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제199차 수강 자매님을 위한 '십자가의 길' 봉헌

[왕짱]

찬미 예수님.

데꼴로레스~~♥

오늘(21일) 7시 저녁미사 후 울뜨리야 단원들이 성전에서 여성제199차 수강 자매님을 위한 '십자가의 길' 봉헌을 했습니다.

지난 주일 울뜨레야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단원들의 열정은 앞만 보고 달리는 황소와 같이 거침이 없는 용사들로 거듭난듯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십자가의 길'에는 6명 밖에 참여하지 못해 간사님이 조금은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십자가의 길' 때는 오늘보다 많은 단원들이 동참해 단원들의 단합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교육 받을 때, 강당에 붙어있던 '이상, 순종,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 마음을 다잡아 봅시다.

내일은 재의 수요일로 사순시기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우리 울뜨레야 단원들이 앞장서 십자가를 나눠집시다.

“사람아,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라.“

먼동이 틉니다.  잠에서 깨어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