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6월 월례회의를 통해 열정과 협력의 장을 열다

[최형록 조사팀장]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88실버 체육센터에서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서울 성동구협의회는 6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10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이어지는 이상기온으로 무더운 여름날씨에 비해 더욱 더웠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열정적으로 회의에 임하여 중요한 사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진오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월례회의는 조사위원들의 정신인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다같이 낭독하여 그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성동구협의회 주화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작스러운 더위에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지난 주에 열린 제1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평화기원 걷기대회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정과 참여를 칭찬하였습니다.

최형록 조사팀장은 처음으로 성동구협의회를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세계일보와 조사국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잘 공유하겠다고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상반기 전체적인 내용과 하반기에 진행되는 일정에 대해 내용 전달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에 진행될 워크샵의 일정을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포천에서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회계 보고서와 조사위원들 간의 최신 근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나기 전에 전체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이번 월례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성동구협의회의 활동과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참석자들 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성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며, 다음 월례회의에서 더 나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