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Chester)
로마가 서기 74년 웨일즈 침공을 위한 거점도시로 시가지 전체를 성벽이 둘러 싸고 있다
시가지는 검은 목재와 하얀벽으로 상징되는 튜더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늘어 서 있어 영국의
중세도시 모습을 가장 잘 재현해 주고 있다.
리버풀에서 런던으로 돌아 가는 길에 1박 2일로 둘러 보았는데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도 좋을만큼
멋진 건물과 아케이드, 성당, 식당들이 즐비하다
체스터의 중심가
The Cross 광장의 길거리 공연
이스트 게이트의 시계탑이 멀리 보인다
이스트 게이트(East gate)
이스트 게이트의 시계탑
시계탑에서 조망한 중심가
성벽위에 도보길을 만들어 놓았다
체스터 대성당 : 색슨인이 10세기말 세운 성당. 500년에 걸쳐 지어졌으며 고딕의 모든 양식이 도입되었고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 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고색창연한 성당 문
크로스광장
The Cross 주변에 있는 15~16세기의 아케이드, 'The Rows' 튜더양식의 건물로 2층의 발코니가 서로 연결되어 통로가 되어있어 The Rows'라는 이름이 붙었다
체스터대학
브리지 게이트(Bridge Gate)
디 강(River Dee)
워터게이트 부근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