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락 샵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물론 물리치료사 등 수기요법으로 치유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무릎통증은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SC요법을 강의하는 선촌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샘바다 강의실을 거친 수강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선촌의 SC요법과 한훈박사의 젠힐링치료술을 배운 사람들은 잘 고친다고 합니다. 선촌의 방식은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봅니다. 한훈박사의 젠힐링치료술은 깊은 곳에 자리잡은 병처를 타격 배출시킨다고 이해합니다.
부항전문가들의 비법에 의하면 무릎 주위에 꾸준히 부항을 뜨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 어느 혈자리를 말합니다만 부항을 붙이는데 굳이 혈자리를 따질 필요가 없다 봅니다. 부항을 붙이기 전에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뭉쳤거나 아픈 자리를 중심으로 붙인다고 합니다.
저는 구동선을 떠올립니다. 또 중력의 힘으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흐르도록 된 상태에서의 막힘을 살펴봅니다. 그렇다면 의외로 쉬운 방법을 찾을수도 있지요. 가벼운 막힘은 무릎 주위에 부항을 뜹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굳었다고 생각되면 허리 주위에도 부항을 뜹니다.
허리에서 무릎까지의 구동선이 많이 막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부항전문가에게 무릎 아픈 사람은 허리와 무릎에 부항을 떠야한다고 말했더니 깜짝 놀랍니다. 그렇다면 맞다는 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재야 의술인들은 감추는게 많다는 것을 저도 좀 알지요.
부항을 뜨기전에 따뜻한 물에 담갔던 수건으로 식을때까지 감쌉니다. 그리고 안티푸라민 등 좋은 크림으로 살짝 마사지를 합니다. 부항을 뜹니다. 다시 안티푸라민 등 좋은 크림으로 마사지를 합니다. 이후 따뜻한 물수건으로 감쌉니다. 무릎통증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SC요법과 젠힐링치료술을 배운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 부항요법을 집에서 하는 것입니다. 부항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값은 쌉니다만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