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오늘은 황상배님이 티클래스를 가는 날입니다. 티클래스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삼촌 오랜만이에요."
"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네"
황상배님께 제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항상 부탁드리기도 전에 "낚시 선생님" "낚시 친구"로 절 소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조금 부끄러우신 것 같습니다.
티클래스 선생님께서 맛있는 라벤더 차와 수제 간식을 대접해주셨습니다. 차 색깔이 보라색에서 핑크색으로 바뀌는 마법도 보여주셨습니다.
티클래스 선생님께 낚시 여행을 다녀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삼촌 낚시 여행가요?"
"네"
"물고기 몇마리 잡으실 거에요?"
"두마리"
"그럼 물고기 몇마리 주실 거에요?"
"두마리"
"오 정말요? 잡은 거 다 주시게요?"
정겨운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선생님께 낚시하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냉차를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마침 오늘 마신 라벤더 차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찻잎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시원하게 마시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 등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전화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황상배님께서 직접 차를 구입했습니다.
떠나야할 시간, 티클래스 선생님께서 문 앞까지 나와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삼촌 여행 잘다녀와요"
황상배님이 고개를 숙여 감사를 전했습니다.
황상배님의 또 다른 둘레분을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라고 격려와 지지를 받으니 여행이 더 설레어지고 기대됩니다.
'티클래스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티클래스 원장님과의 대화 정겹습니다.
낚시여행가서 마실 만한 시원한 차 추천해주십사 부탁하길 잘 하셨습니다.
추천해 주신 차를 낚시여행가서 시원하게 마실 때 티클래스 원장님 생각이 나겠지요.
덕분에 시원했다고 감사를 잊지 않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