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기 전에~ 살던 대전 마당집에서도~~~
일하기 위해 얻어서 생활하던 아파트~에서도
특별한 관리없이도 물에 띄워 놓으면
연보라색 어여쁜 꽃을 피워주던~ 부레옥잠 : )
저렇게~ 테잌아웃~ 잔에 담아
지인분께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 ㅎ
지금은~ 부레옥잠 대신
물옥잠화만~ 있네요...
어디 가서 구해봐야겠어요
하나만 띄워 놓으면 금세
자손을 번식하는데
미쳐~ 구해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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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회상: 부레옥잠 꽃
꽃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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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16.08.14 02:5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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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부레옥잠 예쁘고 번식도 잘하고요~~~^^
부레옥잠과 물옥잠이 다른줄 이제 알았네요 ㅎㅎ
색깔로 달라유~~~ ^*^
@꽃섬지기 사진보니 그러네요 ㅎㅎ
아주 얼릴때 면사무소 연못에 둥둥 떠있던 초록이들 ~~ 꽃은본적없고 초록디들 만 본 기억이 납니다 ^^
ㅎㅎ 저렇게 화사하고 맑은 꽃이 피는줄 오늘 알았네요 ~~넘 이쁜꽃 지기님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
오늘도 고은 하루되세요~~
마음씨도 사과 같으시네요 : )
@꽃섬지기 ^^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부레옥잠 꽃속의 무늬가 넘예쁘요
맞아요 촛불처럼 : )
지금은 고인이되신 시어머님.
예쁘다시길래 사다드렸더니 풀을 항아리에
꽂았다고 뽑아버려 사라진꽃~
그땐 시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신줄 모르고
올매나 가슴아파했던지~ ㅠ
에고... ㅠㅠ
겨울에 가습기 대신
부레옥잠으로 장식해봐야겠네요^^*
응애만 조심하시면 돼요~ 한번씩 물로 목욕 시켜주시면 도움 돼요 ^*^
부레옥잠보다 물옥잠화가 꽃색이 더 진하네요 이뻐요^^
딩동댕~~~ ^-^
부레옥잠꽃은 처음봐요..
자태가 너무 고와 단번에 반했어요
요아인 판매 안하시나요?
물옥잠화는 있는데 부레는 이제 저도 구해보려고요 ^ ^,
@꽃섬지기 네~~~꼭 구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