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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애승일 기념 말씀
1991.01.02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1년 1월 2일, 애승일이옵니다. 흥진군이 아버지 곁으로 돌아간 지 8회를 맞는 애승일,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여 하늘과 땅이 하나 되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영계의 구원권과 참부모의 자녀를 중심삼은 흥진군과 지상의 참부모의 실체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영계가 일체가 되어 세계적인 모든 전환권을 이뤄 내는 데 있어서 수고한 모든 전체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삼십 평생 이후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인류의 삼십 대까지의 젊은 세상을 잇기 위해서 그것을 염려하여 지상의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판도와 더불어 영계가 보조 맞출 수 있는 역사적 기원을 마련하는 데 아버지 앞에 제물 된 흥진군이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 활동한 모든 전체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서 땅에 있는 부모님을 위하여 충성의 도리를 다하고, 효성의 도리를 다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이제 부모님이 팔십이 되는 새로운 이 때를 맞이하여 앞으로 10년 동안에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모든 영계의 도주들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의인들과 성인들을 규합하여 전체를 명령하시어 지상에 군림하면서 모든 종교권을 부모님의 품으로 몰아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승리의 발걸음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이것을 부모님의 80년대에 지상에 있는 참부모께서 분부하오니 이 일을 천상에 전달하고 하나님 앞에 전달 연결시켜 일체화 될 수 있는 사랑의 천국을 형성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흥진군과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참부모를 실체로 다 모시지 못하였던 것을 이제 지상에 와서 모시면서 모든 영계 전체의 표준이 되고, 땅 위에 하나의 혈족의 기반을 이어서 전체가 참부모와 하나님과의 일체권을 이룬 심정적 혈통을 이어받은 조건을 천상세계에 부여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통일적 권한을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 식전의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주관하시옵소서. 통일교를 믿다가 간 모든 영인들과 전체가 합하여서 여기를 주시하고 있고, 천상 지상 전체가 합한 대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선교사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사오니, 아버지, 전체를 받으시어 축복의 은사로써 위로해 주시길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식전을 친히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두고 볼 때, 창조하신 그 모든 원리적인 내용은 하나의 공적인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그 기준에 일치가 안 되게 될 때에는 그것을 시정하든가 제거를 당해야 할 것이 창조 이후의 피조세계 존재물들에게 남아진 일이었습니다.
구원섭리는 재창조의 원칙을 따라 하게 돼 있어
이렇게 볼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원리원칙적 기반에 서지 못하고 탈원리권 내에 섬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반드시 다시 시정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그 원리원칙에서 이탈되든가 하는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원리원칙적 세계에 있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인간 자체로서는 분리됐지만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 이상으로 보게 될 때는 그 분리된 아담 해와가 본래 하나님의 직계자녀가 되어야 된다는 그 원칙만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이것을 구원복귀, 재창조라는 뜻 가운데에서 다시 수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길이 구원섭리역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섭리를 하는 데는 원칙을 따라야 하는데 아담 해와가 그 원칙의 노정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아는 입장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모르는 입장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모르는 그 입장에서 인류가 번식되어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오는 가운데 그 배후에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아담 해와 이상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본연의 부모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정성 들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종교권에 한해서는 타락했던 이상의 심정권이 연결될 적마다 하늘이 영계에서 가르쳐 줌으로써 종교권 배후와 하나님의 섭리는 발전적 인연을 묶어 나왔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종교들을 중심삼고 종의 종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로 탕감의 길을 걸어 나오면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하나님이 택해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 선민이라는 것은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선민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실수한 모든 것을 탕감하여 어디로 찾아 들어가야 되느냐? 본연적 혈통을 맑게 해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 시대에서부터 그 이후의 에서와 야곱을 중심삼고 전부 다 피를 맑게 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피를 교체해야 된다는 거예요. 씨를 변경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한 혈통정화 섭리
이런 입장에서 에서와 야곱대에 있어서 야곱이 어머니와 합해 가지고 에서의 장자권을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이 때의 리브가의 입장은 하나님을 속이고 남편을 속이고 아들을 속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이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륜도덕적으로 볼 때에는 성경을 이해할 수 없는 비법적인 기사로 남아 있었던 것이지만, 이 비법적인 기사가 사탄세계로 향해 가던 인류역사의 방향을 180도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서와 야곱대에 있어서 야곱이 에서를 돌이킨 것은 40대에 가서야 돌이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중에서부터 40대까지는 돌이키지 못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역사시대를 거쳐 야곱과 야곱의 아들인 유다, 유다 아들, 이렇게 3대 만에 다말을 중심삼고 다시 돌이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 다말이 잉태한 것도 비법적입니다. 시아버지하고 하나 되어 가지고 잉태했다구요. 이것은 뭐냐?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입장에서 잉태한 것입니다. 다말이라는 여성은 축복받은 혈족을 무엇보다도 사랑한 것입니다.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일신이 희생되는 한이 있더라도 축복받은 혈대를 남겨야 된다는 입장에서 이러한 행동을 해 가지고 애기를 잉태해서 낳은 것이 베레스와 세라입니다.
보게 되면 리브가의 복중에 잉태한 야곱과 에서, 또 다말의 복중에 잉태한 베레스와 세라는 똑같이 복중에서 둘이 싸웠다는 것입니다. 복중에서 싸우는 것을 보고 다말이나 리브가가 기도하는 내용도 똑같습니다. 하늘 앞에 '이 복중의 두 애가 왜 싸웁니까?' 할 때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으며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또한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섭리적 입장에서 외적으로 점점 축소시켜 가지고 쌍태로 부터 복중까지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먼저 나온 형님인 베레스의 팔에 산모가 빨간 실로 표시를 하고 난 후에 먼저 나오려고 하는 형을 밀치고 동생 되는 세라를 먼저 나오게 함으로 말미암아 복중에서 장자를 복귀하여 나온 것입니다. 복중을 청소해 가지고 비로소 하늘 편 사람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이유
야곱이 승리한 그 판도의 외적 기준을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내적으로 청산지었기 때문에, 유다지파를 통해 가지고 메시아가 오는 데는 유다지파의 그 시대와는 달리 세계적 판도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나라가 그 위에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민 된 이 유다지파는 세계적인 한 나라를 형성하는 것을 기다려 가지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이런 국가시대를 맞아서 메시아를 보낼 것을 약속했던 것인데, 그것이 섭리사를 중심삼고 4천 년 만에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복중에 잉태하게 될 때에는 이미 그러한 역사적인 혈통적 승리권을 갖춘 그 기반을 이어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는 나와 혈연적 관계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비로소 역사 이래 사탄 편의 핏줄을 하늘 편으로 전환시켜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는 제 1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독생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가 태어난 역사를 볼 때, 어떠한 성자, 성인도 이런 배후를 중심삼고 과거의 피를 맑게 해 가지고 태어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야말로 우리 피를 맑게 할 수 있는 첫 번 사람이요, 하늘의 혈통을 지상에 옮겨 가지고 다시 새로운 접붙임을 통해서 돌감람나무세계를 참감람나무세계로 만들 수 있는 장본인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가 된다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불교의 석가모니나 공자나 마호메트 같은 사람들은 그런 혈통적 성별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메시아가 되는 특정적 내용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를 통해서 지금까지 쭈욱 나온 것입니다.
성혼식을 못 이뤘기에 영적 구도자의 입장에만 선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하늘의 아들로서 해와를 택하는데, 그 해와는 아무것도 몰라야 됩니다. 모르는 가운데 예수님을 따라 완전히 하나 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아담을 통해서 해와가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갈비뼈를 빼서 지었다고 하지만, 아담을 본떠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 대신 하늘의 장자권을 갖고 온 예수 앞에 해와가 하나의 여성으로서 예수와 완전히 일체화 되어 사랑의 인연을 만들어 가지고 혈연적 기반을 연결시켰더라면 하나님의 독생자의 혈족이 이 지상에 남았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로마 교황청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직계를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편 예수 일족하고 해와 일족을 볼 때, 해와 일족이 누가 되어야 되느냐? 샤가랴 가정, 세례 요한의 가정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와 이종 사촌간으로 한 친척이었습니다. 친척권 내에서 예수와 혼인했다면 그 혈족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샤가랴도 세례 요한을 잉태할 때 벙어리가 되는 이적을 보고 자기 집에 하나님의 뜻이 연결되는 것을 알았고,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면서 소개했습니다. 이같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었다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예수는 동생이 되고 세례 요한이 형님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가랴 가정에 형님 되는 세례 요한이 동생 되는 예수앞에 완전히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역사시대의 모든 장자권이 탕감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중심 종교를 대표한 유대교와 중심 국가를 대표한 이스라엘 나라권에서 이 일이 전환됨으로 말미암아 세계 어떤 국가도 이것을 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국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사탄도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일체 이상의 성혼식을 이루어서 혈족을 남겨야 했는데 그것을 못 남김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기독교 판도를 세계의 무대까지…. 로마 국가가 반대했기 때문에 로마와 같은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세계국가시대까지 2천 년 동안의 탕감기간을 지나서 재림시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두고 볼 때 예수님은 영적 구도자인 것입니다. 영적 구세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육적 구세주는 못 되었지만 영적 구세주의 입장에는 섰다는 것입니다. 영적 기준으로 볼 때 승천하여 아버지적 영을 지니고 천상에 올라간 예수님 앞에 어머니적 영을 이어받아야 할 해와가 하나 되어 일체가 되었더라면 어머니적 실체를 쓴 영이 있을 것인데,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실체 없는 성신이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성신이 오는 이유와 해야 할 역할
성신은 물과 같기도 하고 기름과 같기도 하다고 했지만, 이 성신이 무슨 영을 상징하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적인 기준에 있어서 해와가 이렇게 완성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던 실체적 하나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해와가 발전해 가지고 사랑이라는 기준에 일체화되었더라면 아담 해와는 체를 입은 영원한 지상세계의 부모요, 영원한 천상세계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뭐냐? 조상이 되고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가 그 자리에 나가지 못하고 그 기준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본래 이상하였던 사랑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을 하나님 편에 남기지 못함으로써 이루어야 할 본연의 이상적 영적 완성실체를 이루지 못한 존재로서 추방당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아버지적 아담 영을 완전히 체득해 가지고 형성할 수 있는 기준에 있지만, 사랑을 통해 아담과 해와가 하나 될 수 있는 기준에는 못 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영적 기준의 아버지를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올라갔지만, 해와적 영은 실체를 못 이룸으로 말미암아 형태 없는 어머니로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은 수직적 사랑입니다. 하나님과 아들의 자리에서 이루려고 했던 수직적 사랑을 못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 대신 영적으로 완성된 예수는 천상세계에 올라가고 성신은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수직적으로 서로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신자들은 반드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수직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어떤 인연, 세상의 부모라든가 친척이라든가 하는 이런 세상적 인연을 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세상에서 인연된 것은 사탄세계에서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물건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사탄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사탄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귀한 것을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타락된 사랑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전부 다 생명을 부정할 수 있는 기준, 그 이상에 서는 자들만이 수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개 정성을 들이는 것을 보면 기도는 산상에 가서 많이 합니다. 골짜기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기도하러 바닷가에 가는 사람도 없습니다. 산꼭대기 같은 높은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보다 수직의 자리와 가까운 데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성을 들이는 자리에서만 신랑 신부가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내려오고 성신이 올라가 가지고 신랑 신부 된 영 가운데에 그 몸이 완전히 화해 가지고 하늘 뜻에 의한 하나의 실체물로서 성신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성신을 받아야만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그 성신이 뭐냐? 어머니 신입니다. 성신을 받아 가지고 20대까지, 그가 자라서 자립할 때까지는 예수님과 성신이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보호하듯이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열심히 신앙하는, 영계만을 생각하는 이런 기준에서 전통적 인연을 이어받게 될 때에 그것이 영적 구원을 받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영적 중생은 홀로 생겨날 수 없습니다. 영적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화신체와 같은 자리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태어나긴 딴 데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사랑권 내의 화신체와 같은 대신자가 된 그 사람들의 영은 예수와 성신을 영계에 가서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본래의 창조이상에는 일치가 안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2천 년 역사 동안 그렇게 해 나오면서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까지 복귀해 나온 것입니다. 로마가 전세계를 장악해 가지고 움직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판도까지 발전해 나가지 않고는 안됩니다. 세계 판도를 움직이는 자리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몸적 기반을 찾기 위해서는 세계 판도까지 이 내적, 영적 기독교문화권은 발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영적 구원권과 지상 실체섭리권의 완성을 위해 오셔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른 것이 뭐냐? 유대교를 중심삼고는 이스라엘 나라가 있었지만 기독교를 중심삼고는 나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 위에 착지를 못 함으로 말미암아 단일민족이 되지 못하고 종합민족을 거쳐 가지고 확대되는 대로 따라 이동하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후 2천 년 역사가 다 지나 재림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시대에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오는 목적은 뭐냐? 사랑이상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이상적 표준으로 세웠던 창조원리 이상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오시는 재림주가 이 땅 위에 나타나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 구원섭리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실체구원권이 못 되었습니다. 왜 그러냐? 예수가 부모의 중심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모든 종교권이 그 당시의 영육을 중심삼은 교주를 모셨다 하더라도 그건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영적인 부모를 중심삼고 일체된 그 기준만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 중심기준이 영적 구원섭리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 앞에 자식의 자리에 있는 모든 영계는 예수가 실체권에 못 섬으로 말미암아 영계 전체가 실체구원이 못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딴 종교권의 사람도 예수를 높은 표준으로 해 가지고 그 아래에 전부 다 영적으로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천상세계의 영적인 권한 일체를 전수받아야
그러면 이 영적 구원섭리권이 지상의 실체섭리권과 더불어 완성을 보기 위해서는 오시는 재림주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천상의 영적 구원섭리의 모든 전부를 이어받아 가지고 와야 됩니다. 섭리노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영적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영적 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상속해 가지고 주체성을 대신할 수 있는 승리적 패권을 받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지상에 내려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장자로서 장자권 행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원리를 찾아 나왔지만 결국 맨 나중엔 뭘 해야 되느냐? 나중에는 영계의 이 모든 것을 패스해야 됩니다. 영계를 패스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영계를 잃어버리게 한 장본인이 누구냐 하면 해와예요, 해와. 해와로 말미암아 영계와 이 실체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반드시 어머니가 주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도 어머니가 모자협조해 가지고 그랬고, 또 베레스와 다말을 보더러도 다말이 생사지권을 걸고 하늘의 혈족을 준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자협조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에, 선생님이 이 원리의 길을 알고 나서 계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 뭐냐? 천상세계의 영적인 모든 권한을 전부 전수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영계를 통하는 부인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김성도 집단이니 그런 집단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영계를 통할 수 있는 부인이라는 것은 본처가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가 돌아서게 될 때는 그것 가지고 돌아설 수 없습니다. 뿌리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타락의 뿌리이기 때문에 새로운 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연적 본처를 중심삼은 기준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계열로 보게 되면 반드시 첩이든가 계모든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영적인 세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왕궁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복잡한 투쟁 과정을 거쳤느냐? 그런 입장에 섰었는데, 그것을 넘어서는 단 하나의 방법은 무엇이냐? 상대적 입장에서는 이것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열적으로 서자 격에 있는 여성은 본처면 본처를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어머니와 같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같이 모실 수 있는, 모녀와 같이…. 횡적으로 보면 부부의 자리에 있지만 종적으로는 모녀와 같은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처를 어머니와 같이 모실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지 않은 사람은 하늘의 축복을 이어 줄 수 있는 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참어머니가 나오기 전에 복귀노정에서 택함을 받은 여성들의 길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신령한 여자들의 배후를 전부 다 찾아보면 말이에요, 남편과 아들딸, 사탄 편으로부터 반드시 반대받는 것입니다. 남편이 반대했다는 건 뭐냐? 하늘 편을 대표해서 부름을 받은 그 가정은 단 하나의 가정이지만 그 가정의 가장은 역사를 대표하는 남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이 그 아내를 두들겨 패고, 거기에 아들딸까지 전부 다 어머니를 나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자기의 배다른 아들딸이 남편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적 핍박을 받게 되는데 그 가정적 핍박도 두 갈래예요. 남편과 아들딸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그들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이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남모르는 비통한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악마는 벌써 하나님의 섭리가 여성을 통해 가지고 수습해 나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모진 고통을 다 주는 것입니다. 칼을 들고 목을 떼려고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협박 공갈해 가지고…. 그리고 그런 은혜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은 전부 다 부부생활을 못 합니다. 부부생활을 완전히 못 하게 하니 이게 야단이에요. 그러니까 그 여인이 가는 교회의 목사를 문제삼는 거라구요. 아무개 목사한테 마음 둬 가지고 바람나서 자기하고 부부생활도 안 한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되면 반드시 그건 가정 파탄은 물론이요 교회 파탄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저 놈의 목사, 아무개 마누라하고 사랑한다!' 이렇게 되니 교회 전체가 문제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비화된 것이 교회문제가 되고, 교회는 결국 그 나라 법의 조치를 받아야 되는, 나라와 싸우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그렇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나라와 싸워서 이겼다는 조건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반대하고 교회에서 반대하고 나라에서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권 내에서 쓰러지지 않고 반대받던 처음 심정을 끝까지 가지고 나가서 승리적 기반에 서게 될 때에 하늘의 본격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여성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세상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들을 보면, 대개 본처의 혈육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첩이라든가, 제2의 사랑하는 여자를 통해서 태어난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사랑의 기준이 어느 쪽이 더 높으냐 하면, 본처보다도 첩이나 제2 여성에 대한 사랑의 기준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이 사랑하는 그 기준이 더 높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기준이 더 높은 이 여자를 빼앗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배후에 엮어져 오기 때문에 가정에서 벌어진 그 여자의 사건이 교회 목사를 통해서 사회에 연결되고, 그것이 나중에는 나라까지 문제 되는 것입니다. 이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도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핍박받던 것이 교회와 목사가 핍박받게 되고, 이것이 나라의 핍박까지 받게 되니 감옥까지 연결되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여성이 첩의 자리에 있든가 계모의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자기 본처에 대해서 종적인 어머니와 같이 섬길 줄 알아야만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계대를 이어 내려오던 모든 것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반대한 기준은 여기서 갈라지고 선한 것만이 옮겨진다는 것입니다.
3시대의 대표인 세 여인을 지나 참어머님이 나오셔
이러한 역사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택하는 어머니가 되기 위한 어머니의 혈대는 3대 독녀, 3대가 외동딸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어머니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섭리가 해와 역사를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모든 섭리와 연결시킨 인연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성도의 계대를 허호빈이 이어 놓고, 허호빈의 딸이 주님을 맞게끔 준비된 것입니다. 거기서 12제자와 같은 그런 준비를 한 것을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런 모든 안팎을 맞추어서 주님이 와 가지고 세 여성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세 여성은 뭐냐 하면 소생·장성·완성과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하나 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됐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어머니를 중심삼은 3위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있던 3위기대가 횡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종적인 기준이 횡적으로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연결되어 잡아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디가 중심이냐? 어머니가 중심입니다. 소생이 중심이 아니고, 장성이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니 역사적 시대의 모든 것이 이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이 평면적 시대의 모든 전부는 이 세번째 단계를 완성해야 완성된 단계에 서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보게 되면, 이것을 평면으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청산지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역사시대의 어떠한 종적인 기준의 사랑의 인연을 가졌던 그 본처를 중심삼고 계열적인 첩이 있다면 이 계열적인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어떠한…. (녹음이 잠시 끊김) 본처보다도 사랑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감이 자기하고 첩이라는 관념으로는 생각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본처를 어머니와 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계열적 길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것이 수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자관계가 모녀관계가 되기 때문에 수직적 기준이 횡적으로 가겠다고 하더라도 요 각도는 어디에 뜯어 맞추어도 맞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이런 해와적 내적 기준을 정비해 나가면서…. 천상세계가 영계 아니예요, 영계? 지상세계 실체권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영적 실체권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하려면 제일 종의 종으로부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로 발전하는 이 쪽을 반대로 해 놓았으니 전부 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나가야 됩니다.
선생님 앞에 서 있는 '여호와의 부인'의 증거와 주관성 전도
결국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해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역사를 하는 여자가 나와야 됩니다. 어떤 여자가 나와야 되느냐?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여호와의 부인이다.' 할 수 있는 여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본래 해와가 누구냐? 아담의 부인이지만 여호와의 부인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것은 영적 부인을 대표한 자리입니다. 그것 알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인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부인이 나오는 데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12제자와 같이 횡적인 기반을 전부 준비한 집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열 이상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아들딸이 직계가 아닙니다. 직계가 아니예요. 또 다른 새로운 방계적인 10수를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그러한 여자를 택해 가지고 하늘은 역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그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뭘 하느냐? 전부 다 하나 되어야 됩니다. 영적으로 하나 되어야 됩니다. 영적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아, 문선명이는 지금 종의 자리에서 출발한다.' 하고 하나님 앞에 있어서 영계를 대표해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있는 지성을 다해서 모시게 된다면 자꾸 증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에 올라왔다.' 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서는 무슨 국장급이다, 장관급이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다, 하나님 대신이다 하는 자리까지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도 선생님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그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 말을 들을 때까지는 시봉하지만, 그 말을 딱 듣고 난 다음에는 완전히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주관권을 해와가 전도해 버렸기 때문에 주관권을 역으로 전도해 가지고 타락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님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고, 아들과 같은 자리, 종 같은 자리에서 모시던 사람이 하루 저녁에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보통 사람은 거기에서 다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 할머니는 말이에요, 50대, 적어도 40살 이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할머니는 말이에요, 어제까지 정성스레 모시다가 하루에 뒤집어지니까 양면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영계 사람도 되고 실체 사람도 되고 하는, 그 경계선에서 산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영계의 것을 전부 다 쫙 뽑아 내는 것입니다. 뽑아 놓고 실체를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일체화 되어야 되기 때문에 영적 기준이 선생님에게로 옮겨졌으니 자기 가운데 있던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행동하던 그 몸뚱이도 선생님에게 옮겨진 그 기준 앞에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했으면 그 할머니가 이 통일교회의 중심 할머니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혼란이 온다구요. 그걸 모른다구요. 이 원리를 모르면 그건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놀음을 해야 돼요.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3단계. 한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3단계를 거쳐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 받았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쭈욱 줄을 서 가지고 참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했어도 탈락해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너희들은 아무것도 안 했지 않느냐.' 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축복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가정이라는 자리에 앉았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의 습관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종자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씨를 다 갈아야 됩니다. 성을 갈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남북이 통일되게 될 때는 자기 몸 마음이 완전히 죽어도 하늘나라의 어머니 아버지를 부를 수 있어야 되고, 또 의식에서 과거에 어떠한 혈연적으로 연결된 일족이나 종족, 대한민국, 혹은 교육받은 습관까지도 지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연애하다가 들어왔으면 그 첫 번 연애한 사랑까지도 다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러한 것을 중심삼고 전개해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적 구원섭리 기반 인수
그러니까 어머니를 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참아버지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영계에 들어가서 영계의 예수님의 영적 구원섭리의 아버지적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어받는 데는 그냥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전수하게 되면 사탄이 참소하고 영계의 모든 도주로부터 성인들이 '왜 그게 누구에게든지 다 줄 수 있습니까?' 하고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싸워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기(天機)가 이러이러한 것입니다. 이러지 아니면 안됩니다.' 하는 것을 중심삼고 모든 영계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저 편에 있고 나 혼자 전체로부터 반대받은 것입니다. 모든 영계가 '저 도적놈!' 하면서 딱 악마, 사탄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사탄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참소조건을 만든 장본인으로 났기 때문에 하늘세계에 있어서 전부 다 사탄 취급받는 길을 가야 탕감복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 알겠어요? 거기에서 싸워야 됩니다. 우주의 천리의 법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되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 길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공자도 모르고 석가도 몰랐다구요. 그런데 비로소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모르던 것을 들어 가지고 혼자서 알 게 뭐예요? 그러니 끝까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가 혼란이 벌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40일 간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늘이 판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너희들보다 문 아무개의 주장이 옳다!' 하고 판정된 거기서부터 모든 전부가 전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성혼식을 맞기 전의 탕감복귀 과정
이렇게 영적 세계를 전수해 가지고 지상세계에 내려와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싸우려니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예수가 지상에서 성혼식을 못 했으니 선생님이 성혼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직후 7년, 7년 해서 만 14년을 지내고서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소생 구약시대, 장성 신약시대의 기준을 넘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결혼하였으니 소생 장성의 각 7년 기간을 넘어가 가지고 완성 소생급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국가 기준을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넘지 못한 이 기준을 넘었다는 조건을 세우고 나서야 성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4년까지는 갖은 고통을 받게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법정투쟁을 하고 감옥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성혼식 전날까지 그 놀음을 했다구요. 참 무서운 것이 탕감법입니다. 그 탕감법을 맞추기 위해서 예수가 12제자에 의해 반대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을 믿던 열두 사람이 성혼식 전날까지도 통일교회를 없애야 된다고 반대하고 참소해서…. 탕감복귀를 위해서는 이런 반대받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 전체가 잡아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혼식 이후의 어머님 해방기간 7년
그런 와중에서 싸우면서 요걸 가누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 주인이 되려니 역사적 판도를 갖춰야 돼요. 조상이니까 그러지 못하면 역사적 주인이 못 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려니까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을 대표한 36가정을 중심삼고 72문도, 72가정을 세워야 돼요. 72가정은 36가정의 두 배예요. 아들딸,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72수입니다. 72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지파의 10단계를 넘어가니 120수를 중심삼은 120가정입니다. 이것은 세계적 종주국가가 되기 때문에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 세 기준을 중심삼고 그 다음 이 세계를 치리하기 위해서는 430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4300년에 430쌍을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와 더불어 수와…. 탕감은 그렇잖아요? 탕감하는 데는 때가 있고, 조건물이 있고, 그 다음엔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해, 4300년에 430수를 중심삼고, 430쌍의 사람을 중심삼고 결혼하는 이것이 제물입니다. 인간이 악마와 사랑을 잘못해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이루어진 것을 430쌍의 축복받은 가정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하늘과 일치됨으로써 430씨족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엔 777쌍, 이것은 세계적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확대해 가지고 하늘 종족 편성을 지금까지 쭈욱 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어머님을 모시고, 해방 후 14년 이후에 성혼식을 했으면 그 다음엔 어머님의 해방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7년노정입니다. 그 안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과 하나님의 날을 제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7년노정 가운데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십자가의 길을 지게 되는 것을 심정적인 기준에서 불평하면 안됩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12여성이 갈 수 있는 진주문이 있는데, 그 진주문이 무슨 문이냐? 사랑의 문입니다. 진정으로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문을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은 통하지 못합니다. 그건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자신이 수많은 여성들의 역사시대에 저끄러진 모든 것을 짊어지고 나갈 때에 그 십자가 진 것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그 모든 사정…. 뭐, 선생님이 없으면 어머니도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보호하는 거예요. 옛날에 해와를 보호해야 할 아담이 그렇게 못 했거든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7년 간 갖은 곡절을 거치는 것입니다. 성혼식 전에 할머니·어머니·딸, 3대가 하나 되어 가지고 서로 '우리집에 참아버님 모셔 가겠다.'고 하면서 역사에 없는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열두 살 이상의 연령부터 80세까지의 여자들은 전부가 선생님을 남편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결사적이라구요. 눈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 놓으면 잡아죽이는 거예요. 약을 먹이고…. 자기도 모르게 넣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정비할 때까지 3년 동안을 집에 모시지 않고 딴 집에 모셔 놓고, 이것을 다 정비해 놓고 모셔야 되었던 것입니다. 성진이는 그런 것 다 모르지. 어머니하고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아들딸이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 탕감적 노정은, 어머니가 넘어야 되는 고개를 다 넘어 가지고야 비로소 아들딸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환경을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할 때 선생님의 일대에 이런 것을 다 해냈다는 사실은 선생님이 대담하고 모험으로 생명을 바쳐서 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치 투기꾼들이 도박장에 가서 한 번에 자기 재산 전부를 거는 것과 같은 심보를 가지고 들이 대고 했기 때문에 이것을 해 나왔지, 어물어물했다간 어림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3대가 아니라 70대가 걸려도 안되는 일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래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방 후에 선생님이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을 넘어서면서 부모를 모셔 놓았어요. 그 다음에 어머니 해방까지, 이것이 3차 7년노정입니다. 그렇게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그것이 국가적 기준에서 어머니 해방과 더불어 1978년에 이 기반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이 복을 축복가정 앞에 넘겨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늘땅의 승리적 패권을, 참부모님이 자리잡은 이것을 전부 다 축복받은 가정 앞에 넘겨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축복받은 가정이 복을 이어받는 그 자리가 어디냐? 일선지입니다, 일선지. 알겠어요? 축복을 이어받는 데가 어디라구요? 「일선지입니다.」사탄이 반대하는 일선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8년 이후에 3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세계적 조건인 777가정까지 동원했던 것입니다. 세계적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이들을 동원해야 돼요. 동원시켜서 이것을 넘어선 1971년부터 1972년을 거쳐 3년 반 기간을 중심삼고 이제는 국가 앞에 부모님이 갖춘 복을 통일가에 다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복을 전수해야 할 실전도상을 향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1972년에 가 가지고….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지금까지 한국의 전 기독교가 우리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반대한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직접 싸우지 않고 벗어나는 길은 세계적 기독교 판도에 가 가지고 환영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 국가시대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가적 시대에 기독교가 죄진 것을 세계적 기독교 판도에서 환영받으면 국가적 시대에서 기독교가 지은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가적 싸움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 싸움에서도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이 핍박받는 것은 핍박하는 자가 자기들의 소유권을 전수해 주는 제2 방편이 되는 것입니다. 소유권 전수방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1971년 12월 18일에 미국 들어갔지요? 그때 리틀엔젤스 공연할 때로구만. 그때를 중심삼고 전 미국을 순방하며 강연을 하면서 본격적인 싸움을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974년에 영주권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축복받고 만 14년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14년 기간의 노정을 거친 후에 본격적인 활동을 한 것은 1974년입니다. 미국 전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 것은 1974년입니다. 이러한 탕감의 길을 걸었습니다.
1974년 맨 처음에 왔을 때는 기독교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걸 몰라서 그렇지…. 처음에는 기독교로부터 환영을 받았는데, 미국의 기독교가 문총재를 환영하니까 지금까지 한국에서 사탄들이 써 먹던 그 재료들을 미국에 퍼부은 것입니다. 그 반대받던 재료들을 미국의 언론계 원수들이 발표해 버리니 그때부터 반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전 1971년부터 1974년까지 3년 동안은, 연수는 3년인데 한 2년 8개월 기간에는 미국에서 완전히 환영받은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그런 악선전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가는 곳곳마다 환영받았던 것입니다.
국가와 하나 되는 기준을 세우심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전체의 환영을 받아 가지고 1974년 크리스마스 전날, 1975년이 되기 전에 일본에 가서 그때는 정보부 차장이구만. 정보부 차장을 잡아온 것입니다. 이것이 노지마 사건입니다. 요전에 신문에 났지요? 이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라가 내 편에 하나 됐다는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때 최창림이가 수고했지. 어떡하든 잡아오는 거예요. 잡아다가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정보부 차장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성교회하고 싸운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그때 얼마나 악한지 소리 안 나는 총 있으면 전부 다 쏴 죽이고 싶은 그런 심정이거든요. 딱 그때예요. 그런 삼각지대가 생겨나는 때에 딱 요것을 맞추기 위해서 정보부 차장을 잡아 가지고서는, 그 차장을 결혼시키기 위해서 미리부터 쭈욱 교섭해 나와 가지고 교포하고 결혼할 수 있는 승인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거예요. 그러니 대통령이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정보부 차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하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대한민국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 되고, 그 다음에 대한민국하고 미국만 하나 만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선생님과 완전히 하나 되었으면 안 죽었습니다. 박정희가 3대 대통령이지요? 이박사, 그 다음에 장 면, 그 다음에 박순천. 박순천이는 여자지요? 여자당이에요. 이박사는 아담당이고, 민주당은 여자당이고, 이 박정희당은 군대당입니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가 반대했던 것입니다. 반대하는 그 여자 남자를 전부 내가 후원해 준 것입니다. 박정희도 그래요. 박정희도 내가 다 살려 주고 그런 거예요. 그런 걸 모르고 있어요. 모르니까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통(全統;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전두환 대통령을 세상조로 칭하던 말)도 그래요. 그 전통이라는 말이, 원래 그 전대통령은 하늘나라의 전통(傳統)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 (웃음) 그 사람, 전부 다…. 보희 알지? 「예.」보따리 가지고 가서 끌어낸 것 아니야? 그렇지? 「예.」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대통령 못 되었습니다. 내가 끌어낸 거예요. 비용도 없는 것을 전부 다 도와 줘 가지고….
이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책임진 사람은 고달픈 것입니다. 남이 모르는 뒷처리까지도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뒷방이 걸려 놓으면 앞으로 때가 되었을 때 뒷방 처리를 한꺼번에 못 합니다. 일선이 같아야 됩니다. 하나는 뒷방에서 처리하고 하나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 같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제나 선두에서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어디 가서 통일교회 교인이란 걸 부끄러워 가지고 감추고 말 못한 사실이 많지요?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는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창조는 전부 다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앞장서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육신 쓴 사람으로 와야 된다는 선포
이래 가지고 어머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실패했던 모든 것을 극복해 넘어서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지상에 와 가지고 영적 구원섭리의 뜻을 이어받기 위한 과정에서 한국 기독교 앞에 주님이 실체로 와야 된다는 얘기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섭리를 상속받는 데 있어서 실체적 기반이 없으면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사람으로 와야 된다는 것을 정면에 내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고 통일교회가 요즘에 와서야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기독교를 다 통째로 삼켜 버렸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원리가 아닙니다. 몸 마음은 하나입니다. 이 영(靈)이 서기 위해서는 몸뚱이가 있어야 되고, 몸뚱이가 서기 위해서는 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자리에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선생님도 할 수 없이 통일교회를 앞세우고 `주님은 사람으로 오신다.'고 한 것입니다. 사람으로 온다고 하는 바람에 욕 먹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사람으로 온다는 말만 딱 감춰 놓았으면 기독교는 순식간에 말려 넘어갔을 거예요. 그것이 왜 안되느냐? 영육의 일체는 한 선에서….
이런 것 전부 다 원리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지금도 물어 올 거예요. 왜 그걸 발표해 가지고…. 그러니까 사사까와 영감이 '아이고 문선생, 지혜로운 줄 알았는데 지혜 없는 것 같소. 기독교란 말은 빼고 그저 통일교라고 했으면 될 텐데.' 하더라구요. 기독교의 재림론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재림주라는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요. 그것 다 모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이것을 들고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실체로 온다는 이것 때문에 가정에서 맞고 교회에서 맞고 사회에서 맞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계열적인 그 여자들이 극성맞게 따라오다가 영감한테 맞고 교회에서 맞고 나라에 맞는 것과 딱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재림주가 실체로 온다는 내용만 아니었다면 집에서 반대받을 필요도 없고, 교회에서 반대받을 필요도 없고, 나라의 반대를 받을 필요도 없고, 세계의 반대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실체로 오신 참부모님이란 말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아야 됩니다. 그 이름이 오늘날 여기 있기 위해서 수천 수만 곡절의 사연, 핍박의 채찍을 거치면서 쓰러지지 않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선생님 앞에…. 여러분들이 앞으로 원리원칙에 어긋나면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자, 이렇게 탕감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차 7년노정을 만들어 놓고 쭈욱 나와 가지고, 이것을 1981년까지 다 끝냈습니다. 3차 7년노정은 뭐냐? 미국 조야에 있어서의 기독교나 미국 나라가 나한테 지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세계들이 전부 다 부활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 가든지 대중집회에 있어서 아무리 큰 장소라도 초만원을 이루지 않은 데가 없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태풍을 일으킨 것입니다. 3년 반 동안 미국을 벌커덕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교회에서….
그들에게 가르쳐 준 내용이 뭐냐? '주님은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온다!' 이래 놓으니 얼마나 야단이 벌어졌겠어요? (웃음) 이건 정면도전이지요. 미국의 반대를 받으면서 그렇게 해 나온 것입니다. 이러면서 3차 7년노정을 1976년까지 다 끝냈던 것입니다. 4년을 단축시킨 것입니다. 이걸 연장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것을 4년 단축시켰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벨로서 가인 격인 기독교를 사랑해야
그래서 지금까지 흘러오는 역사적인 모든 섭리사가 사실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상관이 없는 것인데, 참부모의 근본 될 수 있는 아들,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은 아담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지요. 그렇지요? 사랑의 기원은 사탄이로부터 시작하여 거기서 타락해 가지고 핏줄을 이었지만 결국은 아담 피를 받은 것이거든요. 그러니 아담 피를 받은 서자와 같은 입장이 돼 있다구요. 본래는 본처의 자식이 서자와 마찬가지로 돼 있는 것입니다. 아까 해와가 서자 자리에서 본처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도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본처의 아들과 같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벨이 왜 가인을 사랑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 이제 알겠어요?
해와가 본처를 부모 이상, 자기 이상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축복받을 수 있는 이런 기성교회 앞에 통일교회는 영적인 기준과 실체 기준에서 아벨적 자리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2차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신자들을, 본처와 같은 입장의 이 사람들을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자식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은 원리 말씀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야 이론적인 기준에 딱 맞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왜 아벨이 가인을 사랑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근본 이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혈족을 빼앗아 전수받을 때 전부 다…. 혈통이 전환되게 된다면 그렇잖아요? 여자가 박씨 집에 시집가게 되면 김씨였든 무슨 씨든 박씨가 되거든요. 그렇지요? 그거 왜 그래요? 왜 박씨가 돼요? 혈통을 연결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에서 3차 7년노정 위에 이것을 단축시켰습니다.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걸고 사탄이 문총재와 문총재의 가정을 중심삼고 총공격해 가지고 사탄이 졌습니다. 졌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통일교회 역사가 여기 따라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 식구의 잘못을 선생님과 그 가정이 책임져야 했다
오늘 이 흥진군에 대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까지의 외적인 섭리사를 탕감하는 데는 선생님이 수난을 받지만, 이것을 탕감하는 과정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범죄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40년 역사 과정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범죄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따라왔다는 것입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이 널린 모든 가정들이 부모님이 가는 전통의 길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책임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책임져야 되고,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차 7년노정을 넘고 나서는 선생님의 가정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사탄은 누구를 공격하느냐? 맏아들, 맏딸입니다. 맏딸부터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진이가 밥을 안 먹어 가지고 갈비씨가 되어 죽게 되어 할 수 없이 미국으로 데려 간 것입니다. 원래 데려가는 게 아니라구요. 고등학교까지 여기서 있었으면 이런 피해가 안 났습니다. 효진이나 예진이가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기서 공부했으면. 선생님이 홀로 했다면 미국의 1세들은 날 참소할 수 있지만, 2세들이 참소할 기준은 없거든요. 그런데 2세까지 데려다 놓으니까 이 2세들이 잘못한 십자가까지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잘못한 것을 문선생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전부 다 뒤집어씌웠습니다. 보라구요. 배리타운의 철로에서 통일교회 믿다가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 자기가 잘못해서 죽었는데 그걸 전부 다 문총재가 잡아다 죽였다는 거예요. 또 우리 통일교회 식구가 어디 가다가 무슨 자동차 사고가 생겨도 통일교회 사람이 탔기 때문에 사고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 손해배상을 물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하면 전부 다 선생님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자식들이 잘못하면 그걸 부모가 전부 뒤집어쓰잖아요? 아무리 사대부의 명문가라 하더라도 불한당 같은 자식이 나와 가지고 그 나라로부터 규탄을 받게 되면 그 집안은 전부 다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신약, 구약시대의 역사와 더불어 성약시대를 중심하고 40여년의 역사까지 첨부해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이 있으니까…. 만약에 2세가 미국에 안 가고 여기 한국에 있었으면 걸리지 않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거 다 모르지요. 당장에 죽게 되었다고 해서, 아버지 어머니도 없는 데서 혼자 죽게 되었으니 그걸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유대교와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총탕감해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잘못까지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가정 가운데에서 세 가정이 선생님 가정의 2세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첫째 아들은 원필이가 책임지고, 둘째 아들은 효원이가 책임지고, 셋째 아들 효진이는 영휘가 책임져야 되었는데 다 책임 못 했습니다.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다 그러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이 세 가정의 아들딸과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을 안 해 주었는지 이제는 알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는 알 거라구요. 원필이 집과 한 것은 그전에 했던 것입니다.
선생님 가문에서 언제나 둘째가 탕감길을 갔다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잘못하게 될 때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문제까지 선생님이 책임지고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미 구약시대를 중심삼고 승리했고, 이 땅 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모든 패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딸들은 모른다구요. 그러니 사탄이 아담 해와를 공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르는 아들딸들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예진이로부터 효진이, 그 다음에 인진이로부터 둘째 아들인 흥진이까지 2대예요. 사탄이 제일 노리는 것이 둘째 아들입니다.
내가 효진이보고 얘기하기를 '네가 그렇게 하다간 차 사고 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구요. 몇 번 죽을 뻔했지. 벤츠 타고 가다가 버스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뚜껑이 막 열리고 그런 가운데서 살아난 것입니다. 몇 번씩 죽을 뻔한 것입니다. 흥진이 그렇게 되기 전날 자기가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나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는 보고도 내가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런 때입니다. 사탄의 총공격시대예요. 우리 인진이도 학교를 가는데 자기가 왜 배리타운으로 차를 몰고 왔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모르고 배리타운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 중간 입장에서 사탄으로부터 총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도 그렇습니다. 우리 집안에도 둘째가 언제나 문제예요. 내가 둘째인데, 나 한 사람을 내기 위해서 할아버지 시대부터 둘째는 빨리 죽었습니다. 객사했어요. 저 문사장 할아버지가 그렇게 빨리 죽었거든요. 또 그 다음의 둘째들은 잘난 사람이 없습니다. 병신 아니면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 저 성균이 사촌 익균이 아버지도 둘째지? 「예.」용선이 아버지가 둘째거든요. 전부 다 객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 공부시키면 일찍 죽는다고 해 가지고 학교를 안 보낸 것입니다. 우리 문중에서 최고인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랬던 거지요.
영적으로 보게 되면 사탄이 제일 노리는 것이 둘째이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기미년에 7년 동안 흉년이 든 것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선생님이 40세 될 때까지 세계의 복잡다단한 역사가 들끓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40대 된 것이 1960년입니다. 1960년을 역사시대의 전환기라고 했는데, 그것은 성혼식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다 모르지요.
이런 등등을 볼 때에 1980년대에 소생·장성·완성 3차 7년노정을 전부 다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의 환영을 받고 이래야 할 텐데 왜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가 됐느냐?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은 죄까지 벗겨 주기 위함입니다. 그것까지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고 탕감하는 과정에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름으로 해방의 자리에 서기 위해 댄버리도 간 것입니다.
흥진님의 값진 희생과 그 배후
흥진이를 영계에 안 보냈으면 모르지만, 영계에 갔기 때문에 전부 다 거기에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흥진군이 아버지를 참 특별히 생각했다구요. 아버지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참 특별했어요. 둘째 아들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것입니다. 이스트 가든에서 가드(guard)들이 지키고 있는데 2세들을 한 파트로 만들어 가지고 습격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잘 지키나보자!' 하고 감쪽같이. 이래 가지고 문제도 일으키고, 그렇게 아버지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공산당 앞에서 싸운다는 걸 알거든요. 자기들이 학교에 가서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전부 다 반대받고 이런 걸 보게 될 때 백인들이 얼마만큼 아버지를 미워한다는 걸 다 아는 것입니다.
효진이도 해클리 학교에서 비 비(BB)총 쏜 일, 그것도 사실은 자기가 안 쐈는데도 남이 쏜 걸 대신 자기가 책임져 가지고 걸려들어 가서 퇴학도 맞고 그랬다구요.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반대하고 그러니까 주먹 아니면 안되겠다 해서 정도술도 배우고 그런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학교에서 '효진 문' 하게 되면 주먹이 무서워서 큰놈들도 꼼짝못했다구요. 환경이 그러니 좋은 걸 뭘 할 수 있어요? 제멋대로 생활하게 되고 그러지.
또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서는 보기 싫은 통일교회 36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 안 했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을 보면 잘난 녀석 있어요? 그런데 밤낮 36가정하고만 이마를 맞대고 세월을 보내면서 자기들은 뒷방 처리하고, 명절이 되어서 언제 한번 식당에서 같이 밥 먹고 싶어도 언제나 뒷방으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저런 외로움 때문에 그런 모든 문제도 제기되는 것입니다. 그게 다 자기 마음이 아니예요. 예진이, 효진이, 인진이, 흥진이, 요 2대를 중심삼고 사탄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흥진이가 갔습니다.
흥진이가 가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이것을 종합해야 됩니다. 그냥 가면 그건 개죽음입니다. 역사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가 흥진이를 건드렸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거 틀림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말한 것 알겠지요?「예.」
이것을 모르면, 어떻게 해서 흥진이가 오늘 이와 같이 예수님 앞에 서 가지고 영계에서 행동할 수 있느냐 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애승일이고 뭣이고 문총재가 다 지은 말이지.' 이렇게 말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지금 말 들어 보니….
통일교회가 잘못한 모든 전부가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에 씌워져 있으니 이것을 벗어야 되는데 이걸 벗으려니까 반드시 탕감을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법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2세들이기 때문에 1세가 대신할 수 없어요. 2세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 직접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엔 종적인 가인 아벨로 되어 있었지만 이젠 횡적인 가인 아벨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사탄이가 공격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둘째 번을 노린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한국에 들어와서 승공대회를 하는데 맨 나중에 남은 것이 광주였어요. 그때 영통하는 사람들은 선생님보고 광주에는 가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공산당들이 전부 모여 가지고 문총재를 코너에 몰아 넣고 한꺼번에 잡으려고 하니 가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한다고 안 가요? 공적인 사람은 생명을 내놓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역사를 한 거라구요. 앉았던 사람이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초만원이 된 것입니다. 그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라구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때 문제가 많았지요. 그런데 바로 그 시간에, 그 시간에 사고가 난 것입니다.
통일식을 통한 영인들과 예수님의 해원성사
흥진이가 떠나기 전에 이걸 전부 다 수습해 줘야 됩니다. 아버지로서 수습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지은 십자가를 하나님이 수습해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전부 다 수습하여 통일식(統一式)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식. 지금 아들이 죽는다고 하는데 세상에 뭐, 옆에 있는 아들딸들은 울고불고 야단하지만, 통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통일식을 해 주는데 어떻게 하느냐? 아무거나 잡고 식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생식기를 잡고 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는 아들 앞에 사랑의 통일식을 해 줘야 예수님과 직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거 다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죽어 가는 환경에서 통일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악마들이 바라보는 입장의 모든 전부를 넘는 것입니다. 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들이 죽는 게 문제 아니고 우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옆에서는 뭐, 효진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왜 흥진이가 그렇게 죽었느냐고 투덜투덜 불평하고…. 그거 생각 나? (웃으심) 그런 판국이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이 이게 뭐냐고, 전부 다 원망하는 그런 판국 가운데서 그것을 다 물리치고 아버지로서 아들의 갈 길을 수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로부터 이분되어 가지고 통일교회까지 두 패가 되어 싸우던 이것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부모로 말미암아 하나 되고, 부모와 아들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딱 걸고서 이 아들이 이 땅 위에서…. 예수님의 소원이 뭐냐? 참부모의 품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부모, 참부모의 품에서 자라 오지 못한 예수님의 한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예수를 부모님의 가정에 심정적으로 묶어 줌으로 말미암아 출가해서 30세까지 불쌍하게 자랐던 모든 한을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한을 풀어 주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예수님 대신 흥진이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10대, 20대의 환경을 중심삼고 청춘시대를 연결시켜 줘야 되는 것입니다. 10대하고 20대하고 연결해 가지고 통일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예수를 해원성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에서와 야곱이 40세에 탕감되었지만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탕감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30세에 죽었지만 그의 소원은 뭐냐? 본연적 참부모의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흥진이가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에서 태어난 2세를 중심삼고 전부 다 묶어 주는 것입니다. 묶어 줌으로 말미암아….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갔던 천상세계의 영들은 예수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의 가정에 흥진이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1983년에 이미 참부모는 지상에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기준을 탕감한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세계적 승리 판도의 자리에 선 부모님인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란 그런 아들을 보냄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참부모의 가정과 인연 맺지 못했던 모든 이들을 비로소 예수님과 흥진군을 연결시켜 가지고 묶어 놓음으로써, 통일을 해 놓음으로써 이들은 부모님의 가정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재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군의 이 애승일을 축복하면서 120개 국가에 왕권 군림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런 것 듣고도 다 잊어버렸을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기도한 한 대목이 그것입니다. 제일 나중에 기도하는 것이 흥진군을 중심삼고 120개 국가의 왕권 동원입니다. 선생님이 기도하는 공식적인 기도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 후로부터 세상은 급변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이 8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변했는지 모릅니다.
이래 가지고 천상세계의 영적 구원권과 실체 구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의 모든 탕감 고개를 넘고 부모님이 부모로서 이룬 승리적 판도 위에, 통일교회의 탕감 조건을 대신해서 이걸 묶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고개를 넘어 가게 될 때는 영계도 함께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요전에 31회 자녀의 날에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동원 명령에는 모두 응하여 충성의 조건을 세워야
장자권인 영계가 지금까지는 차자권 되는 지상세계를 이용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왜냐? 아벨이 가인을 위해 사랑해야 될 입장에 있고 희생해야 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아벨이 이용 당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영계가 지상세계를 이용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영계와 육계의 실체를 중심삼고 볼 때 흥진군과 예수가 하나 되었고, 지상세계의 통일교회 패들도 지금까지는 잘못했던 패들도 때가 가까워 오니 이제는 곁길로 가라고 해도 안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 명령을 했을 때도 전부 다 동원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때가 당장 눈 앞에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동원하게 되면 과거에 지은 자기들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라가 통일되게 될 때는 용서가 없습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용서가 없습니다. 그때는 법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무자비하게 내모는 것입니다. 무자비하게 내몰므로 말미암아 그들이 자기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몇 십 배 충성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됨으로써 앞으로 남북통일의 해방의 날과 더불어 특사가 내려지게 되면 과거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용서받을 수 있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앞으로 이 나라가 통일된 다음에 이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이 타락하게 되면, 뭐라고 할까, 저 제철공장 용광로에 광석 집어 넣듯이 해서 씨도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지 않고는 이 세상에서 성 해방이라는 이것을 수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희 교회에서도 그러지 않느냐?' 하고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최일선에서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양자택일의 생사지권을 결정해야 되는 이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애승일. 승화식. 원전이란 말의 진정한 의미
오늘 이 애승일을 중심삼고…. 내가 흥진군에게 그런 축복을 해 놓고 양심에 가책되는 것이 뭐냐 하면, 현지답사예요. 흥진이가 자기가 살려고 하다가 죽었느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죽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 보고 고마운 것이, 흥진이가 죽은 것은 지생련이의 두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를 바른쪽으로 꺾을 필요가 없었어요. 왼쪽으로 꺾었으면 흥진이는 그냥 살 수 있었어요. 거기를 가 보고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내가 너를 위해 통일식을 해 줘 가지고 하늘 앞에, 십자가에 희생한 그 장본인인 예수님 앞에 보내는데 이러한 모든 면에 있어서 내 양심에 가책이 안되겠다.' 한 것입니다.
거기를 가 보고 내가 그 자리에서 '흥진이가 감으로써 영인세계에서 지상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교량을 놓게 되었으니 이것은 지상세계에게도 혜택이요, 천상세계도 혜택인 것이다. 그것이 공적인 가정, 참부모의 아들딸들이 남기고 가야 할 길이다.' 이렇게 기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애승일(愛勝日)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흥진이가 돌아간 이후부터 떠나 보낼 때까지 눈물을 한 방울도 안 흘렸습니다. 사망권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사망을 이겼다는 이런 팻말을 세우지 않고는 승화식(昇華式)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승화식이란 말은 흥진군으로부터 나왔지요?「예.」그렇지요? 그 애승일이라는 것의 그 애승이 뭐냐?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남들 같으면 어머니도 몸부림을 치고 배밀이하며 통곡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머니가 눈물 흘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3일 이내에 이 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망을 이겼노라고 선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승화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망을 넘어 기쁨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승화식을 거쳐가는 사람들은 영계의 모든 골짜기를 휘익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가 가지고 중간에 머물지만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승화식이란 것은 흥진군으로 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원전(元殿)이란 말이 뭐냐? 원전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아담 해와가 죽어서 본궁에 입궁하는 것을 말합니다. 궁과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전' 하게 되면 궁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누울 수 있는 그 동산에 대신 누운 것입니다. 예수님과 부모님 대신 누웠다고 해서 원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기도하면 하늘의 은사가 접한다는 것도, 하늘의 궁과 미래의 궁과 연결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연결되는 자리에는 아들이 제물이 되어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탕감조건을 해소시킨 그 기반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충신들의 피눈물을 통한 승리의 터전 위에 궁이 서는 것과 마찬가지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흥진님의 희생의 제물을 통한 영계 육계의 통일
그게 벌써 8년이 됐구만. 이런 장황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다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8수예요. 선생님이 1984년도에 이것을 해 가지고 8회가 되었어요. 만 7회를 넘어서 8회를 넘는 이것이 선생님으로 보게 될 때는 7천 년 역사의 탕감을 넘어서 이제 8천 년을 대신한 10년 노정을 남겨 가지고 세계의 체제를 정비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일을 하는 데도, 개인을 위해 일하는 때는 지났습니다. 세계를 위해야 됩니다. 사물을 보더라도 세계를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봐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 당장의 문제는, 여기에 온 선교사들도 이걸 알아야 합니다. 당장의 문제가 뭐냐? 지금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은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갈라 놓은 것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해 모든 경제적 지원이라든가 외세적인 모든 힘을 동원하여 중국이라든가 미국을 수습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선생님과 약속한 대로 했으면 일본 수상은 선생님이 세운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때가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구보끼의 보고도 받았지만 말이에요, 그 간사장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두 시간 동안 구보끼가 말한 것을 듣고는 그저 백 퍼센트 받아들여서 이것을 당장에 하자고 그랬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31회 자녀의 날에 영계 지상전환 기도 후에 일본 가정들이 전부 다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잖아?「예.」그런 것입니다. 그게 운세예요. 그러니까 일본의 경제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잠시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애승일이라는 말 알겠어요?「예.」죽음을 앞에 놓고도 사탄이는 손가락질을 못 했다 이거예요. 그런 식을 지냈습니다. 어머니야 뭐 모르지요. 이러한 배후에 절대적인 사랑만이 사망을 밟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 승화식을 통해 가는 사람들은 지옥에 못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려면 흥진군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모든 이러한 과정을 전부 다 청산지어 가지고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영육이 갈라져 가지고 싸움이 나왔습니다. 선생님 시대에 영육을 중심삼고 기독교 영적 세계와 실체세계가 하나 안되었기 때문에 싸움이 나왔으니, 이 모든 것을 통일하여서 하나의 조건 제물로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이겼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슬퍼하지 않아요. 눈물을 흘리게 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남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선 안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 한국에 떠나 보낼 때까지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떠나 보내고는 기도할 때에…. 그 다음에는 눈물을 흘려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 배후에 엮어진 사실들, 이해할 수 없는 배후를 선생님 홀로, 그걸 아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것을 실천해 가지고 악마가 침입할 수 없는 이러한 길을 닦아 온 것입니다. 그 공적 터전 위에 선 이 축복 받은 패들이 얼마나 무서운 자리에 있는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통반격파 활동을 통한 부모님 사진 모시기 운동과 그 역사(役事)
더더욱이나 1990년대에 축복 받은 가정들이 선두에 서야 됩니다. 가정복귀 기준시대에 왔기 때문에 가정들이 전부 선두에 서야 됩니다. 사탄세계 가정에서 가정이 타락했으니 이제 가정격파예요. 통반격파는 가정격파입니다. 알겠어요? 통반격파가 뭐라구요?「가정격파입니다.」가정격파입니다. 그게 뭐냐? 가정에 부모님의 사진을 모셔야 됩니다. 자기 조상들과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결혼사진은 다 떼 버리고 부모님의 사진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에게 사진이 있다면 어머니 아버지 사진밖에 더 있겠어요? 상대의 사진이 있을 수 있어요? 남한에 있는 모든 가정들이 부모님의 사진을 모실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대통령 사진은 강제로 다 걸게 하지만…. 자기 일족 앞에 여러분이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자연히 모시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 자기 일족들 모아 놓고 전부 다 잔치하고 그랬지요? 가정부흥회 했지요? 그게 뭐냐? 이 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젠 가 가지고 전부 다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모실 때는 돈을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원리 수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 거예요. 7수든가 12수든가 4수든가 3수든가…. 조건물로서 전부 다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도록 해야 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면 경배를 누가 먼저 와서 하느냐 하면, 선조들이 먼저 와서 해야 합니다. 왜 선조들이 해야 되느냐? 선조들도 부모님을 모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선조들이 자기 사랑하는 혈족 앞에 지상 재림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전환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사탄도 부모님의 뒤를 따라가려고 하는 때에 왔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와 가지고 부모님을 진정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기준에서 부모님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자리, 부모님 앞에 아들적 영에 접붙이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종적인 역사를 자기 후대 앞에 넘겨 줘야 됩니다. 그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그 집에 사탄이의 장난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모든 화가 일소되는 것입니다. 사탄이는 병 주고 약 주고 하지요? 하나님은 병 주지 않습니다. 약만 주지 병은 안 줍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놓고 자기의 3대가 경배를 해야 돼요. 이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천상세계의 영원한 참부모로서 모시고, 나는 그의 혈족이라고 스스로 맹세하고 사는 집에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이게 말 뿐만이 아닙니다. 3대가 환영하는 가운데 선생님의 사진을 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이제부터 벌여야 할 통반격파 운동이요, 남북총선거 대비 전국대회입니다.
요것만 해 놓으면 총선거는 다 끝납니다. 요것만 해 놓으면 김일성이의 지하 요원들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밤 한 시만 되면 이북으로 무전 치던 것이 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의 말씀과 실천을 통한 통반격파 활동
이들을 180도 돌려놓기 위한 것이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에 일족을 남겨 놓고 이 일을 못 하는 사람은 축복 받은 것이 화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 일족에게 매 맞아 죽을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일족이 모여 가지고 '이렇게까지 선생님이 확실히 말했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 너희들은 우리에게 뭘 했어?' 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앞으로 12지파를 편성할 때는 그 종씨가 맨 꼴래미, 종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외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자꾸 밀려 나가는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못 살고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소련이나 평양에서 대이동 하지요? 열성분자는 도시로, 반동분자는 저 이국으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이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전부 다….
지금도 이북에서 내려와 있는 패들 가운데 돈 좀 모은 사람은 정당 같은 것엔 생각이 없다구요. 모은 돈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이북에 가서 땅 사 가지고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한에 내려온 피난민처럼 '남북이 통일되면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제일 빨리 가겠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딱 먹으라구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인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북한에 가서 북한 땅을 몽땅 사 버리는 거예요. 비싸게 준다고 다 팔아 버리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래, 경제권이 지금 뭐….
남한에 내려온 북한 사람들 돈 많습니다. 지금 생각 같으면 모두가 하나 되어 가지고 정당 만들어서 민정당이고, 김종필 당이고, 무슨 뭐 노태우 당이고, 김영삼 당이고 해 가면서 싸우는 이 똥개 같은 것들을 쓸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가 이런 모든 것을 대신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라는 것은 가서 총칼로 협박하고, 공갈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말씀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밤이나 낮이나 활동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도, 또 나쁜 일을 하면서도 '우리 아들딸은 저 사람들을 본받게 해야 되겠다.' 하고 통일교회를 찬양하면 술 좋아하는 악마가 거기 붙었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싸우던 녀석들도 통일교회에 입교하더니 안 싸우는 것을 보고 '우리 아들딸도 통일교회 교인들같이 되어야 할 텐데!' 하고 생각하면 사탄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면에서 원리원칙을 대표한 하나의 팻말이 되어서 가정에 전부 다 조상의 표적을 세워야 됩니다. 그게 뭐냐? 조상 중의 조상이 참부모입니다. 그렇지요? 「예.」영계에 가나 어디에 가나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사진을 붙여 놓음으로써 열조(烈朝)들이 와서 부모님의 아들딸이 되게 우리가 대신 그 터전을 닦아 줘야 되고, 또 그 치다꺼리를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죽은 날이 되면 전부 다 오고, 제사상을 차려 놓고 제사하는 거예요. 거기에 경배하라는 건 아니지만, 뭐 경배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의 사진을 모신 그 방에서 하게 되면, 경배해도 죄가 아닙니다. 떡을 하고 제사 지낸다고 해서 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가정 전환을 위해
이런 모든 것을 전부 다 가려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남북을 통할 수 있는 이런 세계적 판도를 전부 다 닦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가정·종족 등에서 종적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 등의 8단계를 전부 다 수습했기 때문에 이제 세계 판도와 하늘땅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수직이 생겨났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그게 안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인·가정·종족의 3단계,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여야 됩니다. 세계를 여기에 갖다 붙이게 되면 하나의 통일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기에 온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그래야 돼요. 오늘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잘 알아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개인이 과거 이스라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역사적 시대를 전부 다 탕감함과 동시에, 통일교회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선생님의 가정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선에 서 가지고 탕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심정적 영계의 승리적 조건과 지상의 승리적 조건을 중심삼고 영계의 협조를 받으면서 통일교회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급진적인 발전을 하도록 한 이 애승일이 있음을 여러분이 깊이 생각하고, 오늘 이 추모하는 마음을 그런 감사의 마음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을 금후에 전개될 실전노정에 있어서 통반격파, 하늘가정 전환을 위하여 총진군하겠다고 하는 결의를 하게 될 때 이와 같은 날을 기념하는 의의가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임자네들, 경제 문제도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있잖아요? 문사장이 어제 찔찔 울고 있던데, 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문사장, 알겠어? 우는 몇 십 배 하늘을 사랑하라는 거야. 보희도 그런 걸 알아야 돼. 보희가 잘못하면 큰일난다구, 이제. 판다 프로젝트 그게 간단한 게 아니야. 초보자 눈으로써 날뛰다간 큰일난다구. 기술문제가 그렇지를 않아요.
세일중공업 문사장! 왔나? 「오늘 시무식이 있어서 창원에 내려갔습니다.」보희가 한번 만나서 얘기해.「예, 만나겠습니다.」
보라구요. 모양이 같다고 해서 다 같은 차가 아닙니다. 임자가 뭐 기술세계를 알기나 해? 외형적으로 지금까지 해 왔던, 이 세상을 관리하는 일과는 다르다구. 알겠어? 외교무대는 다르다구.
김창훈이, 저거 사장을 갈아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 그런 생각 하고 있어. 그런 면으로 생각을 돌이키라구.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손을 안 대면 임자가 벗어날 도리가 없어. 그러니 내가 손대 줘야지.
초보자들은 말이에요, 모르는 녀석들은 그게 뭐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고 있다구요. 공장 한다는 게 부속품들을 조립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다고…. 세일중공업이 30년 역사를 거쳐왔는데도 아직까지 자체 시정할 것이 얼마나 수두룩한지 몰라요, 내 눈으로 보기에는.
임자가 잘못하면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야. 알겠어?「예.」녀석, 저러고도 선생님 말을 어디 똥개 말같이 알 때가 많다구. 그 돈이 무슨 돈인지 알아, 그 돈이? 천벌을 받는다구. 잘못하다간 1대가 걸려들어 간다구. 선생님의 이름으로 써야 그게 걸리지 않는다는 거야. 경거망동하지 말고 정신차리라구. 알겠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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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