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존잘조) 모둠 우수작 1705 문지환 / 주제 : 동물실험은 금지되어야한다

[문지환]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1705 문지환입니다. 여러분들은 동물실험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동물 실험은 교육, 실험, 연구 등의 목적을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입니다. 요즘 동물실험으로 생산되는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신뢰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우선 동물과 사람은 당연하게도 같지 않습니다. 많은 상품들이 동물실험을 거쳐 생산되는 요즘, 동물들에게서 부작용이 없었다 하더라도 사람에게도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토마스 하퉁은 "인간과 동물은 같지 않으므로 동물조사의 결과를 그대로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동물실험의 결과를 완전히 믿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 동물실험을 완벽하게 성공하여 만들어진 "탈리도마이드" 라는 약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임산부들의 입덧을 치료하는 약이였고, 사람들은 동물실험을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이유로 이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1957년부터 1962년까지 약 10,000명의 아이들이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처럼 동물실험은 단지 동물실험을 완료했다는 이유로 크나큰 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동물실험으 진행되고 있습니다. 루이지에나 연방 기금뉴이아더리 연구센터는 "동물실험에 이용되는 동물들이 장기간 갇혀있으면서 심리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동물들을 때리고, 다트총을 겨누며 협박을 하고 실제로 총을 발사한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를 알게된 많은 사람들은 분노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동물실험이 계속 되었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한 3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이 3가지 외에도 10개가 넘는 자료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그만큼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신체구조부터 다른 동물들에게 실험을 하여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는것이며, 단지 동물실험을 통과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인권을 당연시 하듯 동물들도 동물의 권리를 당연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물실험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인간문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 사례도 있을 것이지만 여러 동물의 희생을 바탕으로 인간의 발전을 이루는 것은 윤리적으로 어긋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글을 통해 동물실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동물실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722최재영]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나도 강력하게 동의해
부작용으로 인해 10,000명의 아이들이 피해보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1706 박민혁]

동물 실험이란걸 들어만 보고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너껄 보고 한번 동문실험애 대한 피해사례를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

[1711 양은성]

동물실험의 대한 피해에 관심이 없거나 몰랐는데
너가 쓴 글때문에 관심이 생기고 몰랐던 피해도
알수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