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묘년(2023년)과 갑진년(2024년) 연말연시 제주여행
마감하는 계묘년의 해넘이,
시작하는 갑진년의 해돋이,
한라산둘레길의 완주를 위해서,
제주도로 떠난 일주일 여행,
출발전에 내린 제주 지역의 폭설과 날씨로 인하여,
많은 일정이 계획대로 되지는 못 했지만,
이번 여행으로 느끼는 것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
이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어,
시간이 더 흐리기 전에,
많은 곳을 다녀 볼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오랜만에 여유 있는 여행이 되어 괜찬았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제주도!! 좋지요~ 여기저기 잘다녀오셨네요ㅎ
혼자여행하는거~ 나도 한번도전하고싶은데^
안되네요 ㅎㅎ 부럽부럽 하다 ^^
한라산 정상도 좋지만
둘레길도 이쁘군요
오래전에 계획 했었는데
아직입니다 ㅎㅎ
조만간 도전할겁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혼트도 할만하군요
외롭지 않을까요?
우 와 ! 부러워라 나는 언제나 그곳에 가보려나 . 7년전에 자전거로 한바퀴 돌고 왔는데 이상하게 주변경치가 눈에 안들어왔어요 . 역시 트레킹만한것이 없다는것을 느꼈죠 . 우체통님 수고 많으셨고 담주에 만나서 막걸리 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