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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댄스매니아들 원문보기 글쓴이: 춤쟁이
터키에서 발전한 음식 문화가 있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시작한 여행으로 다른 나라 음식 문화 와 자기 음식 문화를 결합하고 새로운 맛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세계 음식중에서 프랑스와 중극 음식과 같이 가장 중요한 음식 중에서 하나 입니다. 지금 특별한 터키 음식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케밥: 세계에서 사람들이 터키 음식 이라고 생각하면 처음으로 케밥 생각이 나옵니다. 게밥이 백가지 종류이상의 있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아나털리아에 이동할데 게밥 문화도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옛날에 터키 사람들이 유목민 이니까 농업 대신에 가축 키우기를 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기가 가장 중요한 먹이가 됐습니다. 고기 요리를 너무 잘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요리 만드는 방법은 고기를 구워 만드는 것 입니다. 케밥이 터키만 아니라 터키 사람들이 갔던 곳으로 다 전파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아나톨리아, 발칸 지역, 중동 지역, 이란, 중국, 인도에서 여러 가지 케밥이 있습니다.
아침밥: 터키 아침빕이 유럽 와 한국 보다 많이 다릅니다. 지스, 귤, 터키 잼, 계란, 오리브는 많이 먹고 있습니다. 밥 대신에 빵 먹고 차를 많이 마십니다. 터키 아침 밥이 밥 만 아니라 특히 주말에 가쪽들이 만남 행사 입니다. 사람들이 만나고 이야기 하면서 밥을 두, 세 시간 동안 먹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빨리 먹을수 있는 스미티 (Simit) 가 유행해젔습니다. 특히 대도시에서 스미티와 차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빵: 터키 사람들의 간식은 빵 입이다. 여러가지 빵이 있읍니다. 에크메크(Ekmek), 유프카 (Yufka), 피대 (Pide), 라와시 (Lavaş), 스미티 (Simit) 등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자기 빵을 자기가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빵 오븐이 있습니다. 피대 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빵 같은 스타일도 있고 피자 처럼 고기나 치스 들어가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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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터키에서 우유와 만드는 음식이 많습니다. 치스 와 요구르트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아이란이라는 음료수가 아주 유명합니다. 맛이 조금 짜고 시원한 음료수 입니다. 자즉 이라는 요구르트와 외랑 만드는 음식 도 있습니다.
디저트: 가장 인기가 많은디저트가 바클라와 (Baklava), 로쿰 (Lokum), 수틀라츠 (Sutlac), 아수레 (Aşure), 세케르파레(Şekerpare) 입니다.
◎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_ 터키음식은 달지 않다. 설탕을 넣은 것은 음식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은 소금으로 간을 해 짜거나 향신료 맛이 느껴질 뿐, 그저 담백하다고 느끼게 된다. 대신 단맛의 디저트가 발달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젤리형 ‘로쿰(Lokum)’이 많다. 통틀어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이라고 말한다. 저렴한 로쿰은 시럽으로, 고급 로쿰은 꿀로 만든다. 터키에는 유난히 쫄깃쫄깃한 맛이 많다. 그러나 ‘쫄깃쫄깃’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양젖에 껌나무(고무나무) 성분을 넣는다. 아이스크림도 쫄깃쫄깃하다. 껌과 지렁이 모양 같은 일반젤리 상품도 다양하다.
** 갈라타 다리[Galata Koprusu ]
* 에미뇌뉘 부두와 카라쾨이 부두를 연결하고 있음 * 금각만[골든 혼]에 걸쳐있는 교량 * 1845년에 목재 다리를 세워졌다가, 그 후 1912년 2층의 구조로 건축 * 1922년 화재 이후에 복원된 교량 *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 |
1988년 이스탄불의 보스포로스해협에 건설한 다리의 이름은 파티 술탄 메흐메트(Fatih Sultan Mehmet)다리 이며 '제2 다리'라고도 함. 1988년 7월 3일에 일본의 기술진에 의해 개통 되었음. 유럽쪽에서는 히살 성이 있는 곳과 아시아에는 베이레르베이 궁전 쪽을 연결한다. 제 1다리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총 길이 1074 m 터키공화국 수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973 년 개통되었다. 차량 통행료는 아시아쪽에서 유럽쪽으로 갈 때는 무료이나, 반대로 올 때는 유료이다.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대교 이스탄불은 세 지역으로 구분된다. 크게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지구와 아시아 지구로 나뉘며, 유럽지구는 다시 신시가와 구시가로 나뉜다. 여행의 중심은 단연 구시가. 도시의 3대 볼거리인 성 소피아 성당과 술탄 아흐메트 사원, 톱카피 궁전이 나란히 있어 관광객에게는 더없이 고맙다.
구시가의 술탄 아흐메트 지역으로 들어서면 자연스레 발길이 성 소피아 성당 앞에 멈춘다. 537년 로마시대에 완공된 후 10세기 동안 그리스 정교의 본산으로 이름을 떨쳤다. 1453년 도시를 손에 넣은 이슬람 제국은 놀랍게도 성당을 훼손하지 않은 채 외관만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했다. 이교도 문화를 인정한 투르크인의 관용을 엿보게 한다. 직경 32m, 높이 56m의 대형 돔과 더불어, 금빛 찬란한 내부의 모자이크와 성화들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맞은편에 자리한 술탄 아흐메트 사원(1616년 건립)은 푸른색 타일 장식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 불리며 이스탄불에 있는 수많은 사원(모스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거대한 외형과 하늘을 찌르는 첨탑은 성 소피아 성당을 능가하려는 투르크인의 의지를 보여준다. 300여개의 창을 통해 햇빛이 휘황한 무늬를 새기는 가운데 코란 기도를 들으면 신자가 아니어도 마음이 숙연해진다.
술탄 아흐메트 사원이 종교의 힘을 과시한다면 술탄의 거처였던 톱카피 궁전은 서슬 퍼런 정치권력을 상징한다. 4개의 대형 정원 등 장려한 구조, 10개의 방에 전시된 진귀한 보물들은 오스만 제국의 부귀영화를 집약하고 있다.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후궁들이 살던 하렘. 호사스럽게 꾸며진 거실과 욕실이 '천일야화'의 상상을 자극한다
노란 조그마한 간판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표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