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느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교회를 위해 행사를 주관하셨고
합창과 연극을 준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합창과 연극을 준비하기 위해
합창할 성도님들과 연극을 준비할 성도님을 찾았는데
성도들은 주일 예배만 참여하고 그 어느 것도 참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쫓아다니며
합창할 성도들과 연극할 성도들을 겨우 섭외를 했는데
이분들이 연습에 나오지 않았고 참여하지 않음에 내가 무척 애를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를 먹으며 합창은 “본향을 향하네”로 결정하고
연습을 했는데 제가 먼저 이 찬양을 부르자
여러 사람들이 듣고는 정말 잘 부른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듣기만 하고 따라 부르지 않음에 저는 계속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되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
마지막 연습을 할 주일이 되었는데
그렇게 마지막 주일이 되자 교회 관계자가
새벽부터 나를 찾아와 깨우며 오늘이 마지막인데 잠이 오느냐? 하고는
새벽부터 나를 교회로 억지로 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서두르는 바람에 세수도 하지 못하고
수염도 깎지 못하고 교회로 향했고
마지막 연습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날에도 성도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연습을 하지 않아 엉망으로 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참여하는 성도들도 내가 보니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지?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었고
성도들끼리 대화도 없어 아름다워 보이는 교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억지로 연습을 하고
교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보았는데
내가 보니 싸구려 재료들로 맛없는 음식을 제공하여
먹어도 배탈이 날 음식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이 교회를 다닐 수 없겠다 여기고
행사고 뭐고 다 포기하고 교회를 떠나야겠다 생각하고는
교회를 나왔는데 내가 그 교회를 나와 밖에서 보니
양옆으로 또 다른 교회가 있어 내가 깨달아 알았는데
이처럼 교회들이 서로 경쟁하며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아닌 교회 부흥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성도들을 부려먹고 있음을 알고는
지금까지 내가 교회에 이용만 당했음을 알고 억울해하며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교회들이 온전한 교회가 없고 서로 경쟁하며
이처럼 하나님이 아닌 교회 부흥을 위해 성도들을 부리며
봉사하고 섬기게 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뜻을 받고
한국에 온전한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 하고 염려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식물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어쩌다가 이처럼 식물인간이 되었지? 해서 보니
그는 한 교회에 성도였는데 평일에 죽도록 일하고 또 주일에도 일하며
평생 교회에서 쉬지 않고 봉사하고 섬기다가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평생 교회를 위해 살다가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성도를 찾아온 목사가 그를 향해서 하는 말이
이제 더 이상 봉사도 섬김도 못하니
장기와 신체를 전부 팔아 교회를 위해 헌금하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죽어 장기와 신체까지 전부 교회에 헌금했으니
천국에 상급과 면류관이 그에게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너무도 화가 나서
그 목회자를 향해 “도둑놈!”이라 소리쳤습니다.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여러분 교회는 어떠합니까?
교회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향하여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찬양이나 연극을 준비함인지요?
아니면 옆에 있는 다른 교회들과 경쟁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서 주관하고
성도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행사가 있음은 아닌지요?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께서 안식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 주신 뜻은
하나님께서도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에 쉬셨던 것과 같이 쉬라고 안식일을 주셨는데
혹, 당신은 안식일에 온전히 안식하지 못하고
주일 새벽부터 교회에 나아와 섬기며 봉사하고
나중에는 그 장기와 신체까지 전부 팔아 헌금하라는 식에
희생을 요구 당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도둑놈 같은 목회자 삯꾼에게 속아 엉뚱한 신앙으로 희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 안에 어떤 이들은 교회에 이용을 당하고
심지어 그 장기와 신체까지도 요구하는 교회와 같이
삯꾼 목회자가 운영하는 교회를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