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초(牛筋草)에 대한 국내 자료 중 아래 자료는 비교적 상세하게 정리된 자료이다.
우근초
Eleusine indica (L.) Gaertner Eleusines Herba 왕바랭이 벼과(禾本科 : Gramineae)
이용부위
지상부를 약으로 이용한다.
성미
감(甘),담(淡),양(凉)
작용부위
간(肝)
효능
이습(利濕)
삼습이수제(滲濕利水劑)를 이용하여 습사(濕邪)를 몸밖으로 배설시키는 방법임.
행혈(行血)
치법의 하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어혈증(瘀血證)에 적용함.
유통기혈(流通氣血)
기(氣)와 혈(血)이 흐르고 통하게 하는 효능임
이뇨(利尿)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장력(長力)
힘을 기르는 효능임
청열(淸熱)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능임
주치병증
변혈(便血)
혈변(血便), 항문출혈. 장위(腸胃)가 화열(火熱)을 감수해 훈증되거나, 한열조습사(寒熱燥濕邪)로 그 기(氣)가 끓어오르거나, 또는 음식부절제나 힘을 과도하게 써서 음락(陰絡)이 손상되어 혈이 손상된 부위에서 막혀 경맥 밖으로 새어 대소장에 스며들었다가 외부로 배출됨. 항문에서의 거리에 따라 근혈(近血)과 원혈(遠血)로 나눔. 또 변을 보기 전에 선혈이 나오면 장풍(腸風)이고, 변을 본 다음에 검붉은 피가 나오면 장독(臟毒)임. 피의 색이 아주 붉고 맑으면 풍(風)이고, 어둡고 선지 같으면 습(濕) 이고, 붉고 선명하면 열(熱) 이고, 조박(糟粕)이 섞이면 식적(食積) 이고, 힘이 들 때 나오면 원기내상(元氣內傷) 이고, 후중변감(後重便減)하면 습독옹체(濕毒壅滯) 이고, 후중변증(後重便增)하면 비원하함(脾元下陷) 때문임.
상서발열(傷暑發熱)
서사(暑邪)에 손상되어 발열(發熱)이 있는 것
소변불리(小便不利)
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위생보감(衛生寶鑑)] 제17권에 "소변불리(小便不利)에는 3가지가 있어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 진액(津液)이 장위(腸胃)로만 스며들어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치료는 분리(分利)해야 한다. 열(熱)이 하초(下焦)에서 진액과 엉켜 열습(熱濕)이 되어 통하지 못하는 것이 두번째로, 반드시 삼설(滲泄)해야 낫는다. 비위(脾胃)의 기가 순조롭지 못해 물길을 제대로 터서 방광(膀胱)으로 내려보내 소변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 세번째로, 순기(順氣)하여 기화(氣化)시키면 나온다.(小便不利者有三, 不可一槪而論也. 若津液偏滲於腸胃, 大便泄瀉而小便澁少, 一也, 治宜分利而已. 若熱搏下焦津液, 則熱濕而不行, 二也, 必滲泄則愈. 若脾胃氣澁, 不能通利水道, 下輸膀胱而化者, 三也, 可順其氣, 令施化而出也.)"라고 하였다
소아경풍(小兒驚風)
소아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휵(搐), 철(掣), 전(顫), 익(搦), 반(反), 인(引), 찬(竄), 시(視) 등의 8가지 증후를 그 특징으로 하는 병증. 위 8가지 증후를 경풍8후(驚風八候)라 한다. 연령이 적을수록 다발(多發)하는데 5세 이하의 유아에게서 상견(常見)되며 7세 이상이 되면 점차 감소한다. 병정의 변화가 매우 빠르고 위급하며 생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병으로 크게 급경풍(急驚風), 만경풍(慢驚風)으로 분류.
임증(淋證)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방울방울 끊임없이 떨어지며, 늘 오줌이 급하게 나오면서 짧고 자주 마려운 병증. 임병(淋病), 임증(淋證)이라고도 함. [의학입문(醫學入門)] <임(淋)>에서 "임은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누려고 하면 나오지 않고 누려고 하지 않는 데도 나오며 찔끔찔끔 끊임없이 지리는 것이다.(淋, 小便澀痛, 欲去不去, 不去又來, 滴滴不斷.)"라고 하였다.
질타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손상당한 것
창양종통(瘡瘍腫痛)
겉에 생기는 여러 가지 외과 질환과 피부 질환이 붓고 아픈 것을 말함
황달(黃疸)
전신과 눈, 소변이 누렇게 되는 게 3대 증후(症候)임. 병인(病因)은 비위(脾胃)에 습사(濕邪)가 내울(內鬱)하고, 장위(腸胃)가 실조(失調)해서, 담즙(膽汁)이 밖으로 넘쳐 일어남. 또 유행성역기(流行性疫氣)를 외감(外感)하거나, 음식(飮食)과 행방과도(行房過度)로 내상(內傷)되어 생긴다. 몸과 눈이 누렇게 되고, 전신(全身)이 나른하고 노권(勞倦)하며, 식욕(食慾)이 없고, 소변(小便)도 황색(黃色)이 되고 점차로 여윈다. 크게 양황(陽黃)과 음황(陰黃)으로 나눈다. 발황(發黃)한 색(色)이 선명(鮮明)하면 열(熱)이 성(盛)하고 양(陽)에 속하며, 어둡고 검으면 습(濕)이 성(盛)하고 음(陰)에 속한다. 역기(疫氣)로 생기면 진행(進行)이 빠르다. 허약(虛弱)한 사람이나 로인(老人)의 경우는 맥이 허(虛)하고 자리(自利)하면 낫기 어렵다. 달독(疸毒)이 배에 들어가 천만(喘滿)하면 위험하다.
자료출처: 한국전통지식포탈: https://koreantk.com/ktkp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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