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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백두대간 협곡 사이를 여행하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백호의 모습을 한 북고풍 테마 관광열차.
백두대간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도록 천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리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두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멋진 관광열차.
●하이원 하늘공원(스카이 1340 곤돌라 왕복 탑승)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서 스카이 1340 곤돌라를 탑승하여 정상에 오르면, 태백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지낙낙원이 펼쳐진다. 하늘과 맞닿은 바람은 마음을 설레이기 충분하다.
<하늘공원, "우리결혼했어요"마스코트, 하이원리조트 마스코트, 전망대, 동물농장>
제2일 10/28(금요일) |
조식후 - 강원도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상원사. 월정사 전나무 숲길 중식 - 진고개 작은 금강산 오대산 소금강계곡 구룡폭포~만물상 단풍여행 속초로 이동 석식후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 속초 씨크루즈 숙박 (2~3인실 숙박) (동해속초바다와 청초호 앞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2인1실) |
●오대산 국립공원 상원사. 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국립공원(五臺山國立公園)
오대산을 중심으로 하여 강원도 평창군·홍천군·강릉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세가 다섯 개의 연꽃잎에 싸인 연심(蓮心)과 같다 하여 오대산이라고 부른다. 오대산은 한강의 발원지로 겨울철 강설량이 많고 토질이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수령이 1,000년 정도 된 전나무와 ‘특별어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금강연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등 한라산, 지리산과 함께 동식물의 보고를 이룬다.
○상원사
상원사는 조카인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세조와 인연이 깊다. 피부병이 심했던 세조가 상원가 계곡에서 몸을 씻다 동자승으로 현신한 문수보살을 친견한 것이다. 세조는 환궁 후 자신이 본 문수보살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려 했지만 어떤 화공의 그림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찾아온 노승이 그린 문수보살의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뻐 그의 이름을 물으니, "영산회상에서 왔노라"는 답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러한 인연으로 세조의 딸 의숙공주 부부가 1466년 세조의 수복(壽福)을 빌기 위해 문수보살상을 조성했다. 상원사 문수전의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국보)이 그것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깊숙이 자리한 사찰, 월정사로 들어서는 길목에는 아름드리 전나무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관심을 받아서인지 마치 비밀의 숲으로 들어서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이곳이 그 유명한 월정사 전나무숲길입니다. 눈이 내려도, 비가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늘 몽환적인 풍경을 선보이는 숲이다.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 부근까지 약 1km에 걸쳐 이어집니다
●오대산 소금강 계곡 구룡폭포~만물상 단풍
계곡 기암들의 모습이 금강산의 모습인 곳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소금강의 울창한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폭포, 군자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오는 금강산성(일명 아미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속초 씨크루즈 호텔
씨크루즈 호텔(Sea Cruise Hotel)은 국내 최고 관광도시 속초의 불루칩인 처악동에 위치하였습니다.
속초의 자연과 융합한 씨크루즈 호텔은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설악산, 산행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청초호로 인해서 휴식과 힐링의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입니다.
집에서 머무르는 듯 아늑한 객실, 위트와 친근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균형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품격의 가치를 아는 고객을 위해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지닌 안락한 객실과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제3일 10/29(토요일) |
조식후 동해바다를 따라 삼척으로 이동 - 삼척 초곡용굴 촛대바위 잔도길 울진으로 이동 - 기괴암석과 자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불영계곡 , 신라의 옛절, 불영사 충북 단양으로 이동 -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 21_22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단양 잔도길 석식후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숙박(4-5인실) 동강의 자연을 담은 절제되고 고요한 힐링리조트 |
●초곡용굴 촛대바위 잔도길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불영계곡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불영사
○불영계곡
기괴암석과 자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
불영계곡은 울진군 서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이어지는 약 15km 의 긴 계곡이다. 이곳은 굽이진 계곡과 특이한 형태를 가지는 암석(부처바위, 사랑바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불영계곡은 20억 년 전에 만들어진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마암은 땅 속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된 암석으로, 이러한 편마암이 드러나게 된 것은 동해로 흘러나가는 계곡물이 오랜 시간 편마암 위의 돌을 깎아냈기 때문이다.
○불영사
해발 653m의 천축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불영사는 산 아래 굽이치며 흐르고 있는 불영 계곡의 절경을 품고 있는 사찰이다.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웠는데, 연못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불영사라 했다. 주차장에서 절로 들어서는 길은 산태극수태극으로 감싸있어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충북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잔도길 야경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핑거(세 손가락)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볼 수 있다.
○잔도길 ※ 21_22한국관광 100선 ※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리는 체험을 제공한다.
제4일 10/30(일요일) |
조식 -단양팔경의 제7경인 도담삼봉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제천 의림지 충북 청주로 이동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광주 도착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단양팔경 도담삼봉
옛사람들은 '무슨 팔경'이니 '무슨 구곡'이니 하면서 손꼽는 것을 좋아했다. 이젠 지방마다 거의 다 거론되는 말이 되어서 식상하기도 하지만 단양팔경은 관동팔경과 더불어 누구나 인정하는 전국구 명승지로 이름을 날려왔다.
단양팔경의 제7경인 도담삼봉(嶋潭三峰)은 남한강 가운데 봉우리 셋이 떠 있어서 그 모양이 신비롭고도 아름답다.
이 지역 출신인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삼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제천의림지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재는 제천 지방의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로서, 산란하는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공어(일명 빙어)가 있는데, 회어로서 진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청남대
가을빛 담은 나무들이 주인이 되는 시간, 청남대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가 일반에게 공개된 지 7년이 지났다. 대통령만을 위한 별장이던 청남대는 이제 모두를 위한 숲과 정원이 되었다. 정갈하게 가꾸어진 정원과 울창한 숲을 따라 난 오솔길들에 가을빛이 완연하다. 청남대의 가을엔 붉은옷을 입은 단풍나무, 황금보다 눈부신 은행나무, 계절의 깊이를 알려주는 낙엽송이 주인이다. 그리고 그 길을 걷는 사람 또한 주인이다.
청남대 본관으로 향하는 길에는 가을 향기를 전하는 국화와 산파첸스들이 늘어섰고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조형물도 선명한 빛깔의 메리골드를 배경으로 위엄을 뽐낸다. 더 이상 대통령이 머무는 곳은 아니지만 정성스레 정원을 가꾸는 일은 계속되고 있다.
둥근 반송들이 호위하는 길을 지나 대통령이 머물렀던 거실과 침실, 손님방 등이 있는 본관을 둘러보고 나면 발길은 자연스럽게 숲길로 이어진다. ‘대통령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여러 길들은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 가볍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2006년 청남대를 국민의 공간으로 되돌려 준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무현 대통령길’은 단풍나무와 참나무들이 이어져 가을이면 빨강, 노랑 물감을 풀어놓은 듯 화려하게 물든다. 약 1km로 길이는 짧지만 운치에 젖고 낭만을 느끼게 하는 가을길이다.
전망대에서 호숫가로 이어지는 ‘김대중 대통령길’은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한 약 2.5km의 산길로,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대청호의 풍광과 맑은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짧은 산행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고 도토리를 모으는 다람쥐와 청설모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행복의 계단’이라 이름 붙은 645개의 계단 끝 전망대에 오르면 다도해의 풍광을 닮은 대청호와 청남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행복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시작되는 ‘김대중 대통령길’을 걷고 호수 쪽에서 이어지는 ‘노무현 대통령길’을 걸으면 청남대의 숲을 완벽하게 즐기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길’, ‘노태우 대통령길’, ‘전두환 대통령길’, ‘김영삼 대통령길’이라 이름 붙은 호반길은 호수의 짙은 물빛을 마음에 담으며 걸을 수 있는 한적한 길이다. 키 큰 낙엽송들이 길게 이어지는 골프장길은 감나무와 단풍나무들까지 더해져 총천연색 그늘을 만들어준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카메라에 추억을 담는 사람들로 길 위에 행복한 웃음이 퍼진다.
대통령이 머물며 사색을 즐긴 초가정, 숲속 쉼터 등 여유로운 공간이 곳곳에 있고 호숫가 나무 그늘 아래 벤치들이 있어 잠시 앉아 쉬면서 그림 같은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인 여행경비 - 580,000원(현금결제 조건입니다. / 현금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발행시에는 세금 V.A.T 별도입니다.)
※ 포함사항 - 차량비, 숙박료, 일정표에 명시된 입장료, 식대, 여행자보험료, 간식비
※ 준비물 - 신분증, 상비약, 기타 개인 준비물
※ 계좌번호 - 농협 611-01-075676 광주은행 123-127-000264 예금주. (주)우등관광
※ 기타 문의사항은 우등관광 담당 서 영신 062-383-9042 010-3185-2658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