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주를 집에서 먹어본다... 다른 사람들과 술먹을 단계는 아직 아니다...(난 술을 끊은 상태니깐? 아니 못마시는 놈이여야 하니깐)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온 상태에서 멀할까 하다가 공부는 안될듯 하여... 불법으로 워크래프트를 다운 받고 있다 인생참...
그돈이 아깝기 보다 돈이없네 그만큼 주고 볼...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꼭 정식으로 볼테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돈이다... 받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잠깐 와봤어...나중에 어느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 갈려고 발버둥 쳤다는걸... 흔적이라도 남겨보고 싶어서 말이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야!!
내가 주식으로 잘되면 다행이구 안되는 경우면 그때도 머 그만한 이유와 그런 머 핑계가 있겠지/// 그래도 잘했다고 하고 싶어서...
나름 이렇게 빠져들어 살아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래....
이번에 코스닥이 많이 빠졌더라... 근데 차익 실현을 하는거라 더 빠지는 날도 많아... 목요일이나 금요일날은 싸게 떨어진거 사는날이였는데... 시간과 돈이 별로 없어서... 관망만했다... 머 애매한 상황이였지... 한달에 한두번은 무조건 그렇게 빠진다 기억해라...
그날이 매수의 날이라는걸... 계속 빠질수도 있지만 다음날은 거의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럼 단타로 짧게나마 3-4% 먹는 날이다... 왜 사람들이 예수금 반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가끔 이해도 돼... 그런날은 시원하게30%는 배팅할수 있을것 같아서 말이야^^
모르지 이것도 나만의 착각과 망각에 빠져 혼자 생각하는것일수도 ...
edgc 이게 빵터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정을 많이 주구나.. 내가 생각한 -10%정도? 더 빠지면 -5%더 빠지면 손절매...
이렇게 막 적어놓고 난 왜 다른걸 매매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옆에 노트에 벽에 다 적어놓고 여기다가도 그렇게 적어
놓고 다를걸 매매하고 앉아있으니 어이가 없다... 당연히 물리고 지지고 볶고 하겠지.... 역시 쉽지 않구나... 이렇게라도 배워서 다행이다... 흠... 내가 생각한 세력이 들어왔는데 아직 안뜬게 몇개 보이네 일승, 조광(이건 나도 -27%됐을때 손절매했다 무슨이유지는 나중에 알게되었지. 대표가 횡령에 또 머였더라 흠..ㅋㅋ 암튼 여러가지) -10됐을때 던졌는데 바로 매도 안되서 ㅡㅡ 그렇게 2-3분만에 그렇게 퍽퍽 떨어졌을거야 두계좌가 있었거든... 폰으로 보고 있어서 시장가 던지는걸 못했다...별로없어서 없어서 며칠이다가 이득은 다시봤지만... 내가볼때는 세력이 들어온 자리거든... 저렇게 그냥 버릴수 있나? 하긴... 그런게 많아 정지된게...
그럼 세력들도 물리고 헤어나오지 못한것도 많아 내 생각에 말이야...
버킷리스트,비덴트 겁나게 세력들이 물려있거든...이게 다 개인이라면 말이 안되는는 돈이라... 어떻게 될지 궁금할뿐이네...
머가 먼지 잘 모르겠어 난^^ 다음에 알게되면 이야기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