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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 계획
1998.03.17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임자네들, 다 행복한 남자들이에요?「정말 행복합니다, 아버님.」그래, 행복하다는 남자 손 들어보라구. 그래? 축복이 중요한 거라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세계에 소문난다구요. 통일교회 남자들은 전부 좋다는 것이 말이에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이 남미라든가 흑인세계, 아프리카에 시집가서 세상 같으면 뭐 하루도 안 살고 도망갈 텐데 사는 걸 보면 말이에요….
위해서 살겠다는 사상적 기준이 절대 필요해
그래, 통일교회 선교사들은 아프리카 가더라도…. 아프리카 사람들이 전부 다 기독교의 선교사라든가 백인들이 밤에 자러 들어간 것을 골을 까 죽인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다른 동네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은 왕같이 살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전부 다 종같이 부리니 말이에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같이 살아요. 같이 살기 때문에, 그런 것이 다르지요. 자기 나라를 전부 다 맡아 가지고 지도해 달라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프리카는 그게 전부 다 자원이 많아요. 원시림, 원자재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걸 미국이라든가 소련, 중국이 전부 다 점령하려고 들어갔다가 다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백인들도 전부 다 쫓겨나고 우리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만 남아 있어요.
그래,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도 두 부부끼리도 보다 위하겠다는 남자나 여자가 있으면 평균을 취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갔다가는 기울어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면은 다르지요. 위해 살려고 하고 말이에요. 동네를 바라보고 살려고 하지 않거든요. 세계를 바라보고 살려고 합니다. 그래, 세계를 잘살게 위하려니까 그 동네를 위해서 위해 줘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세계를 잘살게 하려고 하니까 작은 동네를 내가 위해 주고 인도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상적 기준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뭘 하자구요? 오늘도 날이 좋은가?「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아버님.」오늘은 우리 '원 호프(one hope)' 갖다 내 가지고 어디 남단 저 섬에 가지.「어제 성산 돌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히라시(방어의 일종)가 난다고 해서요.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 아들하고 어제 그걸 잡았답니다.」그래? 뭐 몇 마리나?「열 마리 잡았답니다.」열 마리?「예.」「아버님, 어제 올 때 불 켜 놓은 그 배 보셨지요? 그것이 우리 배였습니다.」아, 그랬어?「어제 밤에 직원들이 와서 오징어를 40마리 잡았답니다.」그래?「예, 그래서 아버님 그 오징어 40마리를 싣고 지금 우리 5톤 배가 중문에 가고 있습니다.」그래? 그래, 가자구. 밥 먹고 말이야.
「그런데 아버님, 차를 타고 저희들이 김녕에 가서….」우리 배를 타고 가지 왜 그렇게 가나? 「우리 배는 지금, 오징어가 아무래도 물통이 없어 가지고요, 박스에 넣어서 가야 되는데 그 30마리 싣고 가려면…. 그래서 배로 보냈습니다.」그래, 그래. 얼마 안 걸리지 않았어, 차로 가도? 한 20분?「아닙니다. 어제 가는데 1시간 20분 걸립니다.」어디인데?「성산 돌아서 만장굴까지….」아! 그러면 이 쪽으로 가야 되겠네?「아닙니다. 식사하시고 차 타고 가면….」언제 가겠어?「기름을 7시에 넣어 가지고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한 9시 반 정도 도착합니다. 저희들은 아버님 모시고 김녕 부두에 가서 만나기로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그래?「예.」
전부 다 답사를 해야 된다구요.「예, 알겠습니다.」그저 다니는 대로 다니고 전부 다 뭔가? 지귀도면, 지귀도가 고기 있나?「예, 그렇습니다.」딴 데는 그것이 갈 줄을 몰라요. 저 마라도? 무슨 도?「예, 마라도입니다.」마라도 같은 데 제주도에는 한류가 있어 가지고 두 시간 거리로 전부 조사해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전부 다 유명한 관광배 회사 사장이 되는 거예요.
또, 기후라든가 수온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것을 재고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재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구만. 어디 가게 되면 수온을 재야 되고 말이에요, 북쪽하고 여기 이 남쪽하고 달라요. 서귀포하고 말이에요, 제주하고 다르다구요. 저기는 바람이 부니까 춥고 여기는 따뜻하기 때문에 달라요. 온도가 얼마만큼 차이 있는 것을 알고 가야 된다구요. 고기는 1도만 달라도 고기 종류가 금방 달라져요. 우리가 오늘 히라시(방어의 일종) 잡는 것도 몇 도인지 알아봐 가지고….
그러면 추운 데 있는데 이건 남쪽에 살면 저 남쪽으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다 해 가지고 전부 통계,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전부 다 가려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잡는 사람은 고기 잡으러 온다면 전화로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자기가 전부 답사를 해야 된다구요.
열 마리를 잡았대?「한 이 정도 되는 걸 열 마리 잡았답니다. 사실은 뭐 범섬 뒤로 가도 고기가 없잖아요? 우리 직원들이 정신이 팍 들어오니까 밤에 어디 나가지고 고기 세 마리, 전화하고 난 뒤에 늦게 범섬에서 잡았답니다.」그런 거야. 범섬 거기에 갈 필요 없고, 안 잡히면 깊은 데 나가야 된다구요.「아침 잡수세요. (어머님)」「그래서 밤에 배를 몰고 오징어 잡으러 가 가지고 그래서…. 어떻게 하겠느냐? 사실은 아버님께 허락을 받고 가야 되는데 지금 시간은 많이 걸리니까 먼저 가라고 했습니다, 아버님.」
낚시질이 사업과 연결되어야
내가 코디악에 가 가지고도 전부 킹 새먼(king salmon) 개척을 다 해 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배 타고 1시간 그걸 전부 다 무서워서 나가지 못하고 있드라구요. 가면 죽는다고 해서 그러고 있었는데 죽을 게 뭐예요? 죽어 보았느냐 이거예요. 죽어 보고 죽는다고 말해야지 말이에요. 그러고 앉아 있더라구요. 고기들이 전부 다 동네방네 사람이 우글우글 하는데 왜 찾아와요? 그것이 안 찾아오는 거예요. 코디악 주변에서 80킬로그램 짜리 두 마리밖에 못 잡았다는 거예요. 그것 가까운 데, 주변에서 잡으니 말이에요. 먼 바다에 나가야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수 백 마리 잡았다구요. 그래서 코디악의 큰 하루 배들이 전부 다 아주 뭐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들이 사람보다 낫다구요. 고기는 조용한 데 있는 거예요. 그러니 뱃소리 내고 뭐 시끄럽게 음악 틀고 그러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들이라구요. 자기들 사촌보다도 나은 것이 고기인데 말이에요. 벌써 물길이 흐르는데 소리만 다르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센스티브(sensitive;민감한)한지 모른다구요 그 조그만 고기들이 살려고 얼마나 신경을 쓰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주변에 원수들이 얼마나 많아요? 큰놈들이 훌떡 삼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신경 쓰겠나? 그러니까 물결이 달라도 그걸 아는 거라구요.
잉어 같은 것도 말이에요. 잉어 같은 것을 우리 한강 같은 데 가서 낚시를 하려면 말이에요. 밑감 주고 있어도 하루에 못 잡아요. 사흘은 걸려야 돼요, 사흘. 밑감을 맛있게 냄새 좋게 해 가지고, 깻묵을 해 가지고 별의별 전부 다 냄새를 좋게 해 가지고 종일 넣어 놔도 절대 안 먹어요. 하루가 가더라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이게 하루 지나고 이틀 되고 나서 이 밑감으로 와서 꼬리를 치고 딸랑하는 거예요. 꼬리 쳐 가지고 아침에 했으면 저녁까지 안 물어요. 가만히 그렇게 건드려 봐 가지고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먹기 시작하지 그것이 조금만 달라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손질하면 안 된다구요. 그냥 놔 둬야 된다구요. 이것이 사흘이 되어야 먹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배가 이렇게 떴다 하면 소리가 얼마나 큰지 난동한다는 거예요. 조그만 고기들은 전부 다 배 밑창에 들어오지만 큰 고기들은 도망간다구요. 낚시 다니는 사람들이 조그만 고기 잡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웃으심) 큰 고기 잡으려고 하지요. 될 수 있는 대로 배에서 멀리 해야 돼요. 우레기 같은 건 그 밑창에 박혀 가지고 그늘 아래 살기 때문에 그렇지만 말이에요. 빛이 없는 데서 살던 것이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밑창에 있지 움직이는 고기는 절대 조금만 진동돼도 도망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한번 돌고, 섬이라는 섬은 전부 답사를 하려고 생각했다구요. 죽 해서 전부 다 해서 섬이 몇 개인지 위도로부터 그 다음에 무슨 뭐?「자귀도입니다.」자귀도, 또 그리고 무슨 양도?「비양도요.」비양도.「가파도, 마라도.」섬 가까운 데 고기가 있는 거예요. 딴 데 갈 필요 없어요. 섬도 사람 많이 가는 데 말고, 사람 많이 안 가는 데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이 전부 다 맨 마라도?「예, 마라도입니다.」맨 남단 말이에요.「예, 마라도입니다.」마라도. 그래, 거기 가려고 원 호프 가지고 우리는…. 비 맞으면 비옷 입으면 되는 거예요. 물 뿌린다고 싫다고 하면 그것은 벌써 어부 못 하는 거예요. 이제 여기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들 전부 다 주낙을 하면 주낙을 해요. 여기서 가르쳐 줘 가지고 주낙 할 수 있게끔 남미 데려가려고 그런다구요.
여기서 뭐 고기 잡으려고 그러지 않아요. 남미 데려가 가지고 전부 다 많이 다녀봐야 물결 따라 가지고 고기가 움직이는 것을 다 아는 거라구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환경도 마찬가지거든요. 이 주류가 있고, 전부 다 바다에 도표가 있다구요. 바다에 해류가 흐르는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같은 환경이면 고기들은 거기에 모이는 거라구요.
남미에 남극도 말이에요. 이제 우리가 6월에 크릴새우 잡으려고 떠나는데 남극에 가서 큰 낚시질도 하고 다 그러려면 준비해야 된다구요. 낚시질하는 것이 지금 사업, 비즈니스 하기 위한 연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낚시질하는 것이 취미라고 하면 취미라는 것이 뭐예요? 그것이 사업과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낚시질 한 것은 전부 다 사업가, 지금까지 해양사업을 해서 세계적인 의미에서 내가 유명하게 됐다구요. 미국에서는 내 이름이 유명해요. 미국에 있어서 해양사업을 개척하는 데 공을 세운 거라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제주도는 관광사업으로 어디든지 개척할 수 있어
코디악에서 모든 양식하는 데 있어서 법규를 내가 만들어 준 것과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노르웨이 근해에서 지금 양식하는 법도 다 있거든요. 그러니까 코디악에서는 법이 없으니까 자기들 어려운 조건을 중심삼고 전부 다 맞춰 가지고 만들어 준 거라구요. 이런 법이 없거든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세계의 여러 나라의 모든 역사를 전부 다 연구해 놓았는데 그것이 코디악의 법이 됐다구요. 이전에는 허가는 전부 다 백인들만 많이 주고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가서 어부 하려면 10배를 고생해야 돼요, 10배. 그러지 않고는 그 나라에서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걸 따라 다녀 가지고는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쫓겨난다구요. 남이 수십 년 전부 다 개척해 가지고 하는 걸 내가 어디 개척해서 몇 년 동안 다 답사할 수 있어요? 아예, 말을 듣지 않는 거예요. 말을 듣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해야 그들이 모르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척을 해놔야 자기들이 나를 따라오게 돼 있지요. 그래야 거기서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저 사람을 보니 맞는다.'고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쫓아내 버립니다. 자기들이 전부 다 뭐라고 하나? 전부 다 준비해 놓은 걸 알아 가지고 도적질한다고 쫓아내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제주도에 와서 그렇지 않아도 외부 사람이라고 싫어하는데 자기들이 잡고 있는데 따라가서 하려고 하면 쫓아내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게 우리를 귀찮게 해 가지고, 저 사람이 또 나온다.' 그래서 배 같은 것도 전부 다…. 배 타고 고기 잡기 시작하지 않았어? 「예.」다른 것을 해야 된다구요.「예.」이제는 좋은 배를 가지고 1주일, 여기서부터 저 서쪽에서 돌아 가지고 끄트머리 어디까지 가는 거라구요. 고구마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여기 성산포도 이 쪽에서 배로 왔다가 또 이쪽에서 왔다가 해서 왔다갔다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성산포 있는 데서 저쪽 사람들, 친구 되겠다고 잘 아는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친구 되는 거예요. 요 세 사람만 두 세 번만 가르쳐주면 말이에요. 1년 이내에 그 지역 전부 다 포인트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 여기 데려다가 한 번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이러면 자동적으로 두 번 하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래, 여기서 낚시터도 있잖아요?「예.」낚시터 중심삼고 이렇게 동서남북으로 해 가지고 여기에 우리 배 한 다섯 척씩, 다섯 척이면 사 오는 이십(4×5=20), 한 20대 만들어 놓으면 관광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낚시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색시들 많이 오잖아요? 색시들이 많이 오는데, 요전에 우리가 성산포 한 바퀴 도는 데도 2만5천 원 든다고 했나?「1만5천 원입니다.」1만5천 원이고 무슨 항구 만드는데 얼마예요? 산이 있다면서?「예, 중문이요, 중문.」중문 말고 섬같이 만든 산 있잖아요?「송악산이요.」
그래, 송악산. 송악산이 넓잖아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지역 중심삼아 가지고 몇몇 사람들을 배를 줘 가지고 맡기는 거예요. 맡겨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그 지방의 낚시터 하는 데 위탁시키는 거예요. '너희들이 배 타는데 관광지 해 가지고 전부 나누자'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돼요. 우리가 하려면 개척이 안 된다구요.
여기 다섯 대씩 스무 대만 하게 되면 제주 지역하고 성산포 여기하고 거기가 어디? 무슨 산? 삼방산?「예, 송악산입니다.」송악산, 거기하고 여기하고 해 놓고 말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하려고 하지 말고 맡기라는 거예요. 맨 처음에 20피트라든가 24피트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24피트가 참 좋아요. 24피트면 얼마 안 하거든요. 이것을 시작하면 큰 배를 반드시 산다구요. 그게 장사라구요.
김광인이가 장사 센스가 없다구요. 나 같으면 대번에 배를 여기 몇 십 대 만들어서 배치할 텐데 말이에요. 이것을 나누어줘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고기 잡게 되면 3분의 1이라든가 수입을 나눠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눠주는 금액이 자기 배 값보다 많게 되면 전부 배 산다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된다구요.
또, 그리고 낚시만 해서는 안 돼요. 여기 부처끼리 많이 오잖아요? 여기에 1주일 있다면 전부 다 호텔에서 뭘 하겠어요? 우리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1주일 안내해 주는 거예요. 우리 배로 어디든 가고, 어디든 낚시질도 하고 그 다음에는 또 산도 안내하고 말이에요. 1주일 이상 매일같이 안내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사람도 이제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와요? 여기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그 사람들을 안내해 먹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산에 갈 수 있는 길, 낚시할 수 있는 길, 배가 빠르니까 얼마나 좋아요? 어디 호텔에 앉아 있겠어요? 한번 제주도를 일주하고 돌아가면 전부 다 얘기하게 된다는 거예요. 한번 여기에 낚시질만 하면 사방에 섬이 있고 이렇게 무진장의 고기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 부처끼리 아무 호텔에 다시 한번 가 보자' 해서 전부 다 유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를 부르라고 해 가지고 백 쌍, 수천 쌍을 만들어 보라구요. 그것이 장사 밑천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콘도미니엄을 만들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기가 현재 호텔이 비싸요. 콘도미니엄을 싸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한 방을 중심삼고 열 사람까지 나누어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혼해서 왔다가는 사람들을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통해 전부 소개해주는 거라구요. 한 1천 쌍만 해 보라는 거예요. 여기 앉아서 벌어먹고 사는 거예요. 여기서 고기 잡아먹겠어요? 관광하게 된다면 여기 섬 중심삼고 전부 다 어디든지 개척할 수 있잖아요.
수산사업을 할 수 있는 길
그래, 무엇을 시작해도 그것 중심삼고 자기 생활할 수 있는,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거라구요. 열심히 하면 돼요, 열심히. 여기서 어부들이 조그만 통통 배 타고서 일하는 이상 일해야 먹고사는 거예요. 별동부대같이 앉아 가지고 뭐 낚시만 다녀서 돼요? 여기 전부 다 뭔가? 주낙도 만들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그물 배도 만들고 말이에요. 앞으로 낚시하라고 내가 그러겠어요? 비지니스, 수산사업할 수 있는 길을 세계에 내가 닦고 있는데 거기다 전부 다 출세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제주도에서 전부 다 늙어지면 무엇이 돼요? 따라지밖에 더 돼요? 알겠어요? 코디악도 서너 사람 가 있고 말이에요. 남미도 서너 사람, 구라파나 오대양 전부 다 흩어져 보라구요. 제주도가 얼마나 유명해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이 전부 다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이 되면 수 십 명, 수백 명을 데려올 수 있는 것 아니냐구요? 그러면 제주도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제주도가 외부 사람들이 오는 걸 전부 다 좋아해요? 어디 누가 제주도 사람을 데려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이 동네가 이러다 망하지요. 다 쫓아내야 돼요. 큰 재벌들이 오게 되면 전부 다 도(道) 교외를 중심삼아 가지고 난민 같은 곳, 좋은 데 한 곳에 집을 지어줘 가지고 말이에요. 제주도 사람이 반대할 수 없는 거라구요. 우도 같은 데 집 적게 지어 가지고 한 데 몰아 넣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또, 그 지역 동네에 있어서 외국 사람이 많이 출입하면 그 아들딸이 외국에 많이 나가 출세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 것이 없다구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제주도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중국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게 뭐예요? 옛날 저 10년 20년, 몇십 년 전 50년 전의 그 환경을 누가 찾아와요? 전부 다 모래가 없으면 말이에요, 섬에 가 모래를 실어와 가지고 해수욕장을 얼마든지 만들 수도 있는데 왜 못 만들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수욕장 있다고 해수욕장을 왜 못 만들어요? 땅을 파 가지고도 할 수 있다구요. 전부 다 마리나(marina;해안 산책길) 같은 것도 만들 필요 없어요. 전부 땅을 파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는 땅 파는 게 쉽잖아요. 마리나 같은 것 하면 제방 만들 게 뭐예요? 팡 파고 들어가 가지고 한껏 가 가지고 얼마든지 마리나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물이 돌아 나갈 수 있는 파이프만 한 곳 열어 놓으면 말이에요. 문 열어 놓으면 죽지 않아요. 고기도 그냥 우글우글 하니까 밑감만 주면 앉아 가지고 투망 쳐 가지고 잡을 수 있고 낚시질하는 것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개발할 수 있는 것이 무한이라구요. 이 사람들, 제주도 사람들을 따라 가지고 무엇이 되나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임자들도 수렵대회 하라고 내가 돈을 그 때 1억 줬나?「1억입니다.」1억 다 날려 버렸지?「지금 있습니다, 아버님.」얼마 남았어?「두 번 하고 지금 한 2천만 원 남았습니다.」2천만 원이면 전부 다 그걸 이 사람들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조직해 가지고 수렵연합회 같은 것을 회원제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여기 총을 가지고 각각 이장들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팔도강산 찾아가는 거예요. 다섯 명이면 다섯 사람 파송해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수렵대회 중심삼고 '제주도에 내가 낚시터하고 수렵장을 마련했는데 거기는 낚시가 없지 않느냐? 제주도에 오면 전부 낚시도 안내할 텐데….' 이래 가지고 친구 만들고 그것을 확대시킬 계획을 해야지 여기서는 따라지 되어 못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김광인이가 배 만드는 것이 지금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배를 누가 사지 않는다구요. 그것 배 안에 그게 뭐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앞에 나가지도 않는다구요. 기분이 나빠서 말이에요. 도끼로 까부숴야 돼요. 김광인이는 그것이 좋다고 그러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얘기를 안 한다구요. 좋아하는 것을 전부 다, '너 잘 한다, 잘 한다' 해 가지고 다른 것 이제 도면을 갖다가 시키면 되는 거예요. 이 배는 이제 제주도 어부들에게 그냥 줘라 이거예요. 그것 하나 그냥 주라는 거예요. 조선소에서 한 번 그냥 주라는 거지요.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래,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우리 호텔에 있어서 기념하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원 호프' 28척, 16피트 짜리를 상금으로 전부 나눠 준 거예요. 그것이 이제 유명해져요. 지금 그걸 만들고 있어요. 이제 상금 줄 때는 말이에요. 대통령이 나오던지 부통령이 나오던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아예 소문나게 할 거라구요. 그러면 33개국에 죽 소문나게 됩니다. 한 나라에 배 4대씩 중심삼고 수산사업 기지를 만들면 그 이상 이익이 어디 있어요? 그래, 사업자는 자기 중심삼고 자기가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엉뚱한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오늘은 마라도?「예.」거기 가서 전부 다 내가 이제는 개발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겁니다.
밑감도 그래요. 새우만 해서 돼요? 새우만 해 놓으면 전부 다 조그만 고기들이 들어가자마자 따먹잖아요? 새우보다 큰 것을 가지고 밑감 해 놓으면 말이에요, 히라시가 새우만 먹나요? 배고프면 아무것도 먹지요. 그래, 하루 종일 잡아 가지고 요런 것 세 마리 잡고, 두 마리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남미에 가게 된다면 낚시 다섯 개만 해도 내가 한꺼번에 다섯 개 다 잡아요. 낚시 다섯 개를 해 놓으면 순식간에 다섯 개 다 문다구요. 그것이 여기 있는 조기예요. 수조기라구요. 수조기 같은 것이 조기보다 더 맛있다구요. 여기 한국도 유종관이가 그걸 전부 다 소금 절여 가지고 한국에다 팔아먹으라고 하니까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가서 그 사람들 사는 식으로 살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수련소와 콘도미니엄을 만들 계획
저 배 타는 사람 누구야?「다 나갔습니다.」왜 그물 배는 없어?「그물 배는 허가가 없으니까요.」뭐라고?「그물 배는 허가가 없습니다.」그물 배 허가 따게 만들어 가지고 내면 될 것 아니예요?「옛날에 만들어 놓은 허가 있는데….」안 되면 사면 될 것 아니야? 사면 될 것 아니야?
여기가 이게 훈련 장소라구요.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훈련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 젊은이들을 수련시킬 수련소, 콘도미니엄을 만들려고 한 거예요. 여기 호텔이 너무 비싸요. 콘도미니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얼마얼마 하게 된다면 한 방을 열 사람한테도 팔 수 있어요. 그것 백 방을 팔면 천 사람이 달려 있다구요. 천 사람이면 전부 다 1년에 한 번씩 온다 그래도 세 사람씩 배당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 사람씩 방이 백 방이라면 3백 명이 올 수 있다 그거예요. 그러면 수련소 중심삼고 교육하면서…. 안 그래요? 여기 수련소에 오는데 2주일 수련회를 하게 되면 3주일 수련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 거예요. 고기 잡은 것은 전부 다 파는 거예요. 다른 것 할 필요 없다구요. 어랭이 잡으라는 거예요. 어랭이는 미끼만 물잖아요. 앞으로 전부 다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밑감 하라는 거예요, 밑감. 먹지 못하겠으면 말이에요. 이것을 가루로 해 가지고 밑감 하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양식하는 데 밑감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한 백 명이 하루 종일 잡으면 아마 트럭으로 하나될 거라구요. 그것이 밥 값 이상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양식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생각을 많이 해야 돼요. 생각하지 않는데 인연이 맺어질 수 있어요? 인연 맺지 않으면 관계가 안 맺어지는 거예요.
지금 어디 갔나? 가미야마가 지금 4월부터 수련회 해야 할 텐데 그것 계획해? 여기 수련 말이야.「오늘 15일에 비자가 만료되어서 떠났습니다. 일본에 가 있습니다.」그것이 여기도 15일인가?「예, 제주도 와서 15일입니다.」그런 사람들은 도(道) 중심삼고 선생이니까 말이에요, 특별히 전부 다 요청하면 될 것 아니예요?「저희들이 지금 3개월도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 할 수 있는데 횟수에 없어 가지고….」글쎄,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필요하게 된다면 3개월이고 1년이고 도 중심삼아 가지고….「여기 스태프(staff)으로 와도 회사원으로 3개월, 6개월로 초청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은 뭐 마찬가지라구요. 특별한 사람만 할 게 뭐 있어요? 일본에 있는 사람들을 50개 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명에 대한 1년 비자를 받아 놓아서 그 사람들이 오게 하는 거예요. 다른 데 중국 가고 홍콩에 가는 거예요. 비자가 어려우니까 해주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배로 올 때 10명씩만 데려오게 되면 데려오는 그 표 중심삼고 무조건 사실로 믿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5백 명이 5천 명이 되잖아요. 10명씩만 하더라도 5천 명이 된다구요. 그게 장사라구요. 여기서 전부 다 항공료만 입국 수속을 할 때 무슨 70달러씩 낸다며? 그게 뭐라구요?「항공세로 7천 엔 냅니다.」「지금은 만 엔입니다.」만 엔이면 5만 명이라 해도 5억 엔이에요, 5억 엔. 5억 엔을 전부 다 세금 받아먹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여기서 수련하게 된다면 조금은 남잖아요.「그렇습니다.」
「도의 관광국장이 사람을 많이 들어오는 걸 실적으로 보고해 가지고 왔으면 합니다. 지난번에 5만 명 그 얘기를 자꾸 여러 번 얘기하면 도에서 또 안 오느냐고 그럽니다.」기분 나쁘면 여기서 할 게 뭐예요? 남미로 데려가지요. 남미에 데려가게 된다면 자기 비행기표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한 번 흥분하게 된다면 무슨 짓을 해도 1년씩 한 번씩 오라 하면 전부 다 올 수 있는 이런 훈련을 시키려고 그러는데 지금 만 명 수련소를 만들었다구요. 지금 만 명 수련을 할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 식구들 말이에요. 이 광장에 전부 다 5천 명, 만 명 모일 수 있어요. 여기는 기껏해야 2천5백 명 아니예요?「예, 2천7백 명 할 수 있습니다.」
그 광장이 아주…. 그리고 호텔도 2천5백 명을 유치해서 한꺼번에 5천 명이 먹을 수 있게끔 전부 다 2층으로 만들어 놨다구요. 그래서 숙소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전부 다 아시아인들을 데려다가 훈련시키려고 한다구요. 여기 제주도는 현재 젊은 사람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을 위한 훈련 장소라구요. 가까우니까 말이에요. 먼 데는 가기 힘들거든.
바다에서 훈련을 해봐야 배포가 커져
오래된 사람들은 전부 다 남미에 갖다 훈련시키는 거예요. 일본 사람 한 나라 가지고 안 돼요. 여러 나라에 살고 훈련하고 남미 천지가 어떻다는 것을 보여야 일본을 다 떠나게 된다구요. 보면 전부 다 지평선이에요. 지평선! 바다의 수평선이 아니예요. 저 황금빛 바다 위에서 해가 뜨는 것이 아니예요. 육지에서 해가 뜨는 거예요. 천리 만리 며칠이고, 1주일, 한 달을 가도 산이 없어요. 일본에는 굴이 말이에요. 한 몇 킬로미터만 가도 굴이에요, 굴. 거기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산정에다 층계 만들어 놓은 데서 사는 것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것 한 번 갖다 구경시키면 전부 다 남미에 가 살려고 그럴 거라구요. 일본에 살려고 안 합니다. 한 40일 중심삼고 보여주면…. 또 이 나라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다 되어서 잘살게 된다면 뭘 하러 일본 내에서 살아요? 4천2백 명이 요즈음에, 만 2년 됐지만 전부 다 그 색시들이 자기 일가를 대이동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 일본 돌아가겠어?' 물어보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지금 2만5천 명이 나가 있다구요. 거기서 이제 앞으로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니만큼 12사람씩 전부 데려다가 할 수 있고, 180집까지도 대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미를 전부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해야 돼요. 여기서 살겠다고 생각해요? 제주도 같은 섬나라, 여기서 훈련하다가 코디악 가서 훈련하면 놀라자빠지지요. 배도 좋고 전부 다 이러고 다…. 또, 남미까지 가서 보면 말이에요. 그래, 한 번 가 봐야 된다구요. 여기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고 코디악, 그 다음에는 미국의 3대 수역이 있어요. 전부 다 보스턴 지역, 남미 지역, 그 다음에는 태평양 지역 이 3대 어장으로 돼 있다구요. 4대 어장까지 있는데 3대가 미국이에요. 이래 놓고 어디 가던가, 북쪽 가도 그렇고 동쪽 가도 그렇고 서쪽 가도 그렇고 남쪽 가도 그렇고, 고기 없는 데가 없다구요.
그래, 훈련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40일을 우리가 코디악에 데려가게 되면, 사람을 얼마든지 데려오게 되면 40일 수련시키는 거예요. 코디악에 수상경찰이 있다구요. 그것이 해군과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수련시켜 줍니다. 전부 다 엔진 수리부터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교육시켜 주면 거기에 있어서 소형 선박 면허를 내준다구요. 알겠어요? 세계 40개국, 몇십 개 국이 왔더라도 약속이 돼 있습니다. 우리를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거라구요.
그래, 코스트 가드(coast guard;수상경찰)들이 보게 될 때 바다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비법적인 행동을 안 한 거예요. 지금까지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법에 저촉되는 것이 없거든요. 절대 믿는 거예요. 미국의 수역이 전부 다 코스트 가드의 영역에 있는데 그 단계를 넘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와서 교육할 재료도 전부 다 가져와서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40일 시험이 끝난 다음에는 전부 다 소형 선박 면허를 줍니다. 그 면허가 뭐냐 하면 트롤선 운전 면허예요. 트롤선이 뭔지 알아요? 여기로 말하면 말이에요. 100톤이 넘어요. 200톤 이하입니다. 여기는 조그만 것도 허가가 나잖아요. 그러니 자유라구요. 여기 보통 선 같은 건 전부 다 면허고 무엇이고 자동차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무대에서 훈련돼 가지고야 어디 가던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빠른 보트로 훈련하고, 빠른 보트를 운전해 봐야 되는 거예요. 해역 같은 것을 거쳐 나가고, 물이 어떤가를 전부 다 경험 다 하거든요. 그러니까 챔피언이 되어서 시험 치게 된다면 원양어업 몇 천 톤 배도 탈 수 있는 거예요. 이걸 하면 어디 가든지 왕초예요. 해양세계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미국에서 그렇게 됐다면 전부 다 인정한다구요. 미국의 힘이 오대양 육대주에 미쳐 있는 거예요.
현재 그런 면에서 미국 국민은 수산사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대사관은 전부 다 그걸 장려하고 있는 거예요. 이 때에 우리 기반을 닦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독일이 아무리, 일본이 아무리, 불란서가 아무리 해양 뭐 하더라도 미국을 못 당한다구요. 미국 기반 중심삼고 알래스카에서 수련받아 가지고 미국 정부로부터 전부 다 소형 트롤선 면허를 받는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라구요. 알래스카에서 잡는 어선은 한꺼번에 50톤을 이렇게 끄는 배라구요. 한 30에서 50톤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한 15미터 고기덩이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봐야 배포가 커지고 다 그렇다구요.
또, 춥고 바람 부는데 한 번 미끄러지면 바다에 들어가 버리고 말이에요. 얼마나 추운지 모른다구요. 그런 데서 훈련이 되어야 해양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어떠한 세계도 모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빠른 배로써 훈련해야 돼요. 여기 목포 같은 데도 섬이 많잖아요? 물이 사방으로 흘러나가기 때문에 수류 같은 데서 전부 다 훈련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이제 목포하고 배 중심삼고 3시간이면 왔다갔다할 수 있는 배를 만들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퉁퉁퉁!' 하는 그런 배가 아니라구요.
수련소 소장이 그런 꿈을 가지고 해야 할 텐데.「알겠습니다.」가물치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가물치 같은 남자가 좋다고 그런다니까. (웃으심) 가물치는 육지도 들어가고 바다도 가잖아?「예.」여기 산이 좋잖아요? 꿩도 수렵장을 만들고 여우로부터, 사슴으로부터, 곰으로부터, 멧돼지로부터 온도 기준에 맞춰 가지고 우리를 만들어서 기르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부 다 사냥터에 갖다가 풀어놓아 주면 잡는 거지요. 그것을 내가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양식해 가지고 인간이 그걸 조정해 줘야 됩니다. 너무 없어지면 안 된다구요. 그냥 놔두면 안 된다구요. 전부 다 노루도 없어 가지고 딴 데서 잡아다가 기르는 거예요. 없어지기 전에 조정해야 돼요. 고기도 그래요. 고기도 전부 다 길러 가지고, 수산연구소가 있어 가지고 각종 여기에 서식하는 고기들을 말이에요. 낚시하는 사람, 전문가들이 봐 가지고 벌써 하루 이틀 사흘 이렇게 보면 고기가 몇 퍼센트인지 대개 알아요. 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적으면 고기 새끼들을 많이 부화해서 방출해야 됩니다. 보호하고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밑천을 다 없애버린다면 말이에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낚시와 관광·수렵·그물질을 취미산업으로 발전시켜야
이번에 수련할 때에 돈이 좀 남으면 배 하나 만들라구요. 배를 좋게 부두에서, 목포에 가서 만들어도 괜찮아요. 우리가 52피트 현재 외(外)에 가 가지고 고기 잡고 있거든요. 그 배로 지금 트롤선을 생각한 거예요. 작은 배로 말이에요. 작은 게 좋은 것이 큰 놈은 전부 다 먼 바다 나가지만 작은 건 살살 다니면서 실속 있는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만 배를 지금 테스트하는데 우루과이 법이 전부 다 구라파 법이 돼 가지고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싸우면서 지금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30척 배라면 말이에요. 우루과이 수역에서 전부 다 큰 배로 잡던 고기들을 살살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배가 크기만 해서 좋은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배가 아름다워야 돼요. 좋아야 돼요. 젊은이도 조금 배 탈 줄 아는 사람은 '아이고! 저 배 한 번 타 보고 싶다'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이쁘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갖다가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낚시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관광이요.」관광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수렵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그물질도 해야 돼요. 철 따라, 계절 따라 오는 고기들을 전부 다 잡아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 앞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 수련소를 만든 거예요.
내가 여기서 180개 전부 다 수련하자고 하면 다 온다구요. 오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다 오지요.」그래, 오라고 해도 지금 준비가 안 돼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배가 한 20척만 되게 된다면 몇백 명 다 탈 수 있다구요. 열 명씩만 타더라도 20척이면 얼마예요? 10척이면 100대고 20척이면 얼만가? 사 오는 이십(4×5=20)이면 열 명씩 2백 명이 탈 수 있다구요. 2백 명씩 교체로써 전부 다 되게 되면, 그것이 실속이 있고 손해 안 나게 되면 4백 명 왔으니까 수련소에 차 있잖아요? 버스로 해 가지고 휙 도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 무엇이 어디 나느냐?' 해서 무슨 고기가 어디 난다 하면 말이에요. 그물질도 하고 주낙도 하고 낚시질도 하고, 관광 안내하는 거예요.
지금 무슨 고기가 잘 잡힌다 해서 전화로 하루 저녁에 해 가지고, 팩스로 하루 저녁에 전국에 딱 해 가지고 날려보내는 거예요. 전부 다 이랬으니 오소 하고 말이에요. '우리 콘도미니엄이 다 있고 호텔도 다 있으니 오라' 이래 놓고 전부 다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하면 갈 수 있고 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그렇게 연락해주어야 됩니다. 낚시광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편네를 팔아 가지고도 낚시한다구요. 집 파는 게 문제 아니예요. 여편네를 파니까 뭐 집 파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거예요. 비가 억수같이 오더라도 안 잡힐 걸 알면서 거기 가서 밤을 새워 가지고, 불 켜 놓고는 홀홀 불면서 낚시질한다구요. 가끔 또 물거든요.
그래, 그런 것이 취미예요. 취미산업이에요. 한 번 병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술먹는 데 들이면 술독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십리길 천리길이더라도 찾아간다 이거예요. 그게 없으면 못 견디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환갑 잔치 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여기 낚시터가 70개 낚시터 있으면 말이에요. 생일날은 매일 될 것 아니예요. 생일날이 70일이면 오 칠은 삼십 오(5×7=35), 닷새에 한 번씩 생일 돌아오지 않아요? 그거 어머니 아버지까지 회원 되면 매일 생일이에요. 아무개 생일날이니 그걸 축하하자…. 전국에 있는 사람 수백 명을 끌어 들여올 수 있는 거예요. 장사되게끔 해야지 앉아 가지고 자기들 지금까지 해 먹었던 그걸 하면 거지새끼보다 더 돼요?
보라구요. 내가 알래스카에 지금 해 가지고, 지금 뭐예요? 여기서 천승호 만든 때가 1962년이거든. 1963년인가? 63년에 전부 다 유효영이 이놈도 배를 싫어해요. 물결을 싫어하는 거예요. 파도를 싫어해요. 태풍이 불어오면 바다에 집채 같은 파도를 넘는 걸 재미를 느껴야 된다구요. 그걸 위해 죽더라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사나이가 되어야 할 텐데 물결이 무섭다고 말이에요. 그 때서부터 알래스카로부터 했으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을 거예요?
그래, 알래스카 가 가지고 전부 다 기반을 닦아 가지고 알래스카도 통일교회 돕는다는 수산인이 3천 명, 7천 명이 돼요. 만 명까지 된다구요. 계절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전부 지금까지 10년간 반대했다구요. 요즘에는 우리가 나갈까봐 '제발, 할아버지 살려 달라' 그러지요. 세상이 그런 거예요. 그 동네가 우리 때문에 손해나게 되면 반대하는 거고, 손해 안 나고 이익 나면 전부 다 지지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래스카 수역에 있어서도 정부를 대해 가지고 지역적인 분쟁이 벌어지면, 동부나 서부나 동부는 동부대로 전부 다 국가가 보호할 수 있는 수역을 만들고, 서부는 서부대로 그런 수역을 만들려고 하는데 힘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동부하고 싸워 가지고 서부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열려주었더니 전부 다 문제만 생기면 찾아오는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끈김)
당장 누가 팔아먹으려고 하지 말이에요. 아시아는 못 먹는 고기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그물로 훑어 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서 열흘 잡고 여기서 일년 잡을 것을 하루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싸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서 양만 많이 팔면 전부 다…. 그래서 다른 회사들은 다 망했지만 우리만 살아남았습니다. 고기라는 고기는 다 잡았다구요. 남들 한 가지 두 가지 잡는 걸 열 가지 수 십 가지 잡으면 수 십 가지를 전부 다 아시아에 갖다가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반이 필요하고 그 안목이 필요합니다. 상식이 필요하다구요. 소요 가치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해야지, 한 곳에서 요 동네만 바라보고 하려는 그건 전부 다 이 동네에서만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살다가 죽어 그냥 그대로 전부 다 흘러가는 물결과 같이 거름이 되고 마는 거예요. 우리 기반이 다 돼 있는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나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적인 모든 수중사업을 개척해야
우리 배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목포 조선소에서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도 주낙 낚시 같은 것을 하는 거라구요. 옥돔 같은 것을 잡을 배는 꽤 빨라야 돼요. 여기에다 2배는 빨라야 돼요. 3시간 간다면 1시간 반에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작은 배를 만들면 현재 원 호프 있잖아요? 원 호프 지금 우리가 새로 만든 것이 여섯 명이 들어가서 잘 수 있다구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태풍이 불더라도 닻줄만 끊어지지 않으면 살아남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태풍 분다고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 큰 배들은 가라앉지만 우리 배는 안 가라앉아요. 그걸 내가 개발해 놨기 때문에 투나(tuna;참치) 잡이에 있어서 세계적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그것을 활용해야 됩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이렇게 해 놓고 큰 배들만 나가고, 작은 배를 여기서 3시간 내에 가서 옥돔 잡이를 하면 된다구요. 여기서 낚시할 필요 없다구요. 3시간이면 1시간 45분에 갈 수 있어요. 1시간을 가 가지고 옥돔 잡이 낚시질을 가르쳐 줘 보라구요. 누구라도 거기에 가게 돼 있다구요. 가까운 데 전부 다 배 사람들이 서로 경쟁해서 이러는 것보다도 홀로 저 먼 데 가 가지고 남이 못 잡는 것을 잡아 보면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전부 다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여름 훈련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이제 세계에 185개 국가가 있잖아요?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5년이면 5년 동안에 세계 185개국의 수역에 가 가지고 낚시하고 돌아온 재료를 전부 가져 와 보라는 거예요. 그게 제주도가 살 길이에요. 그러면 무슨 고기 가 좋겠다고 전화를 해 가지고 비용을 대 가지고, 아니면 우리 조직이 가 가지고 밥만 먹여 주면 되는 거예요. 밥도 그렇지. 실비로 먹여 준다는 거거든. 그렇게 해주어 가지고 몇천 명을 그렇게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이게 살 수 있는 길이에요. 아, 여기서 붙어먹고 살겠어요? 세계적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제주도 사람들이 전부 다 마도로스 돼 가지고 세계의 바다 위에 왕초가 돼 보라구요. 그것이 제주도가 살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 해양사업에 있어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바다에 있는 땅을 우리가 다 사야 돼요. 앞으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바다에 모든 섬이 있는 곳에는 우리 기지를 만들 것이고, 또 깊은 데 있는 모든 전부 다 금 은 광산이 바다에 다 있잖아요. 그 잠수부 이름이 뭔가? 요전에 왔던 사람 이름이 뭐라구? 윤 뭐인가?「윤대장이라고 그럽니다.」글쎄, 그 녀석이 내가 바다에 들어가 가지고 촬영하는 기계도 2천만 엔인가 7천만 엔인가 줘서 다 해 줬는데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그 놀음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젊은 요원을 많이 길러 가지고 말이에요. 각 동회니 무엇이니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앞으로 사업을 해야 돼요. 앞으로 광산 같은 것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배 같은 것 가라앉던 것이 있으면 잠수부 수백 명이 들어가 가지고 배를 끌어올리는 놀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해양사업은 얼마든지 클 수 있는데 지금 그 놀음하고 있더라구요.
신문사, 방송국의 앞잡이 돼 가지고 남는 게 뭐 있어요? 그 녀석이 여기서 사고났을 때 9시간 바다에 떠다니면서도 죽지 않은 걸 봐서 그 녀석을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놀음하고 있더라구요. 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회사. 그래서 잠수부들 세계적 조직을 중심삼고 세계적 조직회의 한 일원이 돼 가지고 활동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잠수부학과를 만들어야 돼요, 학과. 선문대학에 말이에요. 브리지포트에도 잠수부 학과 만들어야 돼요. 대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능시험에 응시해 가지고 잠수협회를 중심삼고 임원 이사회 간부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세계적인 모든 수중사업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수련소를 통해서 몇 사람, 몇천 명을 전부 다 훈련시켜 내보낼 생각 안 해요?「앞으로 바다 보낼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그것 훈련하라고 그랬는데 전부 다…. 여기 와 보면 뭐 내가 손대면 복잡하고, 나이 80이 돼 가지고 제주도에 와 보니까 아주 기가 차다구요. 추자도니 완도니 전부 다 이제 답사하려고 지금까지 하는데 오늘도 거기 가게 되면 안 되겠구나. 고기가 안 잡히면 추자도나 가면 될 거라구요. 빠른 배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 원 호프 타고 거기까지 가자. 조용하지? 배 타러 가는데 자동차 타게 되면 기분이 안 맞잖아요? 출발도 배 타고 해야지. 안 그래? 「원 호프로 우리 회사 브리핑을 했답니다.」낚시는 제일 좋은 게 원 호프예요. 그 큰 게 퉁퉁퉁퉁! 그거 갖다가 이 녀석들 훈련 못 시키겠구만.「그런데 기관 이상이 생겨 가지고 밤에 들어와 가지고 나가느라고 손을 못 봤답니다. 어제 갔다 와서 기관이….」여기 기술도 전부 다 갖다 놔야 되겠구만.
제주도 개발 계획
내가 무슨 말하는지 알겠어? 임자들은 여기 제주도 사는 애들만 훈련시키려고 그래? 여기 전부 다 외국 사람, 일본 사람이니 대만 사람이니 필리핀 사람이니 남태평양 어느 지역이니 여러분이 교육한 사람들이 전부 다 가 있어 보라구요. 언제든지 왔다갔다하고 말이에요. 그것 이상 없다구요. 사람은 전부 다 안면이 많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출세라는 게 뭐예요? 나가 돌아다녀야 된다구요. 세상에 나가 출세한다는 것이 세상에 나가 돌아다니는 것 아니예요? 누구나 다 그걸 따라오는 거예요.
세계에 돌아다녀 보라구요. 전부 따라가고 싶어하잖아요. 이래 놓고 필리핀이라든가 야자수 열매를 갖다 놓고 전부 다 대만의 애들을 갖다 교육하고 말이에요. 유명한 장관들 뭐 대통령들 관저에 초대받아 가 가지고 사진 찍은 걸 보여주면 제주도의 젊은이들은 미칠 것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사장은 그것 교육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여기에 배 있으면 배 중심삼고 토요일이면 토요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기름값 받으라는 거예요. 원 호프 이건 기름도 얼마 안 나가요. 한 10여 리터만 배에 넣어 가지고 낚시질 배는 본래가 여덟 명 허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씩 쌍쌍이 16명 태울 수 있어요. 하나씩 낚시질하는 배에 붙어 가지고 배우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대번에 배우는 거예요. 여덟 사람이 말이에요. 자기 혼자 그러면 1년, 2년 걸릴 것을 낚시하면 한 번에 배우면 되는 거예요. 무슨 고기니 이렇게 이렇게 가르쳐 주어서 몇 번만 하게 되면 벌써 혼자 자기 스스로 배 타고 나가 가지고 그걸 잡을 수 있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신을 가지고 그 권내에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게 교육이라구요.
교육이 뭐예요? 듣고 보고 행해 보는 거예요. 그게 교육 아니예요? 교육이 이것 아니냐구요. 귀로 듣고, 책을 읽고, 행동으로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게 교육 아니예요? 학교 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책을 보잖아요. 그것이 듣고 보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실천하는 거예요. 교육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교육받아야 돼요. 단체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들어온 녀석들이 '나는 제주도 사람이다. 이러는 건 싫다' 그러는 것은 죽어야 돼요. 공동묘지에 가야 된다구요. 제주도를 전부 다 개발하려면 트럭을 몇 만 대 해 가지고 배에 실어 가지고 육지의 한 섬 같은 데 갖다 살라고 이동을 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우선 손님이 오면 손님들을 만나는 사람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반겨 줘야 할 텐데 뚱해서 무슨 도적놈같이 바라봐 가지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것들은 전부 다 쫓아 버려야 돼요. 어제도 무슨 중문에서 데모한다고 하던데 그걸 그냥 둬 둘 게 뭐예요? 도지사가 틀렸지요. 좋은 데 집을 전부 지어 놓고 말이에요. 그것을 팔아도 몇 배 올라가는 거라구요. 미리 안 해 놓고 전부 다 이민 뭐라고 할까? 이동할 수 있게 집을 동네에 잘 지어 놓고, 자기들이 살아도 좋게 해 놓고 전부 다 이동해 버리고 시작하면 부작용이 왜 나요? 아예 이동해 버려야 된다구요.
여기에 일본 사람하고 일본 교포들 중심삼고 제주도 사람들이 전부 다 일본도 왔다갔다해야 된다구요. 일본 가서도 사업할 수 있고, 또 일본 교포들도 일본 사람 데려와서 살 수 있게 되어야 된다구요. 일본과 연락할 수 있어야 기대어 먹고사는 거예요. 길이 없어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래 놓고 전부 왔다갔다하면서 모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육지에서 돌아올 때 배에다 실어 가지고 전부 돌판, 그라시아로 까 가지고 말이에요. 배 가지고 전부 흙에다 모래를 퍼 가지고 해양 개발을 해 버려야 돼요. 돌들 보이면 누가 여기 와요? 맨 발 벗고 돌을 밟으면 상처 날 텐데. 전부 다 개발해야 돼요. 좋은 모래를 실어다가 말이에요. 모래 한 자씩만 덮어놓으면 돼지요. 여기 육지에 평지를 해 놓고 한 자씩만 묻어 놓으면 만 년 가도 괜찮다구요. 물이 들락날락 하면서 보온 보충하니 말이에요. 인공적인 해수욕장을 꾸밀 수 있는 거예요. 모래사장을 말이에요. 얼마나 낚시하기 힘들어요?
여기 와 보니까 어제 5시간이면 돌드만. 5시간이면 얼마예요, 이게? 전부 다 몇 킬로미터라구?「킬로미터는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한 100마일이라고 생각합니다.」100마일이면 160킬로미터구만. 160킬로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부 다 시멘트로 발라 버리고 말이에요. 전부 다 해서 모래를 갖다가 뿌려서 심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제주도에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구요. 제주도에 관심 갖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예요. 일본 사람들을 잡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마을에서 산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된다구요. 한라산은 여자 산인데 여자산은 아기를 배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우글우글 해야 된다구요. 한라산을 자랑해야 돼요. 제주도가 자랑하는데 무엇을 자랑하느냐? 한라산을 어떻게 자랑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해군 기지를 만들려고 한 것 아니예요? 비행장도 한라산 중턱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전부 다 광야가 필요 없어요. 비29(B29)같은 것도 여기서부터 북제주로 날면 사방으로 훑어보고 말이에요. 항공모함도 바다로 해서 제주도를 뚫고 나가게 하는 거예요. 한라산을 동서남북으로 구멍 뚫으면 될 것 아니예요? 사람은 무엇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전투기 같은 것도 격납고가 돼 가지고 엘리베이터 식으로 수만 대를 갖다 저장할 수 있는 거예요. 기름 탱크 같은 것도 산 가운데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수십억 인류를 전도할 수 있는 길
큰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그래야 소련도 가만있고, 일본도 가만있고, 중국도 가만있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전략적인 선전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이러한 무진장의 힘을 가지고 돈을 투자했다 까딱 하면 녹아난다 이거예요. 이러한 기지를 만들면 만년 보호를 받아요. 한국 삼천리 반도가 얼마나 침략을 받았느냐구요. 지금까지 역사를 보라구요. 북방 지역 남방 지역을 다 치고 말이에요. 남방 지역 같은 건 도적놈들이 전부 다 배 타고 와 가지고 전부 노략질했던 거예요. 북방에서는 한국에 와서 왕이 되어 먹으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본래 그런 지역입니다.
앞으로 그런 생각을 못 하게 미군의 항공모함 기지를 만들고 전부 다 비행장 기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다 이거예요. 여기서 굴을 뚫어 가지고 1950 몇 미터라고 그러지요?「예.」1950미터를 중심삼고 엘리베이터로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수십 대를 한라산 꼭대기에 오르내릴 수 있는 굴을 만드는 거라구요. 그것을 한 번 타 보기 위해서도 백두산 가던 패들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여기가 이제 이북만 열리면 다 도망갑니다. 하나도 안 와요. 누가 뭐 결혼했다고 비행기 타고 여기 오겠어요? 백두산에 가면 가지요. 안 그래요?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한라산 꼭대기에다가 엘리베이터를 장치하고, 이래 가지고 중간 중간 지하 타운을 만들어서 올라가면서 관광할 수 있게끔 해 놓고 뚫고 나가 가지고 어디에 나가면 거기는 호텔을 지어 놓는 거예요. 지하 호텔을 지어 거기서 살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그 엘리베이터가 전부 다 자유로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돌아다니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굴을 뚫어서 전부 다 거기에 도시를 만들고 죽 호텔까지 지어서 사방으로 바라볼 때 죽 산 가운데 붙어 가지고 해 보라구요. 거기 와서 전부 다 살려고 그러지 누구 다른 데 가 살려고 하겠어요?
그래 놓고 도박장을 또 하는 거예요. 도박장, 카지노. 라스베이거스니 무슨 애틀랜타의 카지노 같은 걸 말이에요. 전부 다 이래 놓고 해군 기지 같은 것도 파 가지고 전부 다 평지를 만들어서 놀이터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 놓고 거기서는 도박이 아니예요. 도박 왕궁이에요. 하루에 몇만 달러, 몇십만 달러, 몇백만 달러도 하게끔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한 달 동안에 아예 3백억 달러를 벌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얼마나 도박을 좋아해요? 중국 사람들은 자기 여편네 놓고도 하는 거예요. 나중에 다 재산을 빼앗겼으면 여편네를 걸고 다 하는데도 도박판에서 '노'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여편네 걸고 하기 때문에 여편네를 지게 된다면 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세계적으로 도박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중국 사람이라구요. 돈도 많으니까 그렇다구요. 동남 아시아에서 중국 사람들이 3분의 1인데 이 사람들이 돈들 많이 갖고 있어요. 그 나라 일대의 정치가 못 하게 돼 있어요. 법이 금하기 때문에. 돈만 벌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돈 가지고 전부 다 우리 조직을 통해서 돈 있는 사람을 몰아 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을 말이에요. 굶어 죽는 사람이, 1년에 2천만 명 굶어 죽는 사람을 먹여 살린다고 하면 나쁘다고 욕을 하겠나요? 이래 놓으면 흑인세계, 중류층 이상의 사람들은 20년 내에 통일교회 교인이 전부 다 되고도 남는 거예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에 10억 인구를 전도했는데 우리는 20년 내에 수십억 인류를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원리 말씀이 있고, 또 세계적인 기반이 있는 왜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지 패 취급받던 것이 세계를 한꺼번에 투망질 해 가지고 인류를 전부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카지노도 하자 이거예요.
또, 이 카지노를 도박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라스베이거스를 20년 동안 연구했습니다. 그 배후의 전부 다 얘기를 내가 안 하지요. 어떻게 어떻게 놀아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모른 척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에 돈 5백 달러만 주면 아무리 미인이라도 다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 나라의 유명한 배우들, 유명한 이름난 부인이 와 가지고 다른 모습을 해 와 가지고 돈벌이하는 거라구요. 1주일 동안 벌면 얼마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그걸 팔아요. 아무개 유명한 부인이 왔다 하고 이렇게 파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돈이 있으면 돈이 있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전문적인 도박하는 사람이 옆에 앉아 가지고 같이 하면서 젊은 사람에게 살살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돈도 자연히 빌려주게 되는 거예요. 돈을 빌려주게 되면 1천 달러 2천 달러 빌려줬으면 저녁이 되면 '내가 주인한테 변상해야 할 텐데, 주인 돈이니까 돌려 줘야 할 텐데' 이렇게 되니까 돈 달라 그러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내가 손 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이니 이런 걸 관광 품목으로써 소화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 잃은 것을 30퍼센트 반환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것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1만 달러면 1만 달러 티켓을 끊어주는 거예요. 30만 달러면 30개, 백만 달러면 100개, 100장. 이래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등 한 사람은 그것까지 벌어서 몇천만 달러가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30퍼센트는 그냥 그대로 배당하게 되면 이것이 도박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래, 별의별 불상사가 많은 거예요. 부자집 처녀 총각이 결혼해 가지고 집에서 정성 다 들여 만들어 준 기념물이나 차 같은 것도 벤츠, 비 엠 더블류(BMW)니 팔찌 오색 가지 보석을 다 가지고 오는 거예요. 왔다가는 하나도 못 가지고 갑니다. 왔다가는 갈 티켓도 없어 가지고 거렁뱅이질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다가 기가 막힐 것 아니예요?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갈 수 있어요? 남편도 색시도 갈라져서 다른 호텔에 가버리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둘이 다 죽어버려요. 별의별 일이 다 있다구요.
자기 기반이 없으면 어려운 때 밀려 나가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전부 다 이걸 취미산업으로써 묶어 가지고 여행할 때 품목에 라스베이거스를 집어넣는 거예요.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여행 품목이 되는 거라구요. 거기 들어가 가지고는 자유예요. 돈을 얼마 가지고 자기들은 은행을 중심삼고 계좌를 어디 어디로 내면 자기들 카드를 가지고 이름만 유명하게 되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내가 2천 달러밖에 못 쓰는 카드를 가지고 20만 달러를 로토(lotto;숫자 카드 맞추기)에 다 썼다구요. 그래서 사장을 불러 가지고 구좌 열라고 한 거예요. 아무 데 원하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틀림없이 내가 물어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도박장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을 활용해 가지고 다 길을 닦아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계 사람을 움직일 수 있지요. 젊은 놈들은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 가지만 해 가지고 그것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극에 가서는 북극을 생각하고 북극에 가서는 전부 남극을 생각하고, 서양에 가서는 동양을 생각하고 동양에 가서는 서양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달파요. 고달프니 많이 알아야 된다구요. 많이 알려니까 많이 다녀야 돼요.
그 다음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라 그거예요. 무엇을 전문으로 하겠으면 그걸 중심삼고 야간대학이라도 가게 해 가지고 거기에 전부 정착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는 그래요. 통신대학을 만드는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것은 박사학위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들려고 그럽니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승리하고, 승리하는 사람이 세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많이 노력했어요, 안 했어요?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선생님 하게 되면 절대 복종하려고 합니다. 서양이든 어디든지, 흑인이든 오색 가지 인종이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들으려고 할 수 있는 그 전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기반이 없이는 어려운 때에 밀려 나가는 거예요. 뿌리가 없으면 밀려 나가지요? 홍수 한번 나면 밀려 나가는 겁니다. 선생님은 이론적인 기준을 갖고, 뿌리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밀려 나가지 않아요. 아무리 몰아냈댔자 자기들이 전부 다 잘못한 것을 알게 되면 다시 와 가지고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역사의 발전 원칙이라구요.
일흥 사장! 왜 여기 찾아왔어?「일상 사장입니다.」일흥인가, 일상인가? 사람이 주변을 닦으면서 일을 해야 돼요. 자기 혼자 독자적인 입장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래위가 있어야 되고, 사방이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비행기, 비행기가 아니고 배를 좋은 배 만들어야 돼요. 알래스카에 지금 원 호프 그것이 아주 유명하다구요. 여기서 전부 다 수산사업을 하는 배들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우리가 배가 떠났기 때문에 배로 낚시질 가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이 다 이리로 오겠구만. 그 배가 중요한 거예요. 수천 척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안내해 놓고, 자기 일족이 서울에 다 살잖아?「예.」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도 서울 들어가 있는데, 광주 그 사람들 친척들도 끌어다가 전부 다 환갑잔치라도 해 주고 낚시를 하게 하는 거라구요.
여기는 또 겨울에도 낚시질 할 수 있잖아요? 그것이 특징이라구요. 이북 사람들이 여기 다 오게 돼 있어요.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름에는 전부 다 이북에 다 가지만 말이에요. 겨울이 되게 되면 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구요. 수천 명, 수십만 수백만 명이 여기 와서 관광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수렵대회 같은 것이 전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몇 시예요?「9시 5분입니다.」밥 먹자구. 내가 이 놀음을 하다가는 뭐 갈 길을 못 가겠네. 오늘 가서 못 잡으면 어떻게 해? 안 잡히면 뭔가? 추자도, 거기도 한 시간이면 갈 거라구요, 우리 원 호프 가지고 가면.「원 호프로 가도 거기서 한 1시간 반 걸립니다.」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우리 배에 다섯 사람만 가면 돼요. 운전하는 사람하고 다섯 사람이면 됩니다. 답사하고, 한번 죽 내가 지귀도를 한번 돌아오려고 그래요. 마라도니 전부 다 이렇게 가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내가 제주도를 생각할 때 무엇을 가지고 생각하겠느냐? 지금 지귀도에서 낚시하는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예요. 그 남태평양에서 오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에요. 히라시! 그놈이 그 낚싯줄 잘라 가는 것을 보고 아주 내가 놀랐다구요. 요전에 낚시 줄을 4개나 잘렸어요, 4개. 그렇지?「맞습니다.」하루에 4개나 잘렸다구요. 그게 얼마나…. 전부 다 큰 고기도 그것을 못 자르는 것을 잘라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나 힘이 센지, 요전에 하나 또 자르고 도망가지 않았어?「예.」그러니까 관심이 있어요. 자, 밥 먹고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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