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넥센이 적지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강정호 '히어로'). 오늘 저녁 2차전은 '토종 에이스'(삼성 윤성환)대 외국인 투수(넥센 헨리 소사)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1.신해철 의료사고로 본 수치통계..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몇명의 환자가 의료사고로 사망할까요 ?..약 1만 7000여명의 환자
전문가들은 의료진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면 의료사고의 55%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함 .
2.위협받는 외교주권 (10월 23일 전지작전통제권 무기한 연기결정후..)
"미-중 싸움판에 낀 새우 자초"..외교력 스스로 위축 '중대 패착'.."힘센 형님뒤에 숨은 꼴"..어느 외교관의 울분,
3.중고생 열에 여덟명이 근시
30년새 최고 6배 급증세..디지털기기 과도사용 눈 피로 심각 (한겨레 23면)
4."모바일 온리"(mobile only)시대 시작됐다"
'모바일 퍼스트' 행사장의 에릭 슈밋 구글회장
5.때이른 대선게임, 나라 흔든다
박근혜 정부 3년 넘게 남았는데..여야 정치권 모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거론하며 불지펴
(조선일보 3면)
6.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 OECD 꼴치
(아동결핍 지수..세계 1위, 한겨레 1면, 사진참조)
7.한겨레 그림판 (장봉군)
"그래도 잘먹고 무럭무럭 자라야지 저 출산으로 애들도 부족한데..풍자"
8.SK하이닉스, 증시 시가총액 2위에 올라..현대자동차 추월 (한국증시, 4년만에 2위 바뀌어)
직원들 주던 요구르트 없애고, 자동문도 닫고..뼈깎는 구조조정 결과 (조선일보 B1면)
9."북, 영변에 새 우라늄 공장 가동"
정부 당국자 "기존 공장 규모"..핵무기 연 4~5개 제조능력 (중앙일보 1면)
10.경제혁신 3개년 계획 새틀
해외자원,전력배전 등 민간침해 공공사업 정리
(매경 10면)
11.미국 중간선거 시작.."공화당 우세에 월가 파티 분위기"
12.미국 가기 어려워지나 ?
IS 후폭풍..비자면제국 입국자 정보 강화
부모이름,직업정보,출생지까지 제출해야
13.벼랑 끝 6남매, 지역사회가 구했다
서울 강서구 통합사례관리 주목
정기적 후원,서비스 제공 (국민일보 2면)
14."북한의 휴대전화 기본요금은 129원"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FRA)보도..월 200분 통화
15.환율
일 양적완화로 원-엔 환율 949원까지 내려, 당국 13일 (한은 금통위 회의) 금리인하로 맞불작전을 펼칠지 주목.
16.사자방 비리
야당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를 '사자방 비리'로 규정.
17.CCS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SㆍCarbon Capture and Storage)',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에 추출한 후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 저장소로 운반된 CO2는 해양저장ㆍ광물탄산화ㆍ지중저장의 3가지 방식으로 처분.
18.야마자키 (山崎) 셰리캐스크 2013 위스키
일본 산토리사 제품으로 세계평점 1위.
19. '너지(Nudge)정책'
너지란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강요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함으로써 선택을 유도하는 방식.
20..'가을야구 우승 3요소'....마무리 투수의 능력,마운드 전체의 탈삼진 능력, 그리고 수비력이다.
21.의료사고와 의료과실의 구분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는 것을 흔히 '의료사고'라 부른다. 의료전문가의 잘못이 명백하면 '의료과실'이라고 한다.
22.유행어 '골든타임'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 대응 실패'의 상징 격으로 귀에 익숙해진 단어. 원뜻은 심각한 상황을 면하기 위한 금쪽같은 시간이다.아무래도 상황 발생 전 피해를 줄이거나 상황 자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준비라는 의미가 강한데, 우리 사회에선 요즘 사후의 골든타임이 요란하다.
23.시가 있는 아침
지퍼-송승환 (1971~)
건너편 사람들 틈에 환영처럼 그녀가 있다
한 번 벌어지면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선로 위 끊임없이 지하철이 달려온다
-이상-♡
첫댓글 잼나게 잃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