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지출, 0원요금제, 우체국, 통신비, 핸드폰

[봄의약속안과]

 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 입니다 ㅎㅎ

새해 목표들은 다 세우셨나요?

저는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쓸데없는 지출 줄이기인데요,

어떤게 있을까 했더니 통신비로 아까운 돈이 많이 나가더군요.

이참에 통신비 줄여볼까하여 찾아봤더니 0원요금제라는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0원요금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 기본료 '0원'요금제 출시.. 기본료없이 50분 무료 통화 가능

기본료 0원의 휴태폰 요금제가 출시됐습니다. 그간 시민단체를 중심으롤 기본료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우체국 알뜰폰'이 최초로 기본료가 없는 요금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4일부터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매월 50분 정도만 통화를 한다면 한 푼도 안 내고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를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또 월 3만9900원(부가세 포함 4389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데이터 10G를 다 사용하면 매일 2G를 추가로 이용 가능 합니다. 그간 우체국알뜰폰은 온 오프라인 구분업시 10개업체가 각 3종씩 30개의 요금제를 판매해왔지만 이번에 온라인 전용상품이 30개 추가되면서 상품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상품 중 온라인 전용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postphoneo20.comm)에서 밀 신청하고 우체국창구에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단말기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우체국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위주로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이 변화하면서 폴더폰을 구하기가 어려워 우체국알뜰폰 제휴업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또 가성비가 좋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나폰도 우체국알뜰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의 상품이 온.오프라인을 합쳐 60종까지 다양화됐다"며 "국민 가계통신비 절감과 중소업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작 나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지금이라도 나와 다행이네요.

은근히 가계부담을 주는 통신비..

자기패턴에 맞는 요금제로 바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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