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제목(필수): 맥퀸이 좋아하는 멜론 파르페
2. 요리 소개(필수): 위 사진에서 맥퀸이 그토록 찾던 멜론 파르페를 나름의 방식대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만드는거라 미숙한 부분이 있겠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요리 과정(권장):
우선 적당히 재료들을 준비해 줍니다. 여기 사진에 포함되지 않은 재료로는 설탕과 식용색소가 있습니다
우선 멜론을 반을 갈라 씨를 전부 제거해줍니다
멜론은 대략 반통정도를 사용합니다. 다른 부재료들이 빈약하기 때문에 멜론을 최대한 많이 사용합니다. 반으로 자른 멜론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적당히 용도에 맞게끔 세세하게 손질을 해줍니다
잘게 썬 멜론들을 냄비에 넣고
멜론과 1:1 정도로 설탕을 넣고 끓입니다
적당히 끓어 농도가 잡히면 색을내기 위해 식용색소 한방울을 떨어뜨려줍니다. 지금도 색깔이 이쁘지만 색소가 있으면 조금 더 시중에 파는 멜론시럽처럼 된답니다.
찬물에 적당히 식혀주면 가장 귀찮은 작업인 멜론 시럽만들기는 끝! 주의점은 식힐 때 너무 식히면 설탕이 굳어 딱딱해지므로 적당히 식히기! 남은건 재료들을 잘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파르페 잔을 준비해줍니다
맨 바닥에 시럽을 잘 깔아주고
그 위에 멜론 투하
휘핑크림과 식감을 위한 시리얼!
넘치지 않도록 미리 메인이 될 멜론을 푹 꽂아줍니다
멜론하면 역시 메로나~ 메로나를 잘 넣어주고
그 위에 다시한번 멜론
마지막으로 시리얼과 휘핑크림을 다시 넣어주면 층 쌓기는 끝!
적당히 멜론을 둘러주고
또또 휘핑크림을 산더미 같이 쌓아주고 초코로 약간 데코
위에 과자까지 꽂아준다면 드디어 완서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엉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 완성된 요리 사진에는 카페 닉네임이 함께 촬영되어야 하며, 작성자와 카페 닉네임이 일치해야 합니다.
* 완성된 요리 사진 선택 후 [대표] 버튼을 ✅체크하여 대표 이미지로 적용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멜론 파르페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쁘게 나온거같아서 이정도면 만족!
그럼 이제 맥퀸에게도 파르페를 줘 봅시다
저 큰걸 다 주면 1000% 살찜주의가 뜰테니 조그마한 파르페로 만족하렴
그럼 파르페 시식을 해볼까요
어이쿠 갑자기 전화가,,, 빠르게 전화를 받고 와봅시다
??????????????????????????????????
누가봐도 범인의 뒷모습이네요
후......이미 엎질러진 물 어쩔 수 있겠습니까, 맛있게 먹었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이것또한 트레이너의 숙명...
후기라도 최대한 남겨봐야겠네요
일단 난생처음 파르페를 만들어봤는데 정석레시피도 아니고 최대한 적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부족한 부분이라던가가 눈에 띄였던거 같네요.
그래도 막상 다 만들고 나니 재밌었기도 하고 무엇보다 "엄청 달고 맛있었사와요!" 라고 들었으니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봐야겠네요
여차저차 맥퀸을 위한 멜론 파르페 만들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빨리 트레이닝과 양호실로 맥퀸의 살찜주의를 해결해보러 가야겠네요 내일부턴 트레이닝 양을 두배로... 그럼 이만 총총
첫댓글 저 조그만 몸에 파르페가 어떻게 다 들어갔는지ㅠㅠㅠㅠ 하지만 모른 척 뒤돌아있는 모습까지 귀여워요. 확실히 칼로리만큼 달콤함이 듬뿍일 것 같은 파르페네요~
맥퀸 팬 분들의 화사한 디저트에 눈이 즐겁습니다. 메론이 큼직한게 볼륨감이 장난아니네요 ^ㅁ^. 이렇게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 맥퀸 다이어트는 언제하나요 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우마무스메 콜라보 카페에서 맛본 파르페만큼 맛있을거 같은 걸작이네요!
메론 파르페라니 팔아도 될 거 같은 퀄리팁니다👍 맛있어보여요..! 이렇게 오늘도 마꾸잉은 살찜 주의가 되었습니다..
멜론의 컬러코드에 맞는 푸릇푸릇한 색상의 파르페로군요. 상황극도 재밌고 파르페도 달달하니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