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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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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그때는 그랬었지 / 허숙희
허숙희 추천 0 조회 71 24.10.01 17: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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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17:13

    첫댓글 포니가 처음 나왔올 때는 대기 오염이라는 말도, 대중 교통을 이용하자는 구호도 없었지요. 격세지감입니다.

  • 24.10.06 16:47

    하하! 명절이면 좀 산다는 집 앞에 줄줄이 세워 둔 차가 참 부러웠지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아침이면 학교 앞에 아이들 태워 오는 자가용으로 북적거리지요.

  • 24.10.07 12:32

    정말 일찍 승용차를 장만하셨네요.
    90년에 2부제 수업하던 큰학교에 근무했는데, 당시 교직원 중 차 있는 사람이 단 둘 뿐이었습니다.
    저는 그중 한 대를 타고 통근했고요.
    시골 내려오시면 얼마나 뿌듯했을지 그려집니다.

  • 24.10.07 14:31

    작은 것도 보물 같았던 모자라는 시절에 우리는 더 정을 깊게 나누고 살았던 것 같아요. 네 식구 차 안에서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하니 제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 24.10.07 18:07

    첫 차가 중고 티코였는데 중형차 부럽지 않았습니다. 하하. 선생님 글 읽으니 저도 과거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24.10.07 19:52

    에어컨 없는 차를 타고 가는 가족을 정말 재밌게 묘하셨네요. 투정도 안 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요. 읽는 내내 미소지어집니다. 더운 것보다 자동차 타고 가는 기쁨이 더 컸겠지요?

  • 24.10.07 21:15

    차가 없는 건 아닌데 가족 차 개념이라
    온전한 내 차를 갖고 싶어요.
    자기 차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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