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둔초등학교 5회 동문체육대회 날입니다.
저도 매년 가을에 바쁜 회사에 다닌다는 핑계로 못왔는데
오늘은 휴가를 내서 참석하였습니다.

교단에 플랭카드 적혀있고 진행요원 몇분이 보입니다.

35기도 천막을 치고 있습니다.
초대회장 이한섭 2대회장 최원묵... 역시 전회장들 답게 친구들 오기전에
먼저와서 챙기는구만요.
야! 원묵아! 한섭이처럼 일좀해라. 사진기만 보면 V자는 ㅎㅎㅎ

아이구 자전거가 몇대나 하나 둘 셋... 무려 열네대씩이나...
오늘은 한개 타가지고 가야지...했는데
축구 달리기 모두 참석하고 행운권을 4번 받아서 마늘짱아찌 한개 탔습니다.
그게 어딥니까? 못탄 사람도 있는데...
운영하시는 선배님께 부탁한가지 내년에는 고무장갑 안줬으면...
무려 10켤래나 탔어요.

일단 동문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관계로 족구로 몸좀 풀고...
태형아 간다.. 상무의 스파이크....

드리어 5회 체육대회가 시작될려나 봅니다.
조회를 하고...

35기 일단 온사람만 한컷...늦게온 공명화,김남곤등등 빠졌네...
최다 참가상은 우리것...
결국 26명으로 우리가 최다참가상을 탔습니다.

운동회가 별거냐 먹고 봐야지요.
그와중에 시의원 나갔다가 고배마신분이 얼굴알리기에 나섰군요.
누군지는 안아르켜주지...*^-^*

큰놈들은 다 35기에 몰려 있구만... 순백이 홍기 기문이...
결국 우리가 2:0 완승입니다.

체육대회 끝으로 노래자랑...
우측에 계신 누님은 노래자랑 단골손님이고
좌측과 중앙에 계신분은 선후배사이라고 하는데
금슬좋은 부부같더만...
어쨋든 좌측선배님 덕분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ㅍㅎㅎㅎ

우측에 전임 총동문회장님과 노래부르는 현회장님
뒤에 백댄서는 전회장님 며느님이라는데
두분다 만만치 않은 미모네요...

체육대회가 끝나고 뒷풀이로 상무(상배)네 섬안가든으로 왔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족구나 한판...하다가
밤11시반까지 족구하고 나니 다리가 올라가지 않아요
내일은 죽었다.(나중에 안 일이지만 한섭이는 옆구리에 파스까지
붙였다고 하더군요) 많이 무리했지요....

자! 자! 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민물매운탕에 소주한잔 합시다!

음식먹은 후에 남곤이를 필두로 노래 한판 벌립니다.
옆에 성배가 더 신났습니다. 보는 한섭이도 즐겁고...

성배도 종덕이도 한곡조 땡기나...

이건 누꼬? 박순이...
우리 동창의 보배지 오늘도 돼지껍데기요리를 챙겨와서
잘먹었다. 노래는 또 얼마나 잘부르는지
내년체육대회에 35기 대표로 내보냅시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지숙진양이 아니십니까?
뒤에 누구여? 사진 망치게...ㅎㅎㅎ

전임회장 원묵이와 순백이의 합창....
중간에는 태형이 아들... 혼자 신났습니다.

동우의 노래는 듣기 쉽지 않은데 상무의 강권으로 한곡 땡겨?

강 건너 승님이가 와서 족구도 하고 노래도 한곡조 댕기고
강승님의 저 미소는 정말 순수하지요?
이렇게 하루해는 아쉽게 넘어갔습니다.
울동창들은 대단하지요?
무적35기! 단결35기!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