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섬까지의 배편
|
|
부산 - 장승포 로얄페리 09:00, 16:00 데모크라시1 12:00, 18:00 뉴아카디아 10:00
부산 - 옥포 페레스트로이카 08:00, 14:00 뉴아카디아 17:00
부산 - 고현 골드코스트 08:30, 12:30, 16:30 페가서스 10:30, 14:30, 17:45 배편문의
부산 - 장승포 1544 - 1114 전국 여객선 안내 ARS 부산 - 고현 " " 부산 - 고현 055) 637 - 7080 (주)서경 055) 635 - 5600 (주)가고오고 진해속천- 실전 055) 636 - 6400 대양선하(주) 진해안골 - 간곡 055) 636 - 1177 풍양SNT(주) 저구-매물도 055) 633 -0 051 매물도해운(주)
| |
|
 |
|
|
섬내교통편 |
|
거제도 전역은 2개 시내버스회사(삼화 여객 632-2192, 세일교통 635-5100)가 고현과 장승포를 기점으로 운행하며, 전체적인 교통정보는 거제시청 홈페이지(tour.geoje.go.kr)를 참고하면 편리하다
| |
|
 |
|
|
추천 숙박시설 |
|
바다그린펜션(681-4277), 외도오션뷰 펜션(682- 4400), 윤들펜션(681-0521), 팔색조펜션(681-6811) 및 거제 전 지역 호텔, 모텔, 여관, 민박, 펜션 정보는 거제시청 홈페이지(tour.geoje.go.kr)를 참고하면
편리하다
| |
|
 |
|
|
|
|
신년해맞이 축제
매년 1월 1일 장승포 몽돌개에서 실시 하는 행사로서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새해아침 첫 해돋이를 맞이 하기 위한 거제시민들 뿐만 아니라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축제 이다
국제펭귄수영축제 매년 1월 중순 덕포해수욕장에서 개최 되는 수영축제로서 한겨울 바닷속10m 수영 및 맨손으로 광어잡기, 에어로빅 공연 등 참가자는 물론 관람하는 시민 들에게 볼거리가 부족한 한겨울 추위 를 떨쳐버리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행사이다.
또한 이 행사 시기에는 거제 시어로 지정된 대구가 많이 잡히는 계절로 장목면 외포 등 거제 전역에서
담백한 대구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로쇠 약수축제 신비의 약수인 거제 고로쇠 수액의 효능과 다른 지방에 비해 1개월 정도 앞서 생산되는 계절적 이점으로
매년 2월초에 개최하며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개최하는 축제행사이다.
축제행사에는 고로쇠약수 무료 시음 및 고로쇠약수로 만든 각종 향토음식 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개최로 볼거리도 풍부하다
대금산 진달래 축제 해마다 4월 초순이면 보는 이의 가슴 을 설레게 할 정도로 진달래가 만발하 게 피며, 각종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개최되는 대금산 진달래 축제는 남해 안의 따뜻한 기후 조건으로 전국적으 로 제일 먼저 개화 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라 할 수 있다. 행사로는 사물놀 이, 굿거리 춤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공연된다.
바다로 세계로 해양축제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순 경에 개최되 는 한려수도의 해양축제로서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해양축제 이다.
요트경기대회, 세계여자 슈퍼비치발리 볼 대회, 에어로빅경연대회 및 바다음 악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일간 진행되며, 거제의 여름해변을 시원하고 낭만이 가득한 추억으로 남게 해주는 해변축제이다
옥포대첩 기념대전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임진왜란 첫 승전 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행사로 매년 6월 중순 개최 된다. 기념식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ㆍ 민속 ㆍ이벤트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시민의 참여마당 및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 문화축제행사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봄꽃&숭어축제 학동해수욕장 주변에 활짝 핀 다채로 운 봄꽃과 봄철 거제에서만 접할 수 있는 숭어를 주제로 한 행사로서 매년 4월초에 개최된다. 몽돌해변의 밤을 화려하게 비춰주는 형형색색의 해변 레이저 쇼와 불꽃놀이, 해안드라이브의 재미를 더해 주는 벚꽃 길 야간 조명 등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 |
|

|
|
|
기성관 |
|
조선시대 거제현의 부속건물 객사(영빈관)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경남4대 누각중의 하나이며 이건물은
고현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때 고현성이 함락되고 1663년 현령 이동고가 부임하여 옮겨 세운것으로서
건축물의 특징은 이조 때의 자연적 배합법을 중시하여 우아한 고전미를 간직한 층단식이며 이중 지붕에
팔작으로 고대위에 건축한 아름드리 원목을 써서 형태의 중장미,선의 개방과 남아식 불화단청으로 집을
지었고 한일합방후부터 거제초등학교 교실로 사용해 왔다.
1973년 폭우로 동쪽지붕이 붕괴된것을 1974년 복원하여 경남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울창한 고목과 1633년 이래 송덕행적비군 14기를 집결하여 건립한 곳으로 석축 기와 담장과 3문이 있어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 |
|
|
|
|
거제향교 |
|
거제향교는 1664년 이조 18대 현종5년에 고현에서 거제로 옮겨진 것으로 지방학교로 사용했으며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서무,일주문,명륜당,고자실,풍화루가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성현4명,신라,고려사람4명 등을 모시고 매년 춘추향제를 올렸으며,양 옆에 있는 동무,서무는 조선시대 성현16인을 모신 곳으로 같은 날 제사를 지내며 일주문은 기둥을 한 개씩 받쳐 집을 지었다 하여 일주문이라 하고 문이 세곳에 있다고 삼문이라 하며 명륜당은 유학을 강의하고,인륜을 밝히는 전당이며,동재는 동쪽에 있는 재실로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풍화루는 백성들의 풍습에 맞추어
교육하는 곳이며 향교의 정문에 세워져 있다.
| |
|
|
|
|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관 |
|
6.25동란시 세계최대의 포로를 수용한 포로수용소로서 1950년 11월부터 고현,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수용소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1951년 6월까지 인민군포로 15만,중공군 포로 2만명 등 최대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중에는 300여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으나 1951년 12월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의 반목이 극심해져 유혈사태가 빈번히 발생하였고 1952년 5월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이 포로들에게 납치되어 4일만에 석방되는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지금은 건물일부만 남아있으며 1997년 2월 포로수용소 유적관 건립공사를 시작하여 1999년 10월 개관식을 개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1년에는 당시 포로수용소의 축소 모형 건립하여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
|
|
 |
|
|
구조라 해수욕장 |
|
구조라해수욕장의 모래는 입자가 작고 부드러울뿐아니라 눈부신 흰색을 띄고있으며 해수온도는 해수욕하기에 가장 알맞은 24도 내외를 유지하며 항상 맑고 깨끗하며 주위는 조선중기에 축성한 구조라성과 내도,외도,윤돌도등 섬들이 있으며 섬은 조용하고 동백과 후박등 희귀목이 자생하고 있고 바닷가에서는 굴,해삼등을 잡으면서 섬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으며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외도,해금강등을 관광할 수 있다. |
|
|
|
|
|
학동몽돌해수욕장
|
|
학동의 몽돌은 세월이 흐르면서 파도가 갈고 닦아 곱게 만든 흑석 몽돌로 그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흑진주 같이 빛나며 맨발로 걸으면 찜질효과가 있다.
신경통을 비롯한 만병을 통치하는 자극효과를 나타낸다고 하여 연중 인파가 줄을 잇고 있으며 해수온도는 해수욕에 알맞은 24도 내외를 유지하며 주위풍경으로는 노자산이 한 마리의 학이 되어 비상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학동은 뒷산의 작은 동뫼산이 학의 머리가 되고 해변의 몽돌은 학의 알이 되어 해변을 수 놓고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233호 동백림과 팔색조 도래지를 비롯하여 해안변에 절경과 해금강,외도해상농원을 유람선을 이용하여 관광할 수 있다
| |
|
|
|
|
명사해수욕장
|
|
길이350m,폭30m의 수심이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맑고 고운 모래가 유리알 처럼 빛나며 모래사장뒤로 약 100m의 노송숲이 있다.
노자산 중허리를 돌아가는 길 아래 쪽빛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더 있는 한폭의 그림같은 명사해수욕장은 인근에 명승지 해금강을 비롯하여 홍포의 낙조, 매물도 절경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 |
|
|
|
|
여차몽돌해수욕장
|
|
길이700m 폭30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은 약간 깊으며 학동몽돌해변과 같이 크기가 작은 흑석몽돌로
그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흑진주 같이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차해변의 몽돌밭은 조용한 남녘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진주알처럼 고운 몽돌밭으로,해안변은 기암괴석의 만물상과 천년노송이 동양화를 그려놓은 듯 조화를 이루고 있고 대매물도,소매물도,대소병대도 등의 다도해가 해금강 뱃길에 있다.
|
|
|
|
|
|
와현해수욕장 |
|
길이510m,폭30m의 수심이 완만하고 모래는 티없이 곱고 부드러우며 해수온도는 해수욕에 적당하며
일운면 사무소가 있는 지세포에서 해금강으로 가는 고개를 넘어서면 거제도의 남단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멀리 수평선 가까이 홍도가 구름속에 가물거리고 멸치잡이 어선들이 항구에서 오락가락 그물질을 하고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해금강 외도 해상관광유람선 선착장이 갖추어져 있다.
| |
|
|
|
|
황포해수욕장
|
|
길이220m,폭30m의 수심이 완만하고 모래는 곱지 않지만 마사토로 이루어져 있는 황포해수욕장은 바다라기보다 잔잔한 호수같은 해수욕장으로 아직 미개발 해수욕장이지만 마치 쥐같이 솟은 괭이섬이 바라다보이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서는 안성맞춤이다.
| |
|
|
|
|
구영해수욕장
|
|
길이220m,폭30m의 수심이 완만하고 마사 흙이 바닷물에 씻겨 해수욕장 형태를 이룬 구영해수욕장은 주변에 포플러 나무 숲이 있고 거제도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진해와 마주보는 바다는 한려수도 관문으로 흰 포말이 긴 여운을 남기며 줄을 긋고 지나가고 통통거리는 고기잡이 배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달린다.
황사의 해수욕장 앞 바다는 멍게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고,파란이끼속에 작은 게가 기어다니는 조용한
항구이기도 하다. |
|
|
|
|
|
간곡,농소몽돌해수욕장
|
|
길이2,000m,폭40m의 학동몽돌해변과 같이 작은 흑석몽돌이 동글동글하고 흑진주 같이 빛나는 수심이
약간 깊은 해수욕장이다. 거제시에서 가장 큰 몽돌해수욕장이며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에 찜질과 함께하는 해수욕은 성인병예방에 매우 좋으며 주위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백도,저도 등 작은 섬들이 존재한다.
농소 몽돌밭은 그 동안 포장이 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학동 몽돌밭보다 그 규모가 배나 더 크며
확트인 바다는 일상에 찌든 가슴을 젖히고 마음을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 |
|
|
|
|
덕포해수욕장
|
|
길이600m,폭40m의 모래가 곱고 물이 깨끗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해수욕장 옆노송숲이 멋진 휴식처이다. 몽돌이 깔려있고, 고운 모래가 잔파에 밀려간다. 해수 온도는 해수욕하기에 가장 알맞은 24도 내외를 유지하며 항상 맑고 깨끗하다.
강망산이 좌우로 팔을 벌리고 동쪽을 향해 자리잡은 덕포마을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며 마을 앞 항구는 옥가락지같이 둥근 항구로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큰 피해가 없는 조용한 항구로 임진왜란때 이 충무공이 맨 처음 왜적을 무찔러 대승을 거둔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며 1973년 10월 옥포대우조선소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 |
|

|
|
|
해금강
|
|
거제도 지역의 해상 유료 낚시터로는 이 수도 유료낚시터(681-7233), 남부면 근포 유료낚시터(633-1438), 장승포 유 료낚시터(681-3325), 대곡 유료낚시터 (633-9346)가 있으며 이용 요금등 세부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tour.geoje. go.kr)를 참고하면 편리하다 |
|
|
 |
|
|
계룡산(566m)
|
|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산의 모양이 닭 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고 왔다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계룡산정상에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 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 바위 등이 있고 6.25동란시 포로수용소 통신대의 잔해가 남아 있다. 장승포항에서 고현까지는 수시로 시내버스가 운행중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
|
|
|
|
|
가라산(585m)
|
|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남해안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 보이고 멀리 남해를 비롯하여 고성만과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져 있다. 장승포항에서 시내버스로 이용시 사전에 운행시간을 확인하여야 한다.
| |
|
|
|
|
앵산(507.4m)
|
|
앵산은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꾀꼬리산)이라고 한다. 산 뒤쪽은 천 길 낭떠러지 암벽인데 비하여 앞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토심이 깊고 나무가
무성하다. 장승포항에서 고현행 시내버스 승차후 연초에서 내려 하청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 |
|
|
|
|
대금산(437.5m) |
|
대금산은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이 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불태우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장승포항에서 고현행 시내버스 승차 후 옥포에서 내려 장목행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 |
|
|
|
|
옥녀봉(554.7m)
|
|
옥녀봉(554.7m)옥녀봉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통신탑이 있고 북쪽으로는 대우조선과
남쪽으로는 지세포만이 펼쳐져있어 조망이 매우 좋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지리측량의 기준이 되는 일본 대마도와 부산 영도 그리고 이곳 옥녀봉의 삼각점이 제일 먼저 생긴 산이기도 하다. 장승포항에서 지세포행 시내버스 승차시 옥림에서 고현행 승차시 옥포에서 내려야 한다
| |
|
|
|
|
국사봉(464m)
|
|
국사봉(464m)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하여 국사봉이라 한다. 임진왜란 때 왜적의 동태를 살피던 망산 역할을 하기도 한 이 산은 정상에 오르면 대우조선과 옥포만 그리고 고현과 연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멀리 한려수도의 물굽이 따라 펼쳐진 산과 바다가 절경이다. 장승포항에서 고현행 시내버스 승차 후 옥포나 수월에서 내려야 한다.
| |
|
|
|
|
북병산(465.4m)
|
|
북병산(465.4m)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하며, 동부면 망골과 망치고개를 경계로 하여 신현읍 삼거리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고려시대에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으며, 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절터가 있다. 장승포항에서 학동행 시내버스 승차 후 망양에서 내려야 한다.
| |
|
|
|
|
노자산(565m)
|
|
노자산(565m)은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老子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가을 단풍이 절경인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장승포항에서 학동행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 |
|
|
|
|
산방산(507.2m)
|
|
둔덕면 동편에 위치한 산방산은 서쪽으로 고려 의종왕이 거처했던 우두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명시인 청마 유치환선생의 생가(生家)가 자리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암석으로 된 두개의 봉우리가 형제처럼 우뚝 솟아 사방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산 정상부 주변에는 철쭉, 산철쭉, 진달래 등 철쭉류가 많아 봄이면 철쭉꽃으로도 유명하다. 장승포항에서 고현행 시내버스 승차 후 고현에서 둔덕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 |
|
|
|
|
선자산(507m)
|
|
선자산은 계룡산 줄기 남쪽의 산으로 신현읍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아름답고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하며 계곡물이 맑고 이 계곡 물들이 굽이굽이
모여 구천댐 물을 이루고 있다. 장승포항에서 고현행 시내버스 승차 후 고현에서 동부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 |
|
|
|
|
망산(392m)
|
|
망산은 해발 397m의 작은산으로 고려 말기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략이 잦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명명되었다. 망산은 2km의 송림욕을 즐길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와 등산코스로 가족단위 등반이 인기가 좋다.
정상에 오르면 대소병대도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
|
 |
|
|
거제8미 멍게 성게 비빔밥
|
|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를 꼽을 때 손꼽히는 거제도의 대표음식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멍게비빔밥의 주재료는 이름 그래도 멍게이다.
매년 4~6월에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를 구입해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여 다진 멍게를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쓱쓱 비벼먹는 음식이다.
멍게비빔밥이 유명한 또다른 이유는 멍게비빔밥과 함께 나오는 생선국(맑은국)의 맛이 일품인데 인근의
살아있는 생선(도다리, 노래미, 우럭 등)을 금방 잡아 특별한 조리법으로 끓인 것으로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겨울철 별미 대구탕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물메기탕을 함께 맛본다면 그 맛이 향긋하고 쌉쌀하면서 개운하여 가히 천하일미라 자부할 만하다.
| |
|
|
|
|
도다리쑥국
|
|
거제의 봄은 도다리와 쑥 공동주연의 한편의 영화와 같다. 육지의 대표적인 봄철음식이라 할 수 있는 쑥과 바다의 대표 봄철음식인 도다리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내기 때문이다.
봄철 육질이 단단하고 부드러운 생도다리에 쑥과 된장을 넣어 끓인 도다리 쑥국은 구수한 향과 담백함으로 봄의 나른함을 쫓고 뚝 떨어진 입맛에 식욕의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 |
|
|
|
|
물메기탕 |
|
물메기탕은 시원한 맛 때문에 해장국으로 유명하며, 살이 흐물흐물하지만 추운 날씨에 건조시켜서 찜을
하기도 한다. 물메기탕의 가장 큰 특징은 시원한 국물 맛에 있다. 주로 싱싱한 생선을 국을 끓일 때는
맑은탕(일명 지리)로 요리하는데 물메기 맑은탕은 부드러운 메기의 살을 시원한 국물과 함께 후후룩
넘기는 맛이 일품이다.
거제도에서는 이러한 물메기를 떡국에 넣어 별미를 즐기기도 하였는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떡맛과
물메기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린다. 물메기의 제철은 12월부터 2월말까지이며 11월부터 본격적인 물메기 조업이 시작된다.
| |
|
|
|
|
어죽
|
|
어죽은 이름그래도 생선을 이용하여 죽을 끓인 것이다. 특히 거제도 어죽에 사용되는 생선은 기름기가
적고 신선하며 맛이 단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것을 사용하여 단백하고 향긋한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도미류가 많이 사용되며 생선을 내장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통째로 삶아 그 국물과 살을 으깨서
만드므로 생선의 모든 영양분이 다 들어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욕이 없거나 몸의 기운이 없을 때 어죽 한그릇으로 입맛과 영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행운을 맛 볼 수 있다.
| |
|
|
|
|
볼락구이
|
|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나는 생선의 싱싱함을 맛 볼수 있는 것으로 회를 그 첫째로 꼽을 수 있겠으나 유독
볼락만큼은 회 못지않게 선호하는 것이 구이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다. 잘 구워진 볼락의 쫄깃하고 짭짤한 껍질의 맛과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하얀 속살은 어느 생선구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사이에서는 숯불에 구운 볼락구이를 최고의 술안주로 즐겨 먹는다고 한다.
| |
|
|
|
|
대구탕
|
|
거제의 대구는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이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맛이 뛰어나
바다의 귀족이라 불린다. 겨울에 먹는 대구탕의 깊고 단백한 맛은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흰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제사람들은 담백하고 시원한 대구탕 한 그릇으로 겨울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린다.
| |
|
|
|
|
굴구이
|
|
거제의 청정해역의 자랑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특히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여성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를 끄는 음식이다. 특히 굴에 포함된 아연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 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거제도에 맛볼 수 있는 굴구이는 본격적인 굴의 출하시기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값싸고 질좋은 양질의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
|
|
|
|
|
생선회 |
|
거제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바다 그리고 싱싱한 회한접시가 떠올려 질 것이다.
그만큼 거제의 푸른 청정해역에서 나는 생선의 싱싱함을 가장 맛볼 수 있는게 생선회일 것이다.
지금은 어느 지역을 가던지 생선회를 맛볼 수 있지만 거제의 푸른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선을
두툼하게 썰어 새콤한 김치와 함께 먹는 맛은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감칠맛은 잊지 못할
것이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싱싱하고 푸짐한 해산물은 덤으로 안겨주는 거제의 선물이다.
| |
|
 |
|
|
유자(청) |
|
거제시 하청면, 사등면 해안선은 온난한 해양성 기후에 해풍이 알맞아 유자의 재배적지로 이름난 곳으로 거제 유자는 향기가 뛰어나고 알이 충실하여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화자품은 물론 겨울철 차(유자청)로도 즐겨 마시고 있다. 또한 거제 유자는 그 질이 우수하고 다른 지역 유자보다 맛과 향이 월등하며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위장기능 강화와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고 피로회복, 감기예방,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판매시기 : 11월~익년 3월
| |
|
|
|
|
맹종죽순 |
|
거제시 하청면 일대의 야산에는 대나무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 대나무의 죽순을 맹종죽순이라 하며 식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매년 4월말부터 5월말까지 갖 올라온 죽순을 채취하여 고급 식료품으로 사용 및 통조림으로 가공 저장하는데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비만증,
고혈압, 동맥경화, 성인병 예방과 그외 이뇨촉진, 변비치료등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판매시기 : 년중
판매점 : 하청농협 055-635-1420
| |
|
|
|
|
표고버섯
|
|
거제시 신현읍 동부면 일대의 야산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온난한 기후와 적당한 강우량으로 질이 좋으며 공해없는 식품으로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우리 생활에 약용으로 사용되며
특히, 거제의 표고버섯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라갈 만큼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판매시기 : 년중 판매점 : 동부농협 055-633-2005
| |
|
|
|
|
멸치 |
|
거제도 연안에서 잡히는 멸치는 청정해협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멸치의 빛깔이 푸르며, 작고 가녀린 사례기 멸치에서부터 다시물에 사용되는 굵은 멸치까지 직접 잡아서 따사로운 햇빛과 훈훈한 해풍에 건조하므로 바다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된 거제의 자랑거리다.
특히 멸치는 칼슘, 단백질등이 많이 함유되어 어린이 발육에 도움을 주며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품목이다.
판매시기 : 년중 판매점 : 서울직판장 02-555-8320 / 고현직판장 055-636-0010
| |
|
 |
|
|
레저 스포츠
|
|
사곡레저월드 - 보트와 윈드서핑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임대가 가능하며 한려수도의 푸른 물결 위를 수상스키로 달려 볼 수 있는 곳이다. - 거제시의 윈드서핑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의 : 055)636-5621
거제자연예술랜드수상레저 - 오리보트 30척 - 오리보트 4인용(성인 2인, 소인2인 탑승자) - 성인1인 3,000원, 소인 1인 1,000원 문의 : 055)633-0002~4
| |
|
 |
|
|
해금강 일출
|
|
해금강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해금강 명승중의 하나이다.
동이 틀 무렵 해금강의 백사장에 나서면 동해바다를 황금 빛으로 물들이며 이글이글 떠오르는 아침태양을 마주할 수 있다.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며 하늘과 바다와 섬들을 온통 붉게 물들이는 광경은 신비롭고 장엄한 감동을 주는 장관이다.
| |
|
|
|
|
장승포항 몽돌개
|
|
장승포동 몽돌개는 거제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날에 운이 좋으면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고, 해안은 리아스식해안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약 1㎞구간의 몽돌개는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깍이고 다듬어진 몽돌(대형바위)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주변경관과 잘 어울려진 일출은 장관이다.
장승포항에서 도보로 20분정도 소요 |
|
|

|
|
|
드라이브
|
|
장승포해안일주도로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바위를 비롯해
해안 절경이 아름다우며,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여차~홍포간 해안도로
남부면 여차몽돌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가는 약 3.5km 구간은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대·소병대 등 약 6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바다안개에 감싸인 다대도의 광경이나 일출과 일몰시의 광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학동~해금강 해안도로
학동몽돌해수욕장부터 해금강까지는 동백 자생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2월말에서 3월초 이 길을 지나가면 붉게 물든 동백숲과 도로변에 핀 갖가지 야생화로 아름다운 관광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주변 도장포 마을에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으며 바다풍경과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구천삼거리~망치삼거리 해안도로
이 도로 경관의 백미는 구천삼거리에서 오르막을 지나 내리막길이 시작되면서부터이다.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윤돌도와 더불어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보인다. 이 도로에 얽힌 일화로는 1965년 이디오피아 셀라시에 황제가 6.25 전쟁 시 자국 포로에 대한 유적지 방문 후 이 길로 지나다가 7번이나 원더풀을 외친 곳이라 하여 “황제의 길”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 |
|

|
|
|
동백꽃의 물결속으로 떠나자
|
|
거제도 야생 동백 군락지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해안을 따라 3만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해변이 “ 몽돌”이라고 불리는 검은 조약돌로 이루어져 “ 몽돌밭 “ 이라고도 한다.
아름다운 해변과 조약돌로 이루어진 학동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맑은 바닷물과 함께 어우러진 이곳 동백은 주위의 노자산과 가라산 산행을 마친 뒤 차분히 감상하면 더없이 좋다.
검은 몽돌 자갈을 굴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안절벽에 핀 동백꽃을 구영하는 즐거움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아름다운 붉은 꽃으로 학동리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개화한지 10여일 만에 꽃은 지고 말지만 새로운 꽃들이 계속 피어나 붉은 꽃의 물결이 끊이지 않는다.
| |
|
|
|
|
해금강
|
|
소재지 : 거재시 남부면 갈곶리 해발 116미터에 약 0.1㎢의 면적인 해금강은 원명은 갈도였으나 강원도의 해금강과 같이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명을 거느리고
해금강에 도착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사자바위에 그네를 타고 놀았다는
전설과 『서불과차』라는 글을 남겼으나 1959년 사라호 태풍때 유실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관암, 흙한줌없는 기암괴석의 10m 절벽위에 서있는 작은 소나무 "천년송"이 있다.
그리고 해금강은 해상에 있는 섬으로서 도보로 관광은 불가능하며 오로지 유람선을 이용한 해상 관광만이 가능하다. 거제지역에는 6곳의 유람선사(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 에서 32척의 유람선이 운항중이다.
| |
|
|
|
|
외도
|
|
소재지 :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그 섬에 가고싶다"로 더 유명한 외도는 4만 4천여평의 천연 동백숲과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야자, 가자니아, 션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등 3,000여종의 수목과 섬안에 조성된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공룡발자국 화석이있다.
관광 유람선으로만 관광이 가능하며 상륙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고 거제 지역에는 6곳의 유람선사(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에서 32 척의 유람선이 운항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