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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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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휴일걷기 공지 7월26일 일요일ㅡ장봉도 해안 트레킹 & 옹암 해수욕장~
시드니 추천 0 조회 570 20.07.08 23:06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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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9 08:37

    첫댓글 바닷물에 '풍덩' 하고싶네요~

  • 작성자 20.07.09 09:16


    짧은시간에 여러가지를~^^

    배도 타고..
    시골버스도 타고..
    숲길도 조금걷고..
    바닷가 해변길도 걷고..
    바위동굴들도 구경하고..
    해수욕장에서 풍덩도 하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시드니 썰푸는 소리도 듣고..

    장봉도 섬에가서
    정말 잼있겠지요? ㅎ

  • 20.07.09 09:43

    @시드니 지기님 말씀이 모두 실행된다면, 정말 재밌고 신나겠네요~

  • 작성자 20.07.09 10:13

    @나무

    시드니가 생각하는 여행은..

    여행을 떠날때 당일치기던 1박 또는 몇박을하던..두가지 종류의 여행이 있습니다!

    1.큰틀만 정해놓고 세부일정은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진행한다 ㅡ 이건 주로 애인과의 동행 이지요! ㅎ

    2.분/시간 단위로 세부일정까지 짜서 알차게 시간낭비 안하고 진행한다 ㅡ 단체로 움직이는경우 그리고 짧은 당일여행인 경우 입니다!

    이번 여행은 2번에 해당하는 경우 입니다

    물론,100% 계회대로 진행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90%이상은 계획대로 진행 될것입니다!

    무튼,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사람들과의 동행이냐에 따라서 즐거움이 나뉘겠지요? ^^

  • 20.07.09 10:21

    장봉도안가봐서
    참석합니다

  • 작성자 20.07.09 11:26


    장봉도가 제법 큰섬이에요
    그래서 트레킹코스도 다양합니다

    암튼,
    시드니가 우리 회원님들께
    짧은시간에 최대한의 즐거움 드리고자 짱구를 팍팍 굴리고 굴려서 일정을 짠것입니다!

    적당히 섬 트레킹도하고
    바닷가에서 풍덩풍덩도 할 예정입니다

    모쪼록,
    비키니수영복은 참아 주시길 바라며..

    평화님 마음에 드는 즐거운 섬트레킹 & 바닷물풍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7.09 11:37

    평화님과 같이 '2차 풍덩'하러 갑니다~

  • 20.07.09 12:01

    @나무 콜이요ㅎ
    2차풍덩 기대됩니다ㅎ

  • 작성자 20.07.11 17:30


    바닷물에 풍덩~ 풍덩~
    입수하는 회원들 위해서..

    시드니가, 아껴쓰는 오일.. 특별히 이태리제 해바라기씨로 만든 바디오일인 "아모레화장품 토탈 바디오일 에이징케어" 와 "햇빛 자외선 100%차단 바디 선크림" 가져가겠습니당~^^

    해바라기씨오일을 먼저 몸에 부드럽게 바른후에..
    선크림 처서 바르고 바닷물에 풍덩풍덩 놀다가..
    샤워후에, 다시 해바라기씨오일로 바디맛사지를 살짝 해주면 피부가 자동빵 뽀샤시~ 탱글탱글~ 보들보들~ 반짝반짝~ 해집니다~^-^

    자~~~

    마감하기전에 빨랑빨랑 장봉도 오시랑께요? ㅎ

  • 20.07.09 16:32

    장봉도의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참석합니다~~^^

  • 작성자 20.07.09 16:53


    과거는 흘러갔고..

    새로운 이쁜추억 만들기~^-^

  • 20.07.09 17:29

    혹..변경될지 모르나. ..

    일단...손들고 신청합니다

  • 작성자 20.07.09 19:33


    방글방글님~ 방가방가~^^

    차 몰고오지말고
    천안에서 리무진타고 영종도 공항와서 지하철로 두정거장 운서역으로 오세요~

    내가 장봉도 해변가에서 꼬기 안태우고 맛있게 꾸워드릴께요~

    아참, 방글방글님은 비키니 수영복 가져와도 될듯~^-^

    (방글방글님 선크림이랑 바디오일은 시드니가 챙겨가니까 그냥 오세요~)

  • 20.07.09 21:53

    고맙습니다
    비키니 사주세요
    외쿡 가야 맞춤 가능합니다

  • 작성자 20.07.10 11:22


    요즘은 스판원단 잘늘어나니깐 국산비키니 젤루 큼지막한거로 준비해 갈께요~^^

    브랜드 비키니는 88size 까지니까니
    동대문시장가서 마마size 사갈께요!
    알록달록한 꽃무늬 비키니로..ㅎ

  • 20.07.13 17:40

    너무 멀어서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20.07.13 18:25


    서울 노원쪽에서 운서역까지 오시려면 조금 거리가 있지요..그래서 장봉도 방문하기 힘든곳 이지요

    나도 송파에서 가려면 2시간 이상 걸려요..ㅎ

    그치만, 이날 하루 큰맘먹고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역까지 오셔서 공항철도타면 2시간 안걸릴듯~^^

    타임테이블은 귀가하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정한 것 입니다.. 그러니, 일단 시드니 믿고 오세요.. 뭐 믿을놈 별로없는 세상이지만.. 시드니는 믿어도 될듯~^-^

    이날, 특히 장봉도에서 "도도숲" 모임에 처음 참석하는 새내기회원님들은 고기 구운것 양껏 드셔도 됩니다!

  • 20.07.22 09:31

    오잉!
    아모르님^^
    울 지역구 사시네^^
    방가워유~

  • 20.07.14 22:15

    참석7 메리골드/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4 22:53


    야~
    뭐든 안가리고 잘 처묵처묵하는 멋진 컨츄리걸 메리메리 메리님 오시는구나~~~

    고기를 많이많이 준비해야 겠구나~^-^

  • 20.07.23 22:35

    미안해요

  • 20.07.18 07:18

    친구 한 명 참석합니다

  • 작성자 20.07.18 09:21


    나무님 친구분 환영합니다

    일정및 준비할것들 등등 카페공지에 올린내용들 자세히 설명 해주세요~^^

    특히,승선할때 필요.. 신분증 꼭 지참!

    (A4용지 분량의 자기소개서도 지참! 승객이 엄청 이쁘거나 어리버리하게 생겼으면 승선할때 이런거 선장놈이 가끔 요구합니다!)

  • 20.07.18 16:33

    @시드니 죄송합니다, 친구가 내일인 줄 알고. 못간대요ㅠㅠ

  • 작성자 20.07.18 18:14

    @나무

    흠..
    자기소개서 써올뻔한 친구? ㅋ

    알써요~^--^

    오늘..
    장봉도 바닷가 넘 죽인다는~~~^^

    정말..담주.. 시드니가 알아서 모시거씀다~
    기대하셔도 될듯~^♡^

  • 20.07.18 20:45

    장봉도는 안가본곳이라서 참석합니다^^

  • 작성자 20.07.19 03:56


    발리총무님~
    요번에는 힘들게 이런저런 준비말고 간단하게 편하게 오세요

    가벼운 섬트레킹 & 바닷가 방문 입니다~^^

  • 작성자 20.07.25 12:42


    18.19일 장봉도를 1박2일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당일코스로 다녀오기 힘든 섬

    짧은시간에 장봉도에서 엑기스만 뽑아서 계획을 짰습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섬여행..
    배타고 시골버스타고 산도 가고 바닷가도 거닐고 바닷물속으로 풍덩풍덩 빠져볼까요? ㅎ


    *
    1977년 여름 만리포해변 학교선후배MT!

    말탄애덜 중에 맨앞이 시드니..그다음 얼굴가린 녀석이 황태영원장샘.. 맨뒤 녀석이 또리아빠!
    밑에 깔린 애덜은 바닷물 엄청 처묵처묵~^^

    26일 장봉도 바닷가에서 이러고 놀거임! ㅎ

    *
    말타기 꿀팁~

    졸라 잼있음!

    가위바위보 잘하는 사람/무거운 사람과 한팀이 되어야 유리함!

  • 작성자 20.07.22 16:51


    참석회원님들끼리 오후에 단톡방 만들어서 출발전에 준비사항들 첵크하겠습니다~

    날씨는.. 22c~29c
    일요일 오전에 비가 조금 오다가 오후에 개일확율 60%..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조금와도 오히려 시원하고 좋을듯~^^

    26일 일요일..
    많이들 못와서 쪼꼼 섭섭하지만
    조촐하게 8명 소수정예 회원님들
    장봉도의 엑기스를 즐기러 떠나볼까요?


    *
    뭐..
    혹시라도 시간이 급 되는 회원들은 대기신청 하시라요.. 나도, 다른카페애덜처럼 걷기모임에서 대기신청 받아보고 튕기고 싶다는~^--^

  • 20.07.22 23:11

    어랍쇼??~~
    분명히 수요일까지라고 했는뎅?
    아직도 50분이나 남았는데 점빵문이 닫혔네요?
    그거참!~~~
    그렇다면........
    .
    .
    .
    잘 다녀오세여!~~

    총총총!~~=3=3=3

  • 작성자 20.07.23 23:19


    점빵문 수욜 쫌 일찍 마감했고요~

    장봉도를 함께가고 싶은분 계시면 참석대기를 신청하시면, 데꾸갈지 말지를 철저한 심사에 의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ㅎ

    뭐, 어처구니님이 혹시 시간돼서 참석대기를 달면, 심사없이 모시고갑니다~^-^

    내가 울회원님들에게 장봉도의 엑기스를 뽑아서 보여드리려고 특별히 시간내서 모시고 가는 것인즉.. 싸가지없는애덜은 빼고..기본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 20.07.24 10:00

    @시드니
    시간내서 함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심사없이 패스하면 틀림없이 특혜니 뭐니 하면서 민원이 들끓을거 같으니
    공정하게 철저한 심사후에 가능여부를 오늘 저녁까지 결정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 작성자 20.07.24 10:38

    @어처구니

    심혈 기울여서 공정한 심사를 했습니다.

    인지도검사/학습능력검사/상황판단력검사/무좀검사/체력검사/인간성테스트까장 싸그리 심사를 했습니다!

    백점만점에 95점 상당히 높은점수로 패스~~~^^

    참고로.. 컷트라인은 60점 입니당~^^

  • 20.07.24 08:14

    개인사정으로 장봉도 못가게 되었습니다. 송금한 공동경비(뱃삯 포함) 27,000원은 찬조합니다 . 죄송합니다 .

  • 작성자 20.07.24 08:31


    에구.. 이번에 나무님과 함께 장봉도해안가 걷고싶었는데..ㅠ 다음기회에 함께하겠습니다!

  • 20.07.24 16:03

    부러워요 ^^
    아름다운 사람들과 멋진 풍경 속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선약이랑 겹쳐서 못가네요 바닷물에 몸도 담그시고 아무튼 부러움 ~~~ 만

  • 작성자 20.07.24 16:56


    요번 함께 못해서 섭섭~

    다음에 기회되면..
    시드니가 계획한 코스로 꼭 가보세요~

    짧은시간안에 장봉도의 속살을 느낄수 있을듯~^^

  • 20.07.25 08:23

    장봉도 2번 가본곳인데 사람이 다르면 느낌도 다르죠~
    참석함니다

  • 작성자 20.07.25 09:05


    피터영재님~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무지개 찾아서 장봉도로 함께 떠나볼까요?

  • 작성자 20.07.26 08:08



    참석인원(존칭생략)

    1 시드니
    2 평화
    3 여의주
    4 메리골드
    5 발리
    6 어처구니
    7 피터영재



    *
    많은 회원들이 함께못해서 아쉽지만..
    이제, 신청 마감하고 7명회원들, "도도숲"대표해서 잘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20.07.26 06:40


    일욜새벽 현재,
    장봉도는 하루종일 좋은날씨 예상!

    섬트레킹 하기에는 좋은날씨..굿~

    오늘 밤늦게나 서울쪽에 비가 조금 올지도~

    참석회원님들!

    신분증! 꼭 지참!

    난 8시32분 운서역 도착예정!
    좀 이따가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0.07.26 08:03


    모처럼,
    하늘이 너무너무 맑고 깨끗하네요~

    많은회원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함께 못해서 섭섭하네요.. 다음에는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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