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명시 민관협치 기구중의 하나인
시민참여 커뮤니티 5개 분과중 하나인
일자리 경제분과가 첫 스타트로
광명시 청년 창업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첫 발제자로 광명시 청년 창업 지원센터의
심정아 센터장님께서 시간 부족을 아쉬워 할 정도로
열정있게 광명시 청년 창업 현황과 정책들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고
이후 두번째 발제자로 군산시 청년뜰 사례에 대하여
군산 청년 창업 센터의 안태욱 센터장님께서 군산의 현황에 대하여 소상히 설명해주셨다.
가장 큰 문제는 2018년에 비해 2020년 군산의 인구가 4,786명 감소하였는데 그중 4,728명이 19~39세의
청년층이라는것이며 이렇듯 지방에서의 인구 감소
특히 젊은 층의 감소가 심각함을 전해들을수 있었다.
세번째 발제자는 시흥시 청년 협업 마을 사례에 대하여
경기청년 협업 마을 이지예 주무관님께서 시흥시 청년공간에 대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전해 주셨다.
이윽고 참가한 패널들과 질의 응답을 갖는 시간속에
충분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 갖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도 좋지만
도전할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보는 마음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20대중반 여성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과 정책들이 있는줄 몰랐다며
보다 폭 넓게 홍보해줄것을 요청하는 마무리 바람과 함께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으나.
시민참여커뮤니티 1기 위원으로서. 그리고 실행 위원으로서 함께 해주고 응원해줌이 맞을듯하여 함께 한 시간이었다.
멋진 시작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광명시만의 시민참여커뮤니티가 자리잡을수 있기를 바래본다.
또한 지속되는 시민참여커뮤니티 다른 4개 분과의 토론회 또한 많은 관심과 참석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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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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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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