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부모 ;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부/ 여호와께서 모든 결정을 이루어 가시는 가정.
1:22-23 한나-"아이를 젖때거든 올라가리라"(서원제)
엘가나 -"그대의 소견대로 하여 그를 젖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한나 - 귀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그 마음은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이라는 그녀의 신앙심과
비록 사랑하는 아들과 헤어져 있지만 그녀의 사랑으로 만든 옷을 입히며 일년에 한번씩 보고, 아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확인하며 오는 한나의 신안심과 사랑은 너무나 존경스럽다.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그 어머니 한나가 매년제를 드리려 올라 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2:18,19)
*제사장 엘리의 자녀 교육 ; 하나님께 자녀 문제를 내어놓고 간곡히 도움을 청하지 않았음
2:12-17 엘리의 아들들- 불량자들, 여호와를 알지 아니했음(wicked men; they had no regard for the LORD)
-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했음.
2:22-25 엘리의 훈계-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다,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케 하는도다."
"소문"- 백성들 사이에 퍼지는 말들을"소문"으로만 간주하고 왜 직접 나가서 확인하여 고치지 않았을까?
=> 이 때는 "사무엘이 점점 자라고 있는"(:26)시기여서 아들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하여 고칠 수 있었다.
=> 문제점을 알고도 충고에 그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 엘리도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과 예물을 " 존경과 두려운 마음으로 드리지 않았기에
아들들에게 모본을 보이지 못하는 삶을 살은것 같으다,
=> 결국 하나님께서는 "네 아들들을 나보다 중히 여긴다"고 견책 하셨음.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않았음이라."(3:13)
*사무엘 / 홉니, 비느하스
=> 홉니, 비느하스는 "아버지의 훈계를 듣지않고 " 살아갔고
결국,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했더라."(4:11)
사무엘 은 -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았더라."(2:25,26)
- "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으로 찾아오심(3:4-14)
-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3:19)
-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3:20)
*엘리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 / 심판의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 2번이나 경고하셨음
1st ) 2: 27-36. "하나님의 사람" 을 보내셨음.
- 엘리의 조상(레위의 4째아들 이다말의후손)과맺은 약속 "내앞에 영영히 행하리라"를 파하심.
; "네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찌라!"
; "네 두 아들이 한날에 죽으리니 이것이 네 표징이 되리라!"
2nd) 3:12-14"사무엘"을 통해서 무엇이 그의 죄인것 까지 가르쳐 주신하나님!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 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가 알고있는 죄악(because of the sin he knew about;)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라.
=> 이 두번의 경고 (예언)은 사무엘이 "자라는" 시기였고.
충분히 회개하며,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중보하고 도움 청할 수 있을 때였다.
=> 하나님께서는 엘리의 조상과 맺은 약속을 깨뜨리고 싶지 않음을 이 두번의 기회 속에서 느낄 수 있다.
=> 적어도 엘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더라도 엘리는 죄인으로 죽지는 않았을것이다.
겔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을것이요
아버지는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 그러나,아버지와 두 아들은 모두 한날에 죽었다.하나님께서도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 하나님은 당신의 자비를 거절하는 자를 버려두어 그들 스스로 심은 것을 거두게 한다."(각시대 36)
- 가롯 유다도 마찬가지(주석)
주님!
저의 삶이 한나의 신앙과 그녀의 자녀 교육같이 하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앞으로 남은 나의 삶 동안 한나의 신앙심으로 살며 성령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이 말씀을 주셔서 엘리같은 죽음을 피할수 있게 깨우침을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주님의 말씀 속에서나, 다른 사람에 의해 따끔한 충고를 겸손히 받아드리는 자세로 자신을 돌아보며
더욱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신앙!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나며 주님께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