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
삼성전자·SK하이닉스,
運을 실력이라 착각 말라
5억 받는 기업 임원
전체 숫자 1500명인데
두 회사 근로자 9만명이
그 이상 받는다니…
盛者必衰 법칙이
어김없이 찾아드는 IT기업
운명 잊으면 바로 몰락
----삼성전자 노조에서 시작된 노조들의 성과급
요구는 40년전 민주화 시대의 노조 운동을
연상시키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가 지난
4월 23일 개최한 '투쟁 결의대회’----
< 장련성 기자 >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근로자가
주축이 된 노조가 파업 수단을 동원해
얻어낸 억(億)대 성과급 잔치에 왜
같은 처지의 근로자들이 더 분개하는
것일까.
메모리 부문 올해 영업 이익 가운데
10.5%에 해당하는 금액을 그 부문
근로자가 더 많이 챙겨가겠다고
나서는 것이 그렇게 분개할 만한
일일까.
일단 노조 편에 서서 이런 생각을
자락에 깔고 노사(勞使) 합의안을
들여다봐도 충분히 분개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모리 사업부 직원 2만7000여 명은
1인당 평균 5억6000만원의 성과급을
받는다.
반면 5만여 명의 모바일·가전 직원들은
상생(相生) 명목으로 1인당 600여
만원의 자사주(自社株)를 받는다.
두 부문 상여금 격차는 100대 1이다.
같은 삼성마을 주민으로서
‘우리는 수익을 못 냈으니까...’
라며 마음을 다잡기는 어렵다.
‘메모리 부문이 죽을 쑤던 시기 그들을
거둬 먹인 게 누군데’
라는 생각이 겹치면 더 그럴 것이다.
한국 근로자 급여 지도(地圖)를 보면
메모리 부문의 탐욕(貪慾)이 분명히
드러난다.
자본시장법은 연간 5억원 이상의
보수(급여·상여·스톡옵션 포함)를 받는
임원은 사업 보고서를 통해 개인별
보수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
임원은 옛 용어로는 중역(重役)이다.
서러운 밥 먹고 찬 서리 맞으며 수십 년
세월을 인내한 사람들이다.
그들 가운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사람
숫자는 대략 1100~1500명 안팎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임원급 근로자’
숫자의 2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한국의 전체 임금 근로자 2241만명과
비교해 보자.
이들 평균 임금은 연(年) 4300만원
(월 360만원)가량이다.
전체 근로자를 한 줄로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서 있는 사람 소득이 중위 소득이다.
한국 근로자 중위 소득은 연 3300만원
(월 278만원)이다.
봉급 1억원을 받으면 상위(上位) 10%에
들고, 2억 1600만원 이상을 받으면 상위
1% 안에 든다.
메모리 돈벼락이 먼저 친 것은
SK하이닉스였다.
하이닉스가 영업 이익의 10%를 특별
상여금으로 지급하면 3만4000여
명에게 1인당 6억~7억원이 돌아간다.
삼성전자 메모리 부문에서 2만7000여
명이 5억~6억, 공통 조직
(반도체 연구소 및 경영 지원) 부문
2만8000여 명은 4억~5억원의 특별
상여금을 받는다.
양사(兩社)를 합해 좁게 보면 6만1000여 명,
넓게 보면 8만9000여 명의 초(超)고액
봉급자가 탄생한다.
세계 IT 기업 역사에 없는 일이다.
중소기업 오너 가운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사람은 가뭄에 콩 나는 것보다 보기
어렵다.
실력도 운(運)이 따라야 빛난다.
그렇다고 운을 실력으로 착각해선
곤란하다.
AI의 폭발적 성장과 그에 따른 메모리
수요의 폭발적 증가는 실력이 아니라
운(運) 덕분이다.
반도체 산업은 ‘별똥별 산업’이다.
흥망(興亡)이 유성(流星)처럼 흐른다.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기업에도
반드시 쇠퇴의 운명이 닥치고 만다는
성자필쇠(盛者必衰)의 법칙이
반도체 산업만큼 어김없이 들어맞는
분야가 없다.
기자는 1980년대 말 일본 반도체
산업이 정상(頂上)에 오르는 장면과
추락하는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반도체, 특히 메모리 분야 세계
1위부터 7위까지 기업이 모두 일본
기업이었다.
당시 일본 반도체 업계 최고 기술
지도자가 니시자와(西澤潤一)
도호쿠(東北) 대학 총장이었다.
개인으로 반도체 기술 특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받은 그는 이병철 삼성
회장에게 여러 조언(助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자와의 말이다.
“보잉은 50년 후에도 항공기를
만들겠지만, 세계 1·2·3위 반도체
기업인 도시바·후지츠·니혼덴키 등이
10년 후에도 반도체를 제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로 항공기는 수십만 개의
부품이 필요하지만, 메모리 산업에는
미세(微細) 회로 설계 기술 등 핵심
기술 몇 개가 성패(成敗)를 좌우하고,
막대한 자본을 적기(適期)에 투입하는
오너 기업인의 결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추격자(追擊者)에게 유리한
산업이란 걸 들었다.
세계 IT 기업 공원묘지에는 한때 세계를
제패했지만 탐욕 때문에, 혹은 운(運)을
실력으로 착각한 탓에 추격자에게
따라잡힌 인텔·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모토롤라·노키아·도시바·후지츠 등등
수십 개 기업이 묻혀 있다.
니시자와는 반도체 산업은 기술 탄생지
미국 30년, 기술 중흥국(重興國) 일본
30년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가게
되리라고 내다봤다.
‘한국 30년’은 이건희 회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이다.
그가 든 한국을 뒤쫓을 다음 추격자가
중국이었다.
바짝 뒤쫓는 중국 발걸음 소리가 귓전에
소란스럽기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메모리 근로자들 상여금 잔치가 최후의
만찬처럼 더 위태로워 보인다.
강천석 고문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회원26426318
정말, 진심으로, 노동자들이 6억이란 거액을
받을만한 성과와 역량이 있었는가? ㅎㅎㅎ
100은 아니지만 그 결과에 대한 댓가는 받을
사유는 1정도 수준이 맞다.
모든 연구개발과 기술은 노조가 만든게 100 프로
아니니까.
그리고 그 연구 개발과 생산 장비 투입에 대한
그리고 투자에 대한 그런 돈을 부담한 것은
주주와 투자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노동자에게 6억 이란은
계획을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
그런데 현 정권과 정부는 그걸 들어줌으로써 사회적인
일반진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좋고.
이게 불씨가 되어 대한민국이 노조 망국의 시발점이
되었다.
또한 진정으로 삼전노조가 그런 계획을 요구할
자격과 역량과 노력이 있었던가?
반성해야 된다.
이번 삼전노조의 파업의 결과는 노동약자를 위한
그런 민주노동조합의 목표가 목적이
더 이상은 절대 아니다.
알비노니그로
재명아 ........알간.
마라도
우리 사회는 남 잘 되는 꼴 못본다. 직원들도 회사
잘 나가는 꼴 못 본다.
적자 나면 다시 게워내는 협약도 있어야..
머리고정
노조가 득실거리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는지.
반도체 호황 끝나면 받는 돈 개어 낼런지 ....
국민들 허탈감 주는 넘들....
국가는 방조하고 땀흘려 일하는 여타 중소기업
들한테 박탈감 주는 ....
노조만의 잔치 방치하면은 미래는 절대 없다.
대통다리
구구절절 옳소!!!
회원67704202
꼴아박을 일만 남았지.
水月
노조천국 기업지옥을 부추키는 악법을 폐지해야....
시추아빠
전력을 싸게 공급한 전력 공급 그리고 투자한
주주들 모든 것이 있기에 흑자를 낸 것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노조원들이 잘해서 했다고
착각하지 말거라.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범죄정권
탐욕은 곧 망조의 길로 안내한다.
sagong05
볼 만한 칼럼이다.새겨 들어야 할 이야기이다.
심판의 거들기와 노조의 목조르기 한판에 꼼짝달싹
못하고 어이없는 결정을 하는 삼성간부.
이게 우리가 믿던 확고하고 완벽의 삼성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노조안은 부결시키고 이부문 새로운 운영체계가
빨리 정착하기를 기대한다
ROK. MC
내가 리더라면 삼전과 SK하이니스를 방위 산업체에
동등위치로 편입시키겠다 .
sudong
나라의 보조금, 조강지처의 권력과 자금으로
우뚝섰드니 이젠 조강지처 까지 버린 님이 회사
기업 국가에 가장 좋지 않는 선례를 남겼네.
세계 최고로 잘나간다고? 도덕성을 보면 머지 않아
일본 길 걷고 있는것 것 같아 괴롭다.
1
회원85213500
이재용씨,,빨리 회사 옮기세요,,,
그래야 살아 남습니다,,,,
한국에 있다가는 정치..노조 들의 하이에나들,,,,
거머리 때문에 망할 수 있어요,,,,,
표만 구걸하려고 하고 머리 안돌아가는 정치인들..
돈에 환장한 노조들,,,.
중공과 대만의 반도체 회사 한번 방문하세요,,,
노조없고 24시간 불켜저 있고 전기세 거의 무상,,,
반도체기업은 국가의 핵심전략이라고 모든 지원하고
있지요,,,,
한국은 기업 몰락하라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 들은 노조 없는데,,,
유일하게 한국만 노조가 있지요,,,
반도체 회장을 구속한 나라도 한국뿐 이지요,,,
그만큼 의사결정이 늦었고 기술 속도가 늦어졌고,,
회사 통폐합도 늦어졌고.....
중공에 의해 기술 유출이 심해졌지요,,,
다시 한번 한국을 떠나세요..
이것도 운인것 같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명태 윤
삼성적자가 주식으로 받은 옵션을 행사할때는
삼전은 없어져 있을지도 모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돌고 도는 법이라 국힘의 윤석열 같은 자가 또 나오면
삼전망가지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돈벌면 나눠쓰고 해야지요.....
심연식
기업을 운으로 운영 관리 한다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이다.
기업은 기업경영 원칙에 따른 운영과 경영이
필요한 하나의 기업주의 능력이다 이번 삼전
노사의 타협 역시 노사간의 평화를 위한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양자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대화 타협 하였을
것으로 본다.
운이라는 말은 무능력자들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내로남불은 누구
귀족노조 편들기정당 민주당을 이번에 확실하게
심판해야 이런 더러운 꼴 안봅니다.
확실하게 심판해야 하는데 그 심판을 가록막는
집단이 장동혁, 고성국 전한길 같은 꼴똥 보수
윤어게인 세력들 민주당보다 더 악질적인 정동혁을
비롯한 국힘 지도부를 하루빨리 끌어내려
시궁창에 쳐 박아야 나라가 정상화 됩니다.
왕년의 명동신사
무지하고 무식하며 미개한 한국인들은 이제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 위대한 현인 박정희를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차라리 그시절 작은 것,
적은 것에 자족하던 시절이 그립다.
Shrimp5
문재인과 이재명이 허황된 법으로 이 나라를
아작내고 있다.
책임은 지지 않고 마구 법을 만들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철학을 흔들고 자신들의 죄를 교묘하게
숨기고 있다.
나라가 정은이가 통치하는 북조선처럼 급속히
망하는 길로 빠져들고 있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들의 간사한 선동에 빠져 갈라지고 묻지마 투표로
바로잡을 기회를 날려버리고 있다.
Fewgoodman
삼성 노조의 과도한 요구를 줄기차게 반대 했지만,
한편으로 이공계 전문인력의 대우가 향상되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인재들이 의대로만 가면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단순 노동자 말고 개발 연구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서 이공계 진학을 늘려야 합니다.
회원82116683
이 우려는 배가 아파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이나라 모든 회사가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삼전 주주중 100만명이 10만원씩 내면 일천억이다.
그 돈 천억가지고 국내 대형로펌 변호사 전부다
사서 7만명 삼전 노조와 딱 하나만 법적 검증을
받으라!..
이재명 대통이 말한 세전 영업이익 15% 내어
놓으라는게 맞는 것인가? ..
즉 그게 노동활동으로 가능한 것인가?
bigpower
노조 노동자들이야 사욕에 그런다 치드라도 나라를
몰락시키는 노란 봉투법을 법체화 시킨 이재명과
민주당이 원흉이다.
노란봉투법은 분명코 두고두고 나라를 도태시키는
반국가적 악법으로 반드시 언젠가는 책임을
면치못할 것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사회를 해치는 부류들의
좌파 집단으로 해체되어야 나라가 정상화 될 것이다.
똑똑한 국민들이 각성하여 다음 총선에서
소수정당으로 몰락시켜버립시다.
산천어
500P 후원
메모리 근로자들 상여금 잔치가 최후의 만찬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젖은달
최태원 ... 즈그 ... 자식 낳아준 조강지처는
돈 아까워 재판하는 놈이 어떻게 직원들
6억씩 줘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