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다미아의 효능
■ 골다공증 예방 및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두뇌발달
■ 눈건강에 좋다.
■ 다이어트
■ 부종예방
■ 불포화지방산 다량 함유
■ 지방관리에 도움을 준다
■ 치매예방
■ 피부미용
■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및 혈관질환 예방
■ 항산화작용
-마카다미아(Macadamia)의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 속의 견과류 씨앗인 마카다미아를 견과류의 황제라고 부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경우에는 수천년동안이나 즐겨 먹어왔다고 합니다.
-껍질이 워낙 단단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는것이 매우 어려우며 처음에는 소규모 재배를 시작하다가 1880년경에 하와이에서 대규모 재배가 시작되었는 데, 현재 마카다미아는 하와이에서 전세계 생산량의 약 90%를 생산하고 있어 하와이땅콩으로 이름나 있다. 볶음스낵이나 고급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익 등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호주 원주민들은 마카다미아를 '킨달 킨달'로 부르며, 학명은 Macadamia tenuifolia이다.
-향이 좋고 버터의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근래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끄는 견과류라 할수 있습니다.
-전 세계 마카다미아 너트의 90%를 생산하는 하와이에서는 마카다미아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금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작물이지만 사실 마카다미아 나무는 1882년 호주로부터 들여왔다. 이렇듯 원산지를 누르고 세계 최대의 생산국이 된 것은 하와이의 화산토와 기후가 마카다미아 나무가 번성하는 데 적합했기 때문이다. 마카다미아 너트는 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식감은 달콤하고 버터처럼 부드러워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된다.[네이버 지식백과] 마카다미아 너트 [Macadamia Nut]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마카다미아의 성분
마카다미아 열매는 식용유지가 약 75% 들어 있고, 단백질이 9%, 탄수화물이 9%, 식이섬유가 약 2% 들어 있으며 셀레늄과 칼슘, 비타민 E, 비타민 B1, 비타민 B2, 철 등이 들어 있다. 지방유는 올레산이 60%, 팔미트산이 19%, 리놀레산이 1~3%, 알파 리놀렌산이 1~2% 들어 있다. 열량은 매우 높아서 100g당 약 700 kcal나 된다.
■ 골다공증 예방 및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마카다미아는 꾸준히 드시면 골다공증 및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건강에 좋은 효능을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단, 마카다미아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695kcal일 정도로 높기 때문에 하루에 15개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두뇌발달
마카다미아의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은 우리의 뇌세포를 자극하여 세포의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부를 주로하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 및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며,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마카다미아는 치매에 노출될 수 있는 노인들이나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좋다.
■ 눈건강에 좋다.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마카다미아는 DHA 성분에 의해 눈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여 눈이 침침하거나 자주 피로한 분들에게 좋은 효능을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콜렛과 함께 섭취할 때 더욱 좋은데, 초콜렛에 들어있는 칼슘이나 미네랄 성분이 마카다미아의 비타민B와 만나 효능을 더욱 발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마카다미아는 100g기준 695kcal정도로 굉장히 높은편이지만,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 있는 포화지방을 분해 및 배출시켜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어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에 효능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칼로리가 매우 높다보니 하루 15개정도가 적정량이라할 수 있겠습니다.
■ 부종예방
마카다미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 곳곳의 불필요한 붓기를 제거해주고 부종 등의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칼륨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과 전해질 균형을 이루게 됨)
■ 불포화지방산 다량 함유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DHA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 스트레스, 뇌 관련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이 견과류이며 그 밖에 오리고기, 올리브오일, 등푸른생선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지방관리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마카다미아는 몸속 포화지방을 분해하고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대사량을 늘려주어 기초체력을 증가시켜 지방관리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 치매예방
마카다미아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이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피부미용
마타다미아가 함유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에 의해 항산화작용을 하여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섬유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도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견과류중 고급 견과류에 속해있어 비행기 1등석에서만 서비스를 한다고 해요. 그 땅콩회항 사건의 땅콩이 바로 마카다미아기도 합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서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초콜릿, 아스크림,등 다양한 재료로 많이 쓰이기도 하니 예전보다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견과류가 되었답니다!
마카다미아 넛 에서 얻어낸 오일은 피부에 바르면 바로 흡수되기 떄문에 바니싱 오일이라고도 불리운다. 마카다미아 넛 오일은 유연제로서 우수한 퍼짐성과 침투성 때문에 피부에 부드럽고 순하게 작용하는 동시에 끈적임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나이든 사람의 피부에 유익하다.
■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및 혈관질환 예방
마카다미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하루에 17~37알의 마카다미아를 4주 동안 투여했더니 총콜레스테롤이 3% 떨어졌고, LDL-콜레스테롤이 8% 감소했으며, HDL(좋은)-콜레스테롤은 5%나 올라갔다는 보고가 있다.
마카다미아는 맛이 좋아서 간식으로 먹기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견과류 가운데 가장 높은 편이라서 아몬드나 캐슈넛보다 높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면서 활성산소를 차단해서 암세포의 형성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 항산화작용
마카다미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인체의 조직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특히 마카다미아는 피부 노화방지에도 매우 좋다.)
마카다미아가 지방관리 즉,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긴 하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관관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견과류가 다 그렇듯이 기준량이상 무리하게 과다 섭취하면 칼로리가 높아 비만이나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00g 기준 아몬드 597kcal, 땅콩 569kcal, 보다 높은 700kcl 이니 10~15개 정도가 1일 섭취 권장량입니다. 그러나, 강아지에게는 미량이라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다만 강아지가 먹더라도 중독증상은 나타나지만 사망하지는 않는다.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샀다면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견과류 속 지방이 산소와 만나면 쉽게 산화돼 아플라톡신 같은 독소가 생기기 쉽다. 이 아플라톡신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버리는 게 안전하다. 섭씨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야 하며 밀봉을 확실히 해야 한다. 특히 마카다미아와 같은 고급 견과류는 보관에 더욱 신경 써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상황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에게 급여 금지~마카다미아는 인체에는 이로운 점이 많지만 애완동물에게 먹이면 중독을 일으키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마카다미아와 같은 견과류 속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적당히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샀다면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견과류 속 지방이 산소와 만나면 쉽게 산화돼 아플라톡신 같은 독소가 생기기 쉽다. 이 아플라톡신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버리는 게 안전하다. 섭씨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야 하며 밀봉을 확실히 해야 한다. 특히 마카다미아와 같은 고급 견과류는 보관에 더욱 신경 써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상황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도 견과류를 하루에 한 줌(약 30g)씩 매일 섭취하는 게 좋은데, 만 3세 이전에는 주의해서 먹여야 한다. 아이들은 견과류를 충분히 씹지 않고 삼켜서 질식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견과류를 다지거나 갈아서 요거트 죽에 넣어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