망전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평화화인연합 소개 영상과 함께 장징위 세계평화화인연합회 세계이사장(전 대륙위원)의 특별연설이 있었습니다. 장 이사장은 참어머님의 비전을 중심으로 전 세계 화인들이 참가정의 가치를 숭상하여 ‘하나의 가족’(一家)를 이루자고 역설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특별말씀을 해주시기 위해 다시 입장하시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하늘 섭리로 본 인류문명사와 오늘의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어머님의 말씀 전문입니다.
“오늘 축복받음 축복가정 여러분 축하합니다.
내가 오늘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는 ‘하늘 섭리로 본 인류 문명사와 오늘의 우리의 책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오늘날의 세계를 볼 때 많은 문제들이 해결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중심으로 된 사상이나 생각으로는 하나가 될 수 없는 결론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했다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고 책임을 주셨습니다. 성장 기간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하여 하늘의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창조와는 관계없는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는 전쟁과 갈등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당신이 세우신 창조목적을 기필코 성사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책임을 준 근거로 해서 하늘은 구원 섭리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그래도 선을 지향하는 선민이라는 나라를 세워서 역사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4천 년 만에 선민을 통해서 보내주마 하신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이스라엘민족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하셔야 할 환경권이 되어드리지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예수님은 십자가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다시 오마 한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도들에 의해서 성령의 부활로 시작이 됩니다.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태리반도를 시작으로 유럽대륙을 거쳐 영국 섬나라까지 가게 됩니다. 영국을 중심 한 여러 나라들이 그리스도의 성경을 들고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고, 빼앗아오는 문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서양 문명권은 끝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예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탄생 되어야 합니다. 하늘은 책임 못한 이스라엘민족을 통해서는 더 이상의 섭리를 하실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새로운 섭리로 아시아의 대한반도에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키셨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해방이 되었습니다. 남과 북이 갈라졌습니다.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하늘의 창조원칙에 의해서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다 했습니다. 그때 한국은 민주주의로서 공산주의를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하늘은 6천 년 만에 섭리의 완성을 위한 독생녀를 탄생시켰는데 그냥 사지에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 한국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하여 선의 피를 흘렸겠습니까. 한마디로 성전이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하늘 앞에 직접 나설 수 없습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중생 부활한 축복을 받지 않고는 하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부모의 탄생을 놓고 기독교 기반이 환경권이 되어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환경에서 1960년부터 세 가정 축복으로 시작하여, 내년이면 60주년을 맞게 되는데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축복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종교를 넘어 사상을 넘어 국가에서 독생녀 참어머니를 중심 삼고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무지한 인간으로서는 완성을 볼 수 없습니다. 섭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섭리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인류 가운데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이제 하늘의 섭리는 새 시대, 새 역사로 출발이 되었습니다. 천일국 7년입니다. 오늘 축복받은 여러분들은 하늘 부모님께서 품으실 수 있는 자녀로서 천일국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축복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축복가정들은 각자가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대만에 모든 백성들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신대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나는 오늘 여러분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책임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소원인 하나의 중국뿐만 아니라 하늘 부모님을 중심한 하나의 가정, One Family under God 그것이 우리의 최종목표입니다. 하늘부모님 아래 세계 200여 개국이 넘는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때,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은 없어집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지금까지 인간은 물론이요,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이 지구성이 많이 파괴되고 있음을 우리는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종족뿐만이 아니라 민족을 넘어서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향해서 하나의 하늘부모님을 중심 삼은 인류 한 가족의 꿈, 실현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섬나라인 것입니다.
이제 인류 역사는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었습니다. 태평양 문명권 시대의 주역은 대한반도와 섬나라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시아 태평양 유니언을 제창하고 선포했습니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한 체제로서 하늘을 모시고 하늘의 섭리를 완성시키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하는 자리에 이 대만이 설 것을 나는 축복합니다.
인류 문명사는 이태리 반도를 중심해서 세계를 돌아 다시 대한반도에 연결되어 새로운 시대 새 역사를 출범시키는 데 있어서 이 대만과 일본이 아시아에 있어서 선두적인 책임을 하는 자리에 있게 될 때 태평양 문명권 시대에 하늘을 중심한 효정의 참사랑 운동이야말로 우리들의 2세, 3세들이 계속해서 강한 천일국의 조류를 타고 세계를 하나로 묶는 데 있어서 자랑스러운 영원을 두고 하늘이 사랑하는 축복가정 2세, 3세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희망뿐입니다. 오늘 축복받은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2세, 3세를 통해서 하늘 섭리 완성을 위해 효자, 효녀, 충신 모든 백성들이 하늘의 사랑을 노래하고 감사와 영광과 송영을 드리는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놀라운 비전이며, 놀라운 선포요, 놀라운 말씀입니다. 참석한 한 VIP는 오늘 참어머님의 말씀을 두고, 중화권 화인들이 읽고 또 읽고, 새기고 또 새길 명연설이었다 극찬을 했습니다.
이후 세계평화화인연합 세계대회에서 결의한 선언문에 대한 봉정 후, 타징을 통해 성화(聖火) 퍼포먼스 후, 억만세 4창으로 희망전진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대기실에서 간단한 저녁진지를 드시고 축승회를 기다리셨습니다. 성체에 참으로 무리되는 일정이기에 축승회를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각고의 정성을 다해 금번 행사를 준비한 식구들과 특별히 2세들을 위해 참어머님께서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축승회를 위해 행사장에 준비된 대기실에서 기다려주셨습니다.
오후 5시 1,000여명의 중화권 식구들이 모인 가운데 축승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자 축승회 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마이크로 흘러나오는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참어머님께서는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으셨습니다. 경배, 꽃다발 봉정, 케익커팅, 예물봉정 후 참어머님께서는 중화권 식구들을 위해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후 방상일 특사의 그야말로 눈물로 써내려간 금번 대회에 대한 눈물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방상일 특사는 대만의 조직체제의 변화와 함께 금번 2월 성탄절 후 대만의 천일국 특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130일 후 참어머님의 대만 대회 주관이 결정되었고 그로부터 130일 후 참어머님께서 대만에 오시었습니다.
방상일 특사에게는 오직 13수만 보입니다. 왜냐하면 참어머님께서 13년만에 대만을 방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축복식의 초종교 합수식에 참여하는 종단도 13수요, 축복식의 참석인원도 13,000명(참가자가 더욱 많아져 14,400석을 준비했지만)으로 준비했습니다. 참어머님이 아니면 잠들어 있는 대만을 깨울 수 없다고 판단한 방상일 특사는 참어머님을 모시기 위해 그야말로 정성으로 시작해 정성으로 금번 행사를 매듭지었습니다.
제가 금번 전진대회를 점검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을 때, 방특사의 참어머님을 모시기 위한 정성은 아주 작은 세심한 부분에서부터 녹아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을 모시지 않으면 절대 대만은 물론, 중화권을 깨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방특사의 어머님을 향한 해바라기 정성은 “지성”(至誠)이었습니다. “지성”(至誠)이었기에 “감천”(感天)되었습니다. 방특사의 바람대로 금번 참어머님의 방문은 대만은 물론 중화권 전체를 품을 수 있는 놀라운 기반을 확립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실체성신의 독생녀 바람이 대만을 덮친 것입니다.
이후 황엽주 회장의 간증과 대만여성연합 회장의 간증,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만의 아홉 살 2세 여자 아이와 열 세살 그의 오빠의 금번 대회를 위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아시듯 아홉 살 2세 여자 아이는 매일 21분씩 방과 후 노방에서 전단지를 뿌리며 전도활동을 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2020을 향해 저리도 높으신 보령임에도 전 세계를 다니시며 활동하시는데, 본인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열정의 발로로 매일 전도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길을 지나던 60세 레스토랑 사장이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전단지를 뿌리는 우리의 2세 아이의 정성에 전도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참어머님 최근섭리를 강의할 때 소개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아홉 살 2세 여자아이보다 그의 오빠가 더욱 전도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오빠는 본인이 더욱 열심히 전도활동을 하는데, 본인의 동생이 저의 강의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참어머님께서도 아시게 되어 질투 아닌 질투(^^)를 느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질투”입니다. 그래서 오빠는 금번 대회를 두고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현직 리장을 포함해 27쌍을 이번 축복식에 참석하게해 축복을 받게 했습니다. 매일 매일 전도대상자를 찾아가 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