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진노에서 도망하라는 경고의 기별은 침례요한을 통해서 서기 26년도에 전파된 기별이다.
그리고 이 기별은 2022년도에 또 한번 마지막으로 엘리야에 의해서 선포가 될것이다.
밤은 1경,2경,3경,4경으로 구분 되어져 있다. 성도들의 승천은 밤 4경 즉 새벽시간 즉 2030년 4월 18일이 될것이다.
눅 12:35~44에서 주님께서 언급하신 시간은 밤 1경,2경,3경이다. 물론 "1경"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문맥을 보면 주인이 오는 시간은 "1경"임을 암묵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등불을 켜고 서 있어야 한다. 만일 누구든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들고 서 있는다면 1경에 "인자"(엘리야)가 와서 그 사람들을 자리에 앉혀 놓고 진리의 말씀으로 먹여주게 된다는 말씀이다. 1경이 지나면 인자는 아버지께로 올라간다.(요13:3,계12:5). 그리고 그 당일에 성도들을 한번 방문 하고 그 후에 2번 더 성도들을 방문 한다. (요 20:19,26,21:1,14). 주님께서 이렇게 1경부터 3경까지 언급 하셨을 때에 베드로는 예수님께 "이 비유를 말씀 하시는것이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것입니까? 라고 여쭤 보았다. 그 때 주님께서 대답 하시기를 "지혜롭고 충성된 청지기가 엘리야인데 그가 오게 되면 너의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해줄 것이고 나는 그에게 나의 모든 소유를 맡길 것이다" 라는 의미로 답변 하셨다.
이와 동일한 맥락의 내용이 막 13:37에 나온다. 여기에서는 "저물때,밤중에, 닭울때,새벽에"즉 1경부터 4경까지 모두 언급 하셨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운명은 1경부터 4경 사이에 모두 결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주님께서는 "이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니라" 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막 13:37).
이로 보건데, 눅 12장에서는 4경을 언급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4경은 "인자"(엘리야)가 오는 시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점임을 말한다. 즉 예수께서 성도들을 하늘로 승천시켜 데려가기 위해서 오시는 시점인 것이다. 그리고 1경은 기독교인에 대한 은혜의 문이 닫히는 시점이고 3경의 경우에는 이방인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기이다. 1경,2경,3경으로 나누신 이유는 겔 5:12에서 언급하는대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 하실 때에 총 3 그룹으로 나누어서 이세상을 심판 하심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