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ㅡ 문화의 힘! ㅡ
문화는 상호교류의 친분이 있기 때문에 교류하는 방식이 있다. 문화는 패싸움과 갈라치기(Splitting)를 하면 아니되기 때문에 문화분야도 지도자가 중요한 위치가 된다.
그래서 손에 손잡고 춤추고 노래하고 어울려 하나가 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국내에서 전수보급하다보면
문화는 역사가 흐르게 된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 문화와
역사에도 뿌리가 있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 국제화ㆍ세계화 시대가 되면서 이웃 나라와 세계화가 되어 교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국내적으로는 경기도 광주는 남한산성을 비롯하여 도자기 공원 등, 최고의 문화도시인데 관광도시로 살리지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안성 남사당패가 활성화ㆍ대중화를 이루다가 중국에서 서커스, 마술 등 예술행위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고유의 남사당(4가지 집단)패가 점점 살아지게 되었다.
반면 탈춤분야는 1977년도에는 미국 30개 주립대학 순회와 1978년도에는 버스1대를 전세내어 3개월 동안 유럽일주를 순회하게 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게 되면서 축제ㆍ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고 왈츠ㆍ차차차 등 캐나다, 터키 등
일본, 중국, 동남아 일대를 순회하면서 가부끼, 노(能) 등 배우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 순회를 하며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면서 홍보하게 되었다.
더욱 85년 {서울예술단}을 창단하면서
38선 死線을 넘어 경의선 철도를 타고 평양역에 도착, 평양대극장에서 제1차 남북문화동시교류를 성공시키며 우리는 두 민족이 한민족이 라는 것을 함께 했다. 이렇게 문화전쟁으로 이제 남북통일을만 남았다.
이렇게 문화의 힘은 무섭다.
철학적 견해와 역사적인 유래를 통해 좁게는 인간의 쇠뇌교육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육 및 친교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소임을 다못하는 것은 진정한 행위예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화예술계에 국회국정감사 및 종합감사도 받아보고 블랙리스트 문제로 책임을 못해 국민께 사과도 한 바 있다.(사진자료 참고)
따라서 보편적으로 학생들에게 소개할 때는 先生과 교수들의 강의를 통하고 주제를 가지고 개인발표회나 세미나를 통해 연구ㆍ노력하여 발표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세미나(seminar)는 씨를 뿌린다는 뜻이나 잘못 씨를 뿌리면 근본이 흐트러지게 된다.
어떤 주제를 통해 학생 및 대학생과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사전에 보면 대학 교육 방법의 하나로,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모여 연구 발표나 토론 등을 통하여야 하는 공동체 연구라고 되어있고, 요즘에는 전문인 등이 특정한 과제에 대하여 행하는 연수회나 강습회를 세미나라고도 하지만 근본은 씨를 뿌리는 과정이다.
요즘 우리의 문화는 세계화ㆍ국제화 시대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붙이면서 홍보의 수단이 되고 있다.
즉 고대 그리스 문명과 문화는 로마의 신전, 이탈리아 대리석 성당과 예배당(교회)을 통해 바로크적인 고대의 건축물과
석관(시신)위에 성인의 비문을 세겨서 그 이름을 기록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관광지의 기록관으로 유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것을 오늘날 시대의 역사로 남아있어 보이는 문화, 즐기는 문화가 되어버린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시대가 어수선한데 결론적으로 제시해 본다면 ㅡ
"문화는 보이지 않는 핵폭탄이다." "정치는 적을 만들고 문화예술은 친구를 만들게 된다." 이제 문화예술로 문화전쟁을 통해 한민족으로 남북통일을 이루어지게 만들어 보자!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한예종교수 연희학과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