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정왕산~방맹이산~일출봉~돌산~만우봉~달뤌역(8Km)
오이도역에서 도요새대장 그린나래대장 홍회장님 장풍님 머루님 아삐님 그리고 사나이 7명이 산행시작
3번출구에서 정면에 보이는 정왕산으로 직진.
공사중인 절개지 수로를 따라 오르다가
적당한 곳에서 산길로 진입.
정왕산 도착
철탑쪽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방맹이산
쇠줄을 통과하고
목만 달랑거리는 빈병이 있는곳이 방맹이산,. 아무 표시도 없군요.
방맹이산에서 계속 진행하다가 허름한 움집 비슷한 곳에서 좌측 방향으로 희미한 길을 더듬어 간다.
공원묘지에서 우측으로 길을 따라 진행.
철망 지나서 길끝에서 좌측으로 유턴하여
대형 빵집건물 뒷산이 달월정.
마전저수지.
좌측아래 공원묘지 보이고 바로 일출봉.
이곳이 돌산
소원비는 돌탑.
오늘 마지막 봉인 만우봉.
진달래가 피기 시작.
뒷방울저수지와 처음 올랐던 정왕산.
달월역으로 갔는데 해안도로쪽으로 가는 길이 없어서 전철로 오이도역이동.
오이도역에서 택시를 타고 오이도에 왔다.
간재미2Kg 도다리 3Kg 등으로 하산주
대장 3명은 조개찜으로 한잔 더하고...
노래방에서 마무리.
첫댓글 푸짐한 뒷풀이네요
아삐님오랫만 이구요
진달래도 올해 첨 봅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았어요^^
산행은 짧고 뒤풀이는 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