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 보상 해결에 앞장서는 손해119 손해사정사 입니다.
손가락이나 무릎에 일어날 수 있는 골절 중 견열 골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견열골절이란 떼임골절이라고도 불리며 힘줄이나 인대가 붙어있는 곳의 뼈가 빠진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부상은 잘못하면 영구 후유증, 즉 후유장해가 남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손가락 골절 보험보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골절, 견열골절"
손가락 골절은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서도 충분히 다칠 수 있는 부상이며 심각한 사고나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관절이 많이 집약된 부위이기 때문에 인대나 신경이 다칠 경우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의 장해율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보험 보상에 있어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전방십자인대 견열골절"
또한 만약 십자인대 손상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면 골절편을 물고 떨어진 견열 골절에서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없을 확률이 높아 핀수술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 역시 운동장해에 영향이 남게 되어 후유장해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후유장해 보험, 보상."
위와같은 손가락 골절, 무릎 인대파열 견열골절이 생기게 되면 높은 확률로 후유장해가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상에 대한 보상은 교통사고라면 상대방의 자동차 종합보험, 일상생활에서라면 상해후유장해특약에 따라 각 보험사에서 보상금을 산정하고 처리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문제는 바로 이러한 산정 과정에서 투명한 절차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후유장해 보험청구 상담은 전문가와 함께."
후유장해 보험금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장해 평가, 즉 노동상실율 입니다. 그리고 이 상실율 1%의 차이로 보험, 보상금으로서 큰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요, 때문에 영리를 추구하는 보험사가 비전문가인 피보험자를 상대로 공정하지 못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일어난 견열골절 후유장해의 경우 '배상'보험금에 해당하기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한 절차로 후유장해에 따른 상실수익액을 계산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무엇보다 손해119와 같은 독립손해사정사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공정한 합의를 진행하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