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zi Aït Barka의 휴게소에 들러 오렌지 착즙 주스를 한 잔씩 하고 잠시 휴식.
Zerkten마을의 장날(?)인가, 장에 들러 야채와 과일 등을 한 봇다리를 사다.
한참 오르막의 Tichka의 전망대를 들러 주변을 둘러보다.
Atlas 산맥을 넘는 굉장한 zigzag의 RN9번 도로를 전 구간을 안전하게 운전하신 우이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Aït Benhaddou는 오랜 풍상의 세월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성체였다.
머지않은 세월 내에 허물어질 듯 보이는 것이 무언가 조치가 있어야겠다는 생각.
그래도 UNESCO 문화유산인데...
무사히 Ouarzazate에 들어와 숙소에 안착하여
떡라면에 갓 지은 쌀밥으로 맛나게 저녁식사를...
그러고 보니 오늘 점심은 걸렀군요.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고 꿀맛였지유..?
자기 직전 우이님의 제안으로 14도 짜리 맥주
2캔으로 약간은 알딸딸한 상태로 취침에 들어가다
Imlil에서 출발 직전의 4여인
Aït Barka 휴게소 테라스에서...
Zerkten마을의 장날인가?
차에서 내려 야채를 사러...
꼭 미시령 옛날 구도로 같은 엄청난 Zig-Zag길.
Tichka 전망대
우리 차 바로 앞 트럭 건초를 완전 逆사다리꼴로 실은 모습이 너무 불안해 보여...
타워 위에는 거의 푸짐한 새집이...
성채 입구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골목에서...
거대한 뱀 껍질.
인물 좋고, 폼 좋고...
첫댓글 4시간을 에스자코스를 돌고 돌아 운전해주신 우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