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乙已覆燈火갑진을사 봉득화를살펴보자 覆燈火者,金盞光,玉台吐 =곱다 부러워하다 艶,同照, ] 日月不照之處,明天地未明之時。此火乃人間夜明之火,以木心,以水油,遇陰則吉,遇陽則不利。凡日時最忌再見辰已,地支有沖,恐風吹燈滅,主夭。或以戌亥,子醜陰,或以自未至亥陰。五行見木根本,凡木皆好,更得官星、祿貴相扶,幹頭化水,尤吉;限運遇相助,主大貴。水以井泉、澗下油,長流假油,妙選有暗燈添油格,此理也;大海、河水則不可以油,遇者主尋常。大凡此火,見水須資木,不喜長生旺氣,水太泛,反凶。命泊金照耀,最貴,亦須水木相資,方能顯達;砂中、釵釧二金皆吉;劍鋒一金,謂之燈花拂劍,尤吉;蠟金不宜。五行見土,須防克破。若壁土可以安身,屋土可以覆庇(비)=덮다 감싸는도움,그늘.의탁.,日時見,主福貴,砂土有木,亦主衣食,餘土無用。火愛同類,風吹。霹靂龍神變化之火,必帶風來,此火難存;天上、爐中二火相見,最凶。再考妙選,有魁星格、指南格,以甲辰生人,日時遇午未是;有火土入堂格,以此火風,日時遇丙戌丁亥屋上土,則燈在屋中,更得添油,尤貴。=사양할각 물리칠각 물러날각 반대할 각
覆燈火(복등화)라 하는 것은 그 등잔의 불이다 玉(옥)별이 妖艶(요염)한 것을 吐(토)하는 것이다 일월이 비추지 않는 곳이니 天地(천지)가 밝지 않을 적에 밝히는 것이다 이 불은 인간 세상에 밤에 밝히는 불이다 나무 중심에다간 그 물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라 陰(음)을 만난즉 길하고, 陽(양)을 만나면 불리하다 무릇 日時(일시)에 다시 辰巳(진사)를 만나는 것을 가장 꺼리니 地支(지지)가 沖(충)을 만난다면 바람으로 등불을 끄려는 두려움 있어 夭折(요절)함을 主幹(주간)한다 혹 戌亥(술해) 子丑(자축)은 陰(음)으로써 혹 未(미)로부터 亥(해) 陰(음)에 이르는데 까지 사용한다 할 것이다 오행중에 木(목)의 근본을 보는 것이니 무릇 木(목)들이 다들 좋아하고 거듭 官性(관성)을 보게된다면 祿貴(록귀)가 서로 붙들어선 天干(천간)머리 水(수)로 화할 것 같으면 더욱 길하다, 한계를 짓는 運(운)에 서로 도움을 만난다면 大貴(대귀)함을 주간한다 水(수)로써는 甲申(갑신)乙酉(을유) 泉中水(천중수)와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를 기름으로 사용할수 있고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도 기름으로 借用(차용)하여선 사용할 수 있음 인지라 묘하게 선별한 것이라 어두울 적에 등에 기름을 첨가한 격이라 하는 것이 바로 이 理致(이치)인 것이다 壬戌(임술)癸亥(계해) 大海水(대해수)와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인즉 기름으로 사용하기엔 不可(불가)하나 만나는 자 떳떳함을 主幹(주간)한다 할 것이다 대저 이불은 水(수)가 木(목)을 도우는 것을 보는 것이라 長生(장생)旺氣(왕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물이 너무 넘치면 도리혀 흉하기 때문이다 壬寅(임인)癸卯(계묘)의 金箔金(금박금)의 운명은 눈부시게 하는 것인지라 가장 귀하다 역시 모름지기 水木(수목)이 서로도와 바야흐로 顯達(현달)하기 때문이다 甲午(갑오)乙未(을미)砂中金(사중금)과 庚戌(경술)辛亥(신해) 釧金(차천금)은 다 길하다 壬申(임신)癸酉(계유)劍峰金(검봉금)은 등꽃에 검을 떨쳐낸다 하여선 더욱 길하다 庚辰(경진)辛巳(신사)白 金(백랍금)은 적당하지 않다 오행에서 土(토)를 보는 것은 모름지기 克破(극파)됨을 막는 것이다 이렇듯 庚子(경자)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는 몸은 편안하게 하는데 可(가)하다 할 것이고,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는 덮고 감싸는 효과가 있어선 日時(일시)에 보면 福(복)과 貴(귀)를 주간한다,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에 나무가 있다한다면 역시 衣食(의식)을 주간하는 게 되고 나머지 土(토)는 無用(무용)하다할 것이다 불이라 하는 것은 종류와 바람으로 부는 것을 사랑한다 戊子(무자)己丑(기축) 벽력화는 神龍(신룡) 변화의 불인 것인데 필히 바람이 오는 것을 띠한다면 이런 불은 존재하기 어렵다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와 丙寅(병인)丁卯(정묘)爐中火(노중화)가 가장 흉하다 再考(재고)해선 묘하게 선별한 것인데 首魁(수괴) 우두머리 魁星(괴성)격과 指南(지남)格(격)이 있으니 甲辰(갑진)生(생)人(인)으로서 日時(일시)에 午未(오미)를 만나는 것이 이러하다할 것이다 火土(화토)가 玉堂(옥당)에 들어가는 격이 있으니 이는 바람에 불을 사용하는 것인지라 日時(일시)에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를 만난다면 등불이 집 가운데 있어선 거듭 기름을 첨가한다면[첨가한 것이라] 더욱 귀할 것이다
戊午己未天上火 = 무오기미 천상화를 살펴보지
天上火者,溫暖山海,輝光宇宙,陽德麗天之照,陰精離海之明,戊午太陽則剛,己未太陰則柔,或以夏日則剛,冬日則溫,誣也。俱要戌亥天門,卯酉出入之門,東南行陸之地則吉。 此火見木謂之震折,要日時有風與水方得。大林木有辰已,松柏、石榴有卯酉,故惟此三木主貴。午見木多猶可,未三、四木,勞苦之命也。見金且能照耀,不能克濟。釵金有戌亥,泊金有寅卯,主吉;劍金耀日月之光,必主少年登第;余金則殃。水宜澗下,須戊午見丁醜,已未見丙子,陰陽交互,方福貴,柱中更有木滋生,富貴雙金;大溪有乙卯,井泉有申酉,出入得門,皆吉;天河雨露相濟,不以就位克論,戌午見丁未,亦吉,丙午則不明。火愛燈頭,再有別火則燥;霹靂帶雲雨則日月無光,故主昏蒙;爐中午忌丙寅,以午剛火,才見丙寅,便火生之地,若無水解救,主犯刑凶死,丁卯稍可;土見砂中,有巽風相假;路旁、城屋皆吉,柱中更有金木相助,尤吉。考妙選,戊午遇卯,已未遇酉,日月分秀格,而卯以乙卯、辛卯正,已卯、丁卯次之,酉以乙酉、癸酉正,已酉、丁酉次之;有日出扶桑格,日分秀,再見已午日時;有日輪當表格,以戊午生於午,日逢已午日,又以戊午見戊子坎離正位;有月生滄海格,月分秀,而酉得乙癸是也;有月照寒潭格,是取壬癸亥子,納音屬水潭,然必秋生貴;有月桂芬芳格,是已未生人,柱有三、四木拱集,與桂林一枝,同桂林以少貴,芬芳以多貴,義各有所取也。再考凶格中,太陽損明,戊午不禁于水溢,是嫌水盛;太陰薄食,已未豈堪於土多?是嫌土重也。須如是參,方盡其理。
天上(천상)의 불이라 하는 것은 산과 바다를 따뜻하게 하고 우주를 광채 롭게 빛나게 하는 것이다 陽(양)적 으로선 하늘에 걸려선 비추는 것이고, 陰(음)의 精氣(정기)로서는 바다 같은 밝음을 걸리게 하는 것인지라 戊午(무오)태양은 강한 것이 되고, 己未(기미) 太陰(태음)은 부드러운 것이 된다 혹은 여름날은 굳세고 겨울날은 온화하게 한다는 것은 속이는 말이다 戌亥(술해) 天門(천문)과 卯酉(묘유) 출입할 수 있는 門(문) 갖출 것을 구하고 東南(동남) 陸地(육지)의 땅을 행하면 吉(길)하다 이러한 불은 나무를 보면 震動(진동)을 하여선 꺽으려 든다 日時(일시)에 바람과 함께 물을 바야흐로 얻는 것을 구한다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은 辰巳(진사)에 있고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과 庚辛申酉(경신신유) 石榴(석류)木(목)은 卯酉(묘유)에 있음으로 이 세가지의 木(목) 納音(납음)을 귀함을 주간하다, 午(오)가 木(목)의 많음을 보는 것이 옳다할 것이나 세 개의 未(미)에다간 네 개의 나무는 고달픈 운명이라 할 것이다 金(금)을 보게되면 또한 눈부시게 빛나는 것인지라 잘 감당하여선 다스리질 못한다 할 것이고, 庚戌(경술)辛亥(신해) 釧金(차천금)은 戌亥(술해)에 있고 壬寅(임인)癸卯(계묘) 金箔金(금박금)은 寅卯(인묘)에 길함을 주간하게 되니 壬申(임신)癸酉(계유) 劍峰金(검봉금)은 일월의 광채에 눈이 부실 것인지라 필경은 少年(소년) 登科(등과)를 주간하게 될 것이다, 나머지 金(금)은 災殃(재앙)이다
물에 있어선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가 적당하다 모름지기 戊午(무오)가 丁丑(정축)을 보고 己未(기미)가 丙子(병자)를 본다면 음양이 서로 사귀는 지라 바야흐로 福貴(복귀)하고 사주 가운데 거듭 나무가 있어선 젓어 생함이 있다면 富貴(부귀)雙金(쌍금)이라 하고,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는 乙卯(을묘)에 있고 甲申(갑신)乙酉(을유) 泉中水(천중수)는 申酉(신유)에 있는 것이라 출입 門戶(문호)를 얻는 것이라 모두 길하다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는 雨露(우로)가 서로 다스리는 것이라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고 논할 것이라 戊午(무오)가 丁未(정미)를보는 것은 길하다 할 것이지만 丙午(병오)를 본다면 밝은 것만 아니니 불이 燈(등)머리를 좋아 하지만 재벌 별도의 불이 있다면 메마르게된다 戊子(무자)己丑(기축)霹靂火(벽력화)를 둘르게 된다면 雲雨(운우)가 곧 해와 달의 빛을 나지 않게 함인지라 그러므로 混蒙(혼몽)하게 된다 丙寅(병인)丁卯(정묘)爐中火(노중화)중에 丙寅(병인)은 꺼린다 午火(오화)가 剛(강)한 불인데 丙寅(병인)의 才質(재질)을 본다면 문득 불이 생기는 땅이라 만일 물[水(수)]로서 풀어선 救援(구원)하지 않으면 주로 刑(형)을 犯(범)하게 되어선 凶死(흉사)하게 될 것이다 丁卯(정묘)는 날카롭게 하는 것이라서 可(가)하다 할 것이고, 土(토)에 있어서는 丙辰(병진)丁巳(정사)沙中土(사중토)를 보아 巽風(손풍)을 서로 빌림이 있고 庚午(경오)辛未(신미)路傍(노방)토 戊寅己卯(무인기묘)城頭土(성두토)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는 다 길하다 사주 중에 거듭 金(금)이 있고 나무가 도운다면 더욱 길하다 妙(묘)하게 선별 하여선 相考(상고)하건데 戊午(무오)가 卯(묘)를 만나고 己未(기미)가 酉(유)를 만나는 것을 해와 달이 분수를 알게 빼어난 격이라 한다 卯(묘)는 乙卯(을묘)辛卯(신묘)를 사용하는 것이 바르고, 己卯(기묘)丁卯(정묘)는 다음이다 酉(유)를 사용할 적에는 乙酉(을유)癸酉(계유)가 바르다 하고, 己酉(기유)丁酉(정유)는 次席(차석)이라 할 것이다 이를 日出(일출)扶桑(부상)格(격)이라 하는 것이다 날이 주제를 알아선 빼어난 모습인데 재벌 巳午(사오)日時(일시)를 본다면 날이 수레 온당한 것처럼 되어진 格(격)이라 한다 戊午(무오)生(생)人(인)이 午(오)를 사용하게 되는데 日柱(일주)에 巳午(사오)日(일)을 만나고 또 戊午(무오)로써 戊子(무자)를 본다면 南北(남북) 坎離(감이)가 正位(정위)인지라 달이 蒼海(창해)에 생긴 격이라 하는데 달이 주제를 알아선 빼어나니 酉(유)가 乙癸(을계)를 얻음이 이러하다 달이 찬 못을 비추는 격이라 하는 것인데 이 壬癸(임계)亥子(해자)를 취하는 것이니 納音(납음)屬水(속수)가 깊은 못 沼(소)가 되기 때문이다 필연코 가을이면 귀함을 생할 것이다 月(월)의 계수나무가 향기로운 방초에 있는 격이라 하는 것은 己未(기미)生人(생인)이 四柱(사주)중에 세 개나 네 개의 나무가 마주 끼어선 모인 것을 말하는 것이니 桂花(계화)수풀 한 가지[枝(지)]와 더불어 桂林(계림)을 같이한 것인지라 젊어서 貴(귀)가 된다 할 것인데 향내 나는 방초는 귀함이 많은 것이라 뜻을 각각 취하는 바가 있다할 것이다
凶格(흉격)을 再考(재고)하건데 태양의 밝음을 더는 것은 戊午(무오)가 물 넘치는 것은 禁(금)하지 않으나 이러한 물 盛(성)하게 되는 것은 嫌惡(혐오)를 갖게된다 太陰(태음)을 賤薄(천박)하게 먹어 들어 온다하는 것이니 己未(기미)가 어찌 그 土(토)많음을 堪當(감당)할 것인가 이래서 土(토)가 거듭되는 것을 嫌惡(혐오)를 둔다 모름지기 이같이 참여하여선 바야흐로 그 이치를 다 把握(파악) 하여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