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성벽 외곽에 있는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입구
입구 주변에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
수 많은 인파들이...
주변 풍경,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회원들
박물관 입구
BC 8000년경 도자기와 석조, 청동문화까지 가득했던 전시관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중앙에 큰 방이 있는데,
히타이트의 거대한 석조 유물들이
따로 전시되어있다.
앙카라 성벽 외곽에 있는 아나톨리아박물관은 15세기경에는 원래 지붕이 달린 바자르로 사용 되었는데
아타 튀르크에 의해서 터키 최고의 박물관으로 재 탄생 되었다.,
아나톨리아라는 고대 그리스어로 "아나톨리코스"에서 유래하였는데,
해가 뜨는곳 , 즉 동방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나톨리아 에서는 석기시대를 거쳐 기원전 3000년경 시대부터 청동을 사용하기 시작,
스텐다드라고 불리는 사람모양의 조형물들을 제작하였으며, 이 시대를 히타야트 시대로 보고 있으며,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을 히타이트 박물관이라고도 한다.
이 지역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요건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된 문명지역으로 인해 그러한 명칭을 갖게되었다.
기원전 8000년경에 시작된 아나폴리아의 문명을 살펴보면 인류역사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앗시리아 식민시대
약 200년간의 앗시리아 시대는 (기원전 1950~1750)처음으로 문자를 사용시대이며,
이 시대에 2만 이상의 문자로 새겨져 있는
점토판 쐐기문자를 볼 수 있다.
문서 대부분은 무역, 경재, 법률에 대한 내용이다.
부조 문자
부조문자
박물관 내부에는
구석기시대, 청동기시대, 히타아트시대, 후류기아시대, 우랄투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 석조 유물들이 따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내부에 둘러싸고 있는 이 방에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부터 그리스, 로마시대의 유물까지 연대와 출토지역별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한바뀌 돌면서 마지막 중앙 전시관을
둘러보며 히타이트의 거대한 거석문화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의 동전들.
요즘 동전하고 별 차이가 없는 듯 하다.
도자기 유물들...
도자기 유물들...
.
후류기아시대,
우랄투시대의 유물들,
왕의 무덤에서 나온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